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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인터뷰] 의뢰인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건설·부동산 전문 - 박영구변호사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갈등과 분쟁이 항상 발생하게 마련이다. 이 경우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많은데, 법이 존재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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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부동산경매ㆍ보전처분 분야의 권위자 윤경 변호사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할 수 있는 채권자의 권리 부동산경매와 보전처분으로 분쟁해결 도모 #건설업계에서 일하던 A씨는 친구에게 목돈을 빌려줬다. 하지만 친구의 사업으로 인해 목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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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신분증 소지 미주 한인 3만
한국정부가 재외동포들의 체류 보장과 함께 투자 및 의료 서비스 등 각종 편의 제공을 위해 발급하고 있는 거소증을 소지하고 미주 한인(영주권자 및 시민권자)이 3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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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땅 찾기` 열풍 다시 분다
경기도 수원에서 이동통신 대리점을 하는 황모(46)씨는 요즘 생업을 제쳐두고 대전의 국가기록원에 살다시피 한다. 대한제국 말 지방 관리였던 증조부가 남겼다는 논을 찾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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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가족 요금 하나로 … ‘SHOW 퉁’ 요금제 外
기업 가족 요금 하나로 … ‘SHOW 퉁’ 요금제 KT는 한 가지 요금제로 쇼(SHOW)폰을 가진 가족 구성원끼리 최소 2회선에서 최대 5회선까지 쓸 수 있는 ‘SHOW 퉁’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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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사고 조작 ‘0’ … 손품·발품 팔면 20~30% 싸게 구입
22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 소재 차량보관소에서 서울시청이 내놓은 공매 차량 가운데 눈에 띄는 ‘아우디 A6’(2004년식)을 본지 기자들이 확인해 봤다. 보닛을 열고 엔진오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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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비리 땐‘삼진 아웃’
정부가 부패 건설사에 대한 ‘삼진 아웃법’을 만들기로 했다. 뇌물을 제공하거나 입찰 담합을 한 건설사에 대해 세 차례 적발되면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등록을 말소하고, 향후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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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대상 학원비 인터넷에 공개
내년 6월까지 모든 초·중·고생 대상 학원은 학원비를 해당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또 학원들이 학원비 영수증을 반드시 신용카드 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으로 발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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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상주 기자 1호’ 독도 전입신고 거부당해
‘독도 상주 기자 1호’로 화제를 모았던 대구 매일신문 기자 전충진(47)씨가 독도로 이사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전입신고를 못하고 있다. 경북 울릉군이 전씨의 주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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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어떻게
중앙선관위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정치 관계법 개정 의견의 핵심은 재외 국민에 대한 투표권 부여다. 선관위는 24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재외 국민을 상대로 국내 부재자투표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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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는 선거구 선택 가능 … 총선 박빙지역 당락 큰 영향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였던 재외국민 투표권 보장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15일 국회에 공직선거법 개정의견을 내면서다. 선관위의 의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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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폐차 때 조심
서울 봉천동에 사는 30대 회사원 김성동씨는 1년 전에 폐차시킨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세 고지서가 최근 날아와 깜짝 놀랐다. 뒤늦게 확인한 결과 자신의 자동차가 말소 등록이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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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부산시 환경 교육 프로그램 공모 外
◆부산시는 환경관련 민간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청소년과 성인의 환경 보존의식을 높일 수 있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라야 하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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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委의 발표내용 중간 점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일 서울 삼청동에서 교육부 관계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교육대학자율화 급물살고교 학업성취도 공개 인수위는 2일 교육인적자원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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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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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여관 샀다 곤욕 치러
경매투자에서 성공에 이르는 비결 중 하나는 입찰 목적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부동산 불패 신화덕에 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법원경매 투자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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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만 재외국민에 선거권 준다
늦어도 2009년부터는 국내에서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국민(한국 국적의 해외 거주자)도 대통령.국회의원.지방선거와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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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갖고 있던 17개 건설업 면허 "되찾기 어려울 듯"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동아건설의 면허 28개 중 현재 살아있는 것은 해외건설업 등 4개에 불과하며, 전기공사.주택건설.건설종합감리 등 17개는 회복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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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은 과태료 1조 넘었다
#1. 회사원 김모(38)씨는 최근 2~3년 동안 과속으로 차를 몰다 다섯 차례 무인카메라에 찍혔다. 그때마다 과태료 통지서를 받았다. 기한 내에 납부하면 최고 6만원, 기한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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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차 도난 많아 쏘렌토 보험금 지급 1위
서해안지역 도난율 높아..상당수 밀수출 추정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고 값도 비싼 레저용차량(RV)의 도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서 차량 도난율이 높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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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상 문제 없으면 훔친 차도 "통과 통과"
일본에서 도난당한 차량이 국내에 정식 수입 절차를 거쳐 반입됐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지만 이 같은 '국제 장물 차량'을 걸러내기는 쉽지 않다. 문제의 벤츠 차들은 일본에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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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말소·이민자 등 금융회사에 공공정보 제공
앞으로 대출을 받고 외국으로 달아나거나, 주민등록을 말소한 뒤 다시 발급받는 편법으로 대출을 받는 등 신용정보망의 허점을 노린 불.편법적 금융거래가 어려워진다. 은행연합회가 주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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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면허 반납 68배 늘었다
부산지역 일반건설업체인 A건설은 지난달 말 토목.건축업 면허 중 토목업 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토목 분야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영업실적이 극히 부진했기 때문이다. 부산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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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부실건설사에 철퇴
제주도 내 부실 건설업체에 대해 무더기 퇴출명령이 내려졌다. 제주도는 12일 지난해 도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근 청문절차를 거쳐 60개사를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