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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성산일출봉…코로나에 관광지 빗장 잠그는 지자체들
지난 25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의 등산로가 폐쇄돼 있다. 입구에는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출입을 전면통제 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렸다. 최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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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한라산·성산일출봉…제주 관광지 잠근 코로나19 재확산
지난 25일 오전 제주 성산일출봉 등산로가 폐쇄돼 있다. 입구에는 전면통제 플래카드가 걸렸다. 최충일 기자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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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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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자는 82만명···"하루 5명꼴 무단이탈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총 82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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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등산객 살인범 무기징역…일기장엔 "사람 죽일 권리있다"
춘천지방법원은 6일 강원도 등산로에서 일면식이 없는 등산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일면식도 없는 50대 여성 등산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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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제 묻지마 등산객 살해 20대 1심 '무기징역'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강원도 인제에서 일면식 없는 등산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6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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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따라 서울 한 바퀴, 어제로 떠나는 가을 여행
한양도성 순성길은 성곽을 따라 도심과 산을 누비는 매력적인 걷기 길이다. 인왕산 구간은 제법 산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전망도 빼어나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정상에서 돈의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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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추천한 2209개 관광지 중 비밀 명소 4곳만 뽑는다면
강원도 동해시에 무릉계곡과 박달계곡을 잇는 '베틀바위산성길' 일부 구간이 지난 8월 공개됐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비밀 명소. 코로나 시대 더 많이 찾게 되는 키워드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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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시즌' 충남도립공원 관광버스ㆍ단체탐방 통제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단체 산행객을 태운 대형 관광버스는 충남지역 도립공원에 진입할 수 없게 됐다. 대둔산을 찾은 한 등산객이 산행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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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단계 첫날, 정은경 "가을산행·단체여행 위험하다"
11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국립공원 탐방로 입구에서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이 등산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1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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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반성 없었다, 등산객 묻지마 살인 20대 사형 구형
춘천 지방법원 전경.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강원도 인제에서 일면식 없는 50대 여성 등산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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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켜 춤판, 산행 뒤 술판…불안한 가을
20일 오전 2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라운지바’ 내부 풍경. 현란하게 쏟아지는 레이저 조명 아래 2030 입장객들이 일어서서 춤추고 있다. 이들은 2m 거리두기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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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등산, 캠퍼스 음주 파티…코로나 무색한 '풍선효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 뒤 첫 주말인 20일 서울 북한산 백운대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뉴스1 2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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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묻지마 살인' 20대, 정신감정 정상에도 "치료받게 해달라"
중앙포토 강원도 인제에서 일면식 없는 50대 등산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첫 재판에서 치료감호를 요청했다. 치료감호란 범죄자의 심신 장애가 인정될 경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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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극단선택? 10대 추정 여학생, 대구 금호강에 빠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지난 7일 대구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대구 북구 함지산 등산로 입구가 물에 잠긴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금호강에 10대로 추정되는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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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고립·침수됐다"…온종일 비 내린 대구·경북 피해 속출
대구 북구 조야동 김녕김씨 재실 뒷편 함지산 자락 야산에서 등산객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7일 대구·경북에 내린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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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에 마스크 쓴채 고개 푹 숙였다, CCTV에 찍힌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10일 공개됐다. CCTV에 따르면 박 시장은 9일 오전 10시44분쯤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공관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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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하나 없는데 관광객 북적···'와서 보라'는 신안 퍼플섬
마을 전체를 보랏빛으로 단장한 전남 신안군 '퍼플섬'. [사진 신안군] 파란색 지붕과 하얀색 담벼락. 세계적인 휴양지 그리스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스페인 남부의 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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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데이지 군락…해발 1300m 스키장은 꽃소금을 뿌린듯했다
겨우내 하얀 눈이 덮여 있던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는 지금 국화과 꽃인 샤스타데이지 군락으로 눈부시다. 사진을 촬영한 지난 11일 ‘제우스3’ 슬로프의 샤스타데이지 개화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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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흰눈, 여름엔 흰꽃… 해발 1300m 산에 들인 인공 낙원
지금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꽃 천지다. 지난 11일 샤스타데이지꽃이 가장 많이 핀 제우스3 슬로프에서 촬영했다. 지난주부터 전국 각지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나긴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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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빼앗긴 봄에도 꽃은 피었다. '활짝 핀 청계산 야생화'
청계산에 노루귀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촬영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상선 기자 춘분(春分)이 지나면서 계절은 완연하다. 솜털처럼 부드러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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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출시 50주년, 1등 50년의 '국민 수프'··· 트렌드 반영 신제품으로 간편식 선도
오뚜기가 지난 1970년 선보인 후, 50년간 국내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뚜기스프’가 2020년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스프’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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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한 해 4캔은 먹는다···선물세트 평정한 이 참치캔의 비밀
1982년 12월 출시 당시 동원참치 캔 제품 모습. 이후 '바다의 쇠고기'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 살코기란 단어를 넣은 '동원참치 살코기캔'으로 리브랜딩했다. [사진 동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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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배신? 836m 백운대 정상 오르자 미세먼지 '매우나쁨'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본 서울시내의 모습. 미세먼지 때문에 산 아래가 온통 뿌옇다. 천권필 기자 “산에 가면 미세먼지가 더 적을까? 궁금해요.” -민* 새해가 되면서 해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