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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마차도, 골 넣지 마라" 가슴 졸이는 '황금발'모임
'황금발'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프로축구 K-리그 역대 득점왕들의 모임입니다. 1983년 초대 득점왕인 박윤기(서울공고 감독)씨가 회장을 맡고 있고 백종철(영진전문대 감독).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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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먼저 100골
"통산 최다골 기록(110골.김현석)도 꼭 깨뜨리고 싶습니다." 윤상철(101골).김현석.샤샤(104골)에 이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네 번째로 개인 통산 100호 골 고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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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2호골 마그노가 먼저
결론은 마그노(전북 현대)였다. 9년간 깨지지 않던 프로축구 K-리그 한 시즌 최다골(21골.윤상철.전 LG)의 벽을 깬 것은 '토종 골잡이' 김도훈(성남 일화)이 아니라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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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시즌 최다골 지켜봐"
김도훈(33.성남 일화)이 프로축구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향해 달린다. 지난 5일 안양 LG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도훈은 시즌 21골로 득점 단독선두는 물론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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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김도훈 폭발…시즌 최다골 타이
해트트릭으로 득점 단독선두(21골)에 오른 데다 한 시즌 최다득점 타이기록 달성. 성남 일화의 '토종 골잡이' 김도훈이 5일 성남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안양 LG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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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현석, 프로 최다골... 성남 1위로
`가물치' 김현석(34.울산 현대)이프로축구 통산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김현석은 13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01 POSCO K-리그 대전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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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김현석 통산 100골
김현석(울산 현대)이 드디어 통산 1백골 고지에 올랐다. 지난 21일 도움 한개를 추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첫 50(득점) - 50(도움)클럽을 개설했던 김선수는 25일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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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현석, 최다골신 `- 2 '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가물치' 김현석(34)이 100호골 고지에 올라서며 통산 최다골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김현석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부천 SK와의 경기에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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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현석 통산 1백호골 작렬
김현석(울산 현대)이 드디어 통산 1백골 고지에 올랐다. 지난 21일 도움 한개를 추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첫 50(득점) - 50(도움)클럽을 개설했던 김선수는 25일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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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파울링뇨·샤샤 "내가 최고 골 사냥꾼"
한 경기를 치르고 나면 선두가 바뀔 만큼 접전을 벌이고 있는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팀순위 경쟁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장면이 있다. 울산 현대 파울링뇨와 성남 일화 샤샤가 벌이는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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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파울링뇨·샤샤 "내가 최고 골 사냥꾼"
한 경기를 치르고 나면 선두가 바뀔 만큼 접전을 벌이고 있는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팀순위 경쟁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장면이 있다. 울산 현대 파울링뇨와 성남 일화 샤샤가 벌이는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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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④김현석.고정운 `50-50' 도전
돌아온 골잡이 김현석(34.울산 현대)과 고정운(35.포항 스틸러스)이 2001년 프로축구 초반부터 뜨거운 기록 경쟁을 펼친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이들이 노리는 것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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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리그 1위 확정 눈앞
안양 LG가 10년 만에 프로축구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디지털 K리그에서 5일 현재 16승6패(승점44)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양은 6일 벌어지는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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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리그 1위 확정 눈앞
안양 LG가 10년 만에 프로축구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디지털 K리그에서 5일 현재 16승6패(승점44)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양은 6일 벌어지는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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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현대,대전 완파 단독선두
"국내 프로축구는 나의 독무대. " '울산 가물치' 김현석 (31) 이 연일 무서운 득점포를 과시하며 세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울산 현대의 김현석은 5일 울산에서 벌어진 대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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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현대 김현석 생애 첫 해트트릭
대우가 선두를 지켰고 현대의 골잡이 김현석이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대전은 올시즌 최다연속무승 (21게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올시즌 전관왕을 노리는 대우는 27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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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기록 '도토리 키재기' 어시스트 1개 21명 공동 선두
"어. 1등이라구요. " 지난 9일 국내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른 브라질 용병 클레오 (전남) 는 단 한 게임만에 어시스트 1위에 올랐다. 97프로스펙스컵에서 나온 어시스트는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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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유공 윤정춘 올시즌 첫 해트트릭 LG에 7대1 대파 - 아디다스컵프로축구
부천유공의'선머슴'윤정춘이 97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윤정춘은 12일 목동에서 벌어진 97아디다스컵 부천유공-안양LG전에서 결승골을 포함,3골을 터뜨려 자신의 첫 해트트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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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축구선수 노상래 올 득정왐 노려
전남의 슈퍼 드래곤 노상래〈사진〉의 꿈이 영글기 시작했다.지난해 태극마크를 단 노상래의 원대한 꿈은 한국프로축구 사상'첫 득점왕 3회 제패'와'통산득점왕'. 입단 첫해인 지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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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첫 10-10클럽 금자탑
보스니아용병 라데(포항아톰즈)가 마침내 10-10클럽(한시즌정규리그 10골.10어시스트 이상)을 열어젖혔다. 라데는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 부천유공과의 경기에서 목마르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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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웅할거 득점레이스 점입가경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가 스트라이커들의 화끈한 득점경쟁으로 초반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18일 벌어진 2게임에서만 무려 15골.17일 2게임에서 5골이 기록된데 이어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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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LG,2대2 극적 무승부
***창원=신성은 기자 「깜씨」 윤상철(31)이 안양LG를 수렁에서 건져냈다. 윤상철은 부산대우와의 96라피도컵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2-0으로 뒤져 패색이 짙은 위기에서 연속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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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경쟁 후끈-조셉 선두 김윤근등 추적
96프로축구 득점레이스가 불을 뿜고 있다. 노상래(전남).황선홍(포항).김현석(울산현대)의 3파전으로 좁혀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시즌은 외국용병과 「토종」스트라이커들이 한데 뒤엉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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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유공에 2대0으로 승리
포항이 유고용병 시모의 결승골로 부천유공을 2-0으로 제압,선두 울산현대를 바짝 추격했다. 포항은 이날 승리로 9승5무1패(승점 32점)를 기록,현대와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