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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어김없이 전국 영하권···핫팩·무릎담요 챙겨 가세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38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수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달여 늦춰져 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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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룸살롱발 코로나 초등학생까지 번져…6일간 34명 확진
2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건물에 유흥업소가 입점해 있다. 이 건물 지상 2층 업소에서 직원과 손님 등 2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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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친구 이름 줄줄 읊던 초1 "반 친구 이름은 5명도 몰라요"
새로 사귄‘친한’친구가 몇명쯤 되나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올해 초 입학한 이모(8)군. 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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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하다 몸 스치자 소리쳤다"···아이들 모습에 놀란 교사
올해 1학년 되면서 제일 기대했던 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 교사를 맡은 이모 교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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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준의 의학노트] 아이들이야말로 고위험군이다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 의학교육실장 지난 2월 대구·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전국적으로 개학이 연기되었다. 초·중·고 수업은 4월 9일부터 온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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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확진된 대전 같은 학교 고교생·교직원 189명 음성
대전에서 고3 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8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유성구 지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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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달 아동 확진자 111명···"10명 중 6명 가족에 옮았다"
최근 두 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아동은 111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명 중 6명은 가족에게 옮았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23일 오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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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리에서 본 노을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3) 23일 차, 바간 낭우⇨만달레이 어린 동자승들이 이른 아침에 발우를 들고 맨발로 길거리를 지나고 있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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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떨었다" 코로나 오판정받은 초등생 아버지의 절규
6일 오전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대구 달성군 유가초등학교 위양성자 판정 학생 아버지의 게시물. [인터넷 카페 캡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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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간호사·공익요원…집단감염 요소 갖춘 대전 확진 일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들이 교회 성가대로 활동하는 가하면 통신회사 직원, 개인 병원 간호사, 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일했다. 2일 확진 판정이 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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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0대 회사원과 20대 아들 확진…천동초는 전교생 검사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124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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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닌 대전천동초 5학년 122명 ‘전원 음성’
30일 오전 학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 동구 천동초등학교에서 방역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학교 내에서 학생들 간 접촉으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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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 검사받은 동작구 문창초 학생 확진, 180명 선제검사
서울에서도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해 등교가 중단됐다. 서울 동작구는 1일 서울문창초등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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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학교감염 초비상…대전 동구 유·초·특수학교 원격수업 전환
대전지역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되자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일부터 대전 동구지역 모든 유치원과 특수학교·초등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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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입원’ 60대 여성 사망…코로나19로 폐렴 악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의료진이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에 입원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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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부에 이어 대전 확진자 1명 추가…서울발 주의령 내리나?
1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15일부터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서울 사람과 접촉했거나 서울을 다녀온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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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내 알제?” 딸 왕따 시킨 친구 찾아간 엄마, 아동학대일까
[연합뉴스] ━ 1년간 딸 따돌린 친구 찾아가 “니 내 알제?” A씨는 2017년 6월 말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가 9살 딸을 따돌린다는 사실을 알고 학교폭력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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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두꺼운 방호복 벗지 못하는 코로나 최전선 선별진료소
13일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만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은 웬만한 바람은 막아버리는 두꺼운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검체를 채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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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권력 창출 공간…동영상 수업은 지식 전달 기능만
━ [도시와 건축] 학교와 온라인 교육 도시와 건축 삽화 역사상 처음 학교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보았다. 방송통신대, EBS, 일타강사 등 동영상 강의는 이미 수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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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집무실 2.5㎞ 심장부 뚫린 베이징...확진자 3명으로 늘어
57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베이징시 시청취(서성구) 아파트. 박성훈 특파원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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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든 '거짓 양성'…롯데월드 간 고3도 확진후 음성
8일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이 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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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방호복에 탈진…전신가운·방호복 병행이 대책 될까?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한 중학교 선별 진료소에 파견된 보건소 직원들이 더위 속에서 검사 업무를 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지난 9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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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방문 고3학생, 코로나19 ‘음성’ 최종판정···원묵고 11일 정상등교
8일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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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보호복 입고 코로나 검사...보건소 직원 3명 쓰러져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마스크와 보호복 틈을 테이프로 막고 있다. 연합뉴스 낮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