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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여성조사… 해충·직사광선 피하려면 긴소매 옷, 차양 긴 모자를
여성들이 낚시를 처음 떠날 때 우선 마음을 쓰게되는 것은 복장이다. 여성을 위한 낚시 복은 아직 그다지 보급되지 앉고 있으므로 등산용이나 골프용 복장 중에서 적당한 것을 고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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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품을 살 때|물놀이 기구는 짙은 원색이 좋다
산과 바 다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요즈음도 한낮에는 더위가 피부에 와 닿지만,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고 또 길게 계속되리라는 기상대의 예보다. 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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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부인의 외사촌 동생
서울 냉천동 3모녀 피살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사건발생 4일 만인 6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숨진 이군자씨(40) 의 외사촌 동생 김영태(23·폭력전과 2범·충북 청주시사직동패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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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모르는 사람
적십자병원에서 4시간동안의 수술 끝에 다소 의식을 회복한 장남 홍수 군은『범인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범행과정=경찰은 현장상황으로 보아 범인이 현관을 들어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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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각 백화점마다 여름용 상품들이 대량 진열되기 시작했다.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남과 함께 때가 바로 스포츠 시즌이라 레저·스포츠 용품들이 대종을 이루고 있다. 이 달 말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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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용품
국산스포츠·레저용품을 한곳에 모아 수입품(외제)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국산의 우수성을 증명해보겠다는 뜻으로 종합 스포츠·레저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강남구 반포동 200의1,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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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24세 대입낙방생|한일은 폭사
한일은행(행장 안영모·서울남대문로2가130) 본점 은행장비서실 폭발사건의 범인은 서울 J대입시에서 낙방한 제대 제수생 홍복기(24·서울목동128의24)로 밝혀졌다. 사건을 수사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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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탄 ?사용으로 적합하다
하루에 연탄을 한번만 갈면되고 성냥불로 불을 붙일 수 있는 연탄이 새로 나온다. 독한 가스도 훨씬 적게 나온다. 보통 연탄과는 달리 .위에서 밑으로 타들어 가기 때문이다. 화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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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대 편싸움1명 찔려 숨져
1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암사1동 421의50 방범초소 앞에서 김모군(17·무직)등 5명이 서동근군(16·S고 입학예정)등 10명과 편싸움을 벌여 김군이 서군을 등산용 칼로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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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인 산에선 협곡을 피하라" 겨울등산
겨울등산의 묘미는 설경(설경)을 맛보는 일. 수은주가 며칠새 영하로 떨어지면서 해발1천m이상의 고산(고산)은 이미 눈덮인 설향(설향)을 방불, 겨울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고,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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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버너 켜 놓고 잠자다 가스중독사
7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전농3동20의152 이현숙씨(56·여) 집 건넌방에 세든 박경호씨(32·무직)가 등산용 석유버너를 피우고 잠자다 유독가스에 중독 돼 숨져 있는 것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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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신개발 품 싸게 판다
국내의 특허품 및 신개발 품만을 취급하는 상설전시장이 종로구 귤남동초(서대문 로타리에서 독립문 쪽)에서 문을 열었다. 생산에서 판매까지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 메이커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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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남비·곤로등 비과세
경제차관회의는 24일 개정된 특별소비세법에 맞춰 세율 및 대상품목의 조정을 골자로하는 특별소비세법 시행령중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무부가 마련한 특별소비세법 시행령개정안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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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레저용품의 값과 구입요령
철따라 여가이용도 색깔이 바뀐다. 짙푸른 여름철 레저와는 달리 겨울철 레저는 하얗다. 주말이면 눈덮인 산을 오르거나 두터운 결빙을 깨고 붕어낚시를 즐기는 것이 주로 샐러리맨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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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새 풍물-반짝시장|「샐러리맨」들의 점심시간을 노린다
「반짝 시장」이 도심 빌딩 가로 진출해 한창 성황이다. 아파트촌에서 주부들을 상대로 새벽 한때 서던 「반짝 시장」이 회사원과·공무원 등 샐러리맨을 겨냥, 오피스 가로 나선 것.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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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인조|아파트서 강도
서울강동경찰서는 26일 가출한 후 집 부근 아파트를 배회하며 강도·절도 행위를 벌여온 S중2년 김모(16·서울잠실2단지)·이모(16·서울잠실2단지)·김모(16·서울잠실2단지·J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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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뺏으려 경관 찌른 중학생 둘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을 찔려 중상을 입힌 이모군(15·K중3년)을 강도살인미수혐의로, 이군과 범행모의를 했던 표모군(15·K중3년)을 강도살인 예비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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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경찰에 칼부림
16일 상오 8시35분쯤 서울 회기동86 시조사앞 삼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서울 청량리 경찰서 경비과 교통계 소속 김정호 순경(28)이 갑자기 덤벼든 이모군(15·서울 K중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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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품·운동구등이 인기|개막 1주일맞은 춘계 서울교역전
○…영동 종합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춘계 서울교역전은 개막 1주일을 맞으면서 서서히 열기가 일어 8일 현재 1천여명의 외국바이어들이 다녀가 2천8백46만달러 어치가 성약되고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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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태고 때 솜씨로 곱돌을 깎는다
깎고 갈고 다듬는 팔뚝에 힘줄이 솟는다. 앙바틈한 약탕관, 소복한 솥단지, 촛대는 날씬하고 절구는 실팍하다. 큰 것 작은 것 모난 놈 둥근 놈…. 고물을 반죽하듯 돌을 빚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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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이 표창|강도 잡은 두 시민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윤병하 (42·상업) 박종승 (24·무직)씨 등 2명의 용감한 시민을 표창했다. 윤씨는 자신이 전과 누범자로 남의 집에 들었던 과도를 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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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바꾸려다 들통난 소매치기|은행서 도끼로 난동
소매치기한 수표를 은행에서 현금과 바꾸려다 들통이 나자 도끼와 면도칼을 휘두르며 달아나던 범인이 추격한 시민과 격투 끝에 붙잡혔다. 12일 하오4시45분쯤 서울 여의도동1가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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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살해 주범자수
서울 길음2동 19 동방연립주택 김종선씨(32·「타워·호텔」나이트클럽 웨이터) 부부 살해사건의 주범 이수석(20·서울 현저동 10l·금화 아파트 130동103호) 이 사건 발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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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부부 피살
11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길음2동 19 동방연립주택 아동25호 김종선씨(32·타워호텔 나이트클럽 웨이터) 집에 김씨의 여동생 애인인 이수석씨(23·무직)가 평소 김씨가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