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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돈 더 들어도 허가업소이용토록
이사철이 시작됐다. 이사를하게되면 살림살이를 옮기는일외에도 주민등록이전·자녀의학교전학등 제때에 해야할 크고 작은 번거로운 일이 많다. 자동차 등록도 제때에 안옮기면 과태료를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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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한 등기우편물 문의하자 까다로운 서류 요구| 강선의
지난 2월14일 용산우체국에서 접수번호 8번으로 도착지 송정리로등기 우편을 보냈다. 등기 우편을 보내게 된 이유는 당일 용산 철도화물 센터에서 동생에게 의류를 보낸후 물표 영수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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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권 관계 현실에 맞춰 영세민 보호 장치를 마련|22년 만에 새 옷 갈아입을 민사법 식곤의 골자
『민법은 국민들이 그들 스스로를 위하여 제정한 것이다.』영국의 법학자 「코크」의 말처럼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민법 등 민사법이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만 법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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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센터」는 허가받은 곳 찾도록
이사철이 다가 왔다. 이사는 봄기운이 확연해지는 3월말부터 4월 한달 동안 피크를 이루는 것이 보통이다. 이사를 한다는 것은 살림살이를 옮기는 의에도 주민등록변경, 자녀의 학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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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선잦은 시세 징수업무
서울시가 각종시세및 사용료를 납기내에 은행에낸 시민들에게 체납독촉장을 발부하는등 과징업무에 혼선을 빚고있다. 시는 현금취급부서관계공무원들의 부조리를 막는다는 이유로 지난해부터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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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걸린 등기우편
채용시험의 면접통지서가 늦게 배달되는 바람에 응시할 기회를 잃는 등 요즘 시내 우편물 배달이 늑장을 부려 피해를 보는 일이 잦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마을 아파트 C동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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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제 가계에 미칠 진폭|TV·녹음기 등 전자제품 값 떨어질 전망
이번에 확정된 정부의 세제 개혁안은 우리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개정될 내용으로 미루어 그 영향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수정될 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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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번지는 내 집만…|주거 표시제도 개혁안
내무부가 실시키로 한 주거 표시 제도는 우리 나라의 지번과 가옥에 대한 하나의 개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때까지 우리 나라의 주거 표시는 ①지번 (지적도상의 번호) ②통 반 ③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