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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파트 공사장 40명 사상 “소방관도 1m 나아가기 어려워”
26일 오후 세종시 신도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세종시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큰불이 나 5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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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내뿜는 화재 현장…구조하다 그을린 소방관들
26일 오후 불이 난 세종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 화재진압을 위해 건물 안에 진입했다가 나온 소방대원이 검게 그을려 있다.[연합뉴스] 세종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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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집 근처 다리에, 공원에 남은 흔적이 전한다…6·25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이유연 학생기자가 한강대교 남단에서 한국전쟁 당시 한강대교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봤다. 오늘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8년째 되는 날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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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범인에 쫓기다 야산서 살해됐나
경찰과학수사대 대원들이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지난 16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집을 나선 후 실종됐던 A양(16)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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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나자 2000명 몰렸다 … 874명 참전한 여성의용군
한국전쟁 여성의용군 대원들이 총을 들고 행진 훈련을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자발적으로 입대해 참전했고 정훈·간호·행정·유격 임무를 맡았다. [사진 국가기록원] ‘잊혀진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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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조난자 찾고 AR로 원격진료
25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서 KT의 무인 비행선 ‘스카이십’과 119 구조대원이 조난자를 응급처치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KT의 재난안전 통신망 플랫폼은 드론, 증강현실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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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시신 알몸 유기…"범인은 빠른 부패 노렸다"
경찰과학수사대 대원들이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지난 16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집을 나선 후 실종됐던 A양(16)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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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단체서도 몰랐던 그녀들, 여성의용군 874명 아시나요
25일 서울 경복궁에서 여성의용군 알리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 왼쪽부터 김성준(23), 최지혜(22), 정환철(26), 윤희경(25), 이동협(2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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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육군 최초 '워리어 플랫폼' 아크부대가 입는다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워리어 플랫폼’을 최초로 아크 부대원이 착용하고 아랍에미레이트로 향한다. 아크부대 14진 대테러팀원들이 25일 인천 계양구 평화지원단에서 환송식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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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조난자 찾고 AR 원격 진료한다…KT, 재난망 인프라 공개
25일 오전 강원도 행구동 원주시 KT그룹 인력개발원 원주연수원의 재난 구조 시연 현장. KT의 무인 비행선 '스카이십'이 조난자를 처음으로 발견한 뒤 연락을 받은 무인 로봇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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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6개국 머리 맞댔지만 ... "난민 답 안 나오네"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인 ‘SOS 지중해’ 소속 대원들이 아기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EPA=연합뉴스] 난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유럽연합(EU) 국가 정상들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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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벌써 6월 마지막 주예요. 새해에 세운 다짐은 많이 이뤘나요. 아직 6개월이나 남았으니 실천하지 못했어도 괜찮을 거라는 위로를 건넵니다. 이번 주 책들도 여러분의 일상에 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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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머리카락 없이 발견…살해 가능성 수사”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에서 8일 전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이혁 전남 강진경찰서장이 현장본부에서 수사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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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체취견이 찾아내
경찰과학수사대 대원들이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지난 16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집을 나선 후 실종됐던 A양(16)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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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30년史②]8학군 저물며 전성시대, 시작은 ‘각종학교’
1976년 1월 열린 결린 서울 경기고 졸업식. 한 때 경기고는 해마다 300명 안팎의 서울대 졸업생을 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일컬어졌다. [중앙포토] 국내 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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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 해병대 연합훈련 KMEP 무기한 유예
지난해 9월 1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조사리 해병대 공정훈련장에서 한ㆍ미 연합훈련이 실시됐다. 한국 해병대 공정대원들이 C-130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적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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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실종 여고생’ 용의자가 불에 태운 물건 정밀감식 중
전남 강진에서 A양(16·고1)이 실종된 지 일주일째 여전히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용의자 B씨(51)의 행적을 좇았지만, 단서가 나오지 않아 실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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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 …‘골든타임’ 앞두고 주민도 수색 동참
전남 강진에서 A양(16·고1)이 실종된 지 일주일째 여전히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용의자 B씨(51)의 행적을 좇았지만 단서가 나오지 않아 실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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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강 조망권 갖춘 중소형 위주 … 주변 새 아파트보다 가격 저렴
아파트 시장에서 한강은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은 거위 같은 존재다. 같은 지역, 같은 크기의 아파트라도 한강이 보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가격 차가 최대 수억원 이상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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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만 꺼낼 수 있나" 화마 덮친 군산주점 의인 임기영씨
지난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서 합동감식반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이모(55)씨가 주점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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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t 트럭 주택 돌진…여성 운전자 “브레이크 말 듣지 않아”
21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강화군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1t 트럭이 인근 주택으로 돌진했다. [사진 인천강화소방서] 인천 강화군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1t 트럭이 길가 주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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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돈 많이 쓰고 엉망…” 흉기 들고 국회 들어간 50대
국회의사당 [중앙포토] 국회의원들을 혼내주겠다며 흉기를 들고 국회 안으로 들어간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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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세상을 슬프게한 두 장면...불법 이민자의 아이들, "엄마를..아빠를 돌려주세요!"
엄마와 함께 뗏목을 타고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있는 텍사스 주 매캘런에 도착한 두 살짜리 온두라스 여자 아이가 12일(현지시간) 엄마가 미국 국경순찰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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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토바 호수’ 여객선 침몰…한국인 피해 신고 없어
2018년 6월 19일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북 수마트라 주 토바 호수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