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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누진세 완화 발표…얼마나 내릴까?
━ 폭염 속 전기요금 부담 조금 내려 놓으세요. 전기요금 고지서 [연합뉴스] 정부가 한시적으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로 했으며, 여당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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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업계, 생존하려면 온·오프라인 경계 넘어야"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에 만나. 오른다면." 가수 윤종신의 노래 ‘오르막길’에 나오는 가사다. 커머스 업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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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탈리아 볼로냐 인근서 대형 폭발사고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6일(현지시간) 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ㆍANSA 통신 등은 이날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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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주차타워서 차량 화재 추정 불…소방당국 “조사 중”
6일 오전 10시 37분쯤 강원 강릉시 임당동의 한 25층짜리 주차타워에서 24층에 있던 차량에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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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냉방버스 등 운영하니 소방관 탈진·탈수 증상 줄었다
━ 경기재난안전본부, 소방관 여름철 지원대책 살펴보니 지난 5일 오전 10시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상황실. 경기도 안산시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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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약 반드시 챙기세요" '발암물질' 고혈압 약 복용중인 환자 18만명 교환받으려면
[중앙포토] 중국에서 제조된 또 다른 발사르탄(고혈압 치료제 원료의약품) 원료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고, 이를 사용해 제조된 59개 고혈압약이 판매·제조 중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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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고혈압약 또 적발…22개社 59개 판매중지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진료실 앞에 '발사르탄 성분'이 들어간 고혈압약 판매 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중국산 또 다른 발사르탄 원료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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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빌려타던 미국, 자국 '민간 우주선' 타고 8년 만에 우주로
지구 상공 400㎞의 지구 저궤도. 이곳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시속 2만7743㎞의 속도로 매일 지구를 15.7바퀴 씩 돌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우주탐사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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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여아, 폭염 속 승용차 갇혔다가 구조돼
차량에 갇힌 여아 구조작업 [사진 연합뉴스] 5일 오후 3시 47분쯤 인천시 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A(2) 양이 BMW 승용차 안에 갇혔다가 약 10분 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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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 131명 실종 혹은 사망”…공식 사망자 현재 33명
라오스 당국이 댐 붕괴 및 범람으로 13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잠정 집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현지 매체에 보도된 5일(현지시간) 공식 사망자는 33명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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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기적’ 태국 소년들, 9일간 승려 체험 마치고 일상으로
승려 체험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태국 소년들 [AFP=연합뉴스] 동굴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조돼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태국 소년들이 9일간의 승려 체험을 마치고 4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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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응급의료 때 사망률 1.5% … 미적용 땐 3.5%
━ SPECIAL REPORT 현행 의료법은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원칙적으로 불허하지만 의료인 간 원격의료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응급구조사와 의료인 간 원격의료는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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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콩고서 또 발생…"여행자는 동물 사체 접촉 피하세요"
2015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국내 긴급구호대 대원들이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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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0대 여성 실종…물품 발견된 현장 가보니
실종여성이 지내던 제주시 세화항내 캠핑카. 최충일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3시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공중화장실 뒤편. 가족과 캠핑을 하던 30대 여성 최모(38)씨가 실종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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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취자 응급실 폭행 … 정수리 맞은 전공의 동맥 파열
지난달 31일 새벽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진료차트를 작성하던 구미차병원 응급실 전공의를 폭행했다. [사진 대한의사협회] 경북 구미시에서 응급실 의료진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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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위험 감수하겠나" 여성 구급대원 부검 결과 논란
지난 5월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고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소방관이 추도사를 마치고 고인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뇌동맥류 파열 및 이후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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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엔 구미서 응급실 폭행, 머리맞은 전공의 동맥 파열
주취자가 전공의를 폭행하는 모습을 담은 CCTV영상. [대한의사협회] 경북 구미시에서 응급실 의료진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새벽 4시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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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우는 소리 들렸다" 제주 실종 여성 미스터리
실종된 최모(38·여)씨.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 사건을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에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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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갑·가스분사기 든 주취자 전담구급대 만든다
지난 5월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주취자의 구급대원 폭행. [사진 익산소방서] 충청남도 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주취자 전담 구급대를 만든다. 술에 취해 구급대원들을 폭행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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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회신 “강연희 소방경, 취객에 맞아 숨졌다고 단정 못해”
지난 4월 2일 오후 1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한 종합병원 앞에서 윤모(47)씨가 자신을 구해준 구급대원 강연희(51ㆍ여) 소방위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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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치이야기’ 주인공 개에 60·30대 부녀 물려
일본 토종 견종인 아키타종 개. [위키피디아] 경북에서 60대·30대 부녀가 기르던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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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폭행당한 익산 구급대원 부검 결과 “맞아 숨졌다 단정 못해”
지난 4월 자신이 구한 취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한 달 만에 숨진 전북 익산소방서 구급대원 강연희(51·여) 소방경(사망 후 소방위에서 1계급 특진)이 ‘취객에게 맞아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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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사라지는 세상 무섭다
새 영화 '인랑'(25일 개봉)으로 돌아온 김지운(54) 감독.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 정도 규모 영화면 편집‧CG(컴퓨터그래픽) 작업이 길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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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사시 한국군 단독으로 북 지휘부 점령 계획
지난해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통합화력 격멸훈련에서 수리온 헬기가 특공대원들을 지상으로 내려주고 있다. [중앙포토] 4ㆍ27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남북한 사이 긴장이 완화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