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정 2골’ 박항서호, 스즈키컵 결승 1차전 무승부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말레이시아와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
‘서정원 컴백 효과’ 수원, 가시마 잡고 결승 간다
자진 사퇴를 철회하고 올 시즌 말까지 시한부 컴백한 서정원(48) 수원 삼성 감독. [중앙포토] 동아시아 클럽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더구나 한국과 일본 클
-
김태균 결승타… 한화 3위 확정, KT는 NC 제치고 9위
13일 대전 NC전에서 승리해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은 한화 이글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프로야구 한화가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1군에 복귀한 김태균(36)이 결승
-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KIA가 유리하긴 한데 …
KIA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30일 한화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KIA 선수들. [뉴시스] 프로야구 KIA가 가을 야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삼성과 롯데는 대역전
-
0:2→3:2, 현대캐피탈 극적인 역전승으로 컵대회 4강행
13일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KB손해보험전에서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
손흥민 없었으면 …
한국 축구 공격수 손흥민이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약체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둔 한국은 16강에서 난적 이란을 만나게 됐
-
남자 핸드볼 한일전, 20번 동점 끝에 26-26 무승부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정이경이 슛을 하고 있다. 2018.8.1
-
일본전 앞둔 박항서의 베트남 "한국은 피하고 싶다"
1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D조 네팔과 베트남의 경기. 박항서 베트남 대표
-
한국 19위, 4년 전 보다 8계단 상승…33일간 대장정 마무리
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국의 전체 순위가 확정됐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터뜨린
-
일본 경기 지켜본 아베 총리의 실시간 트윗
[A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했다. 아베 총리는 29일(한국시간) 일본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
-
독일 누른 한국, '英 전설' 리네커의 축구 정의도 바꿨다
지난해 12월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 참석한 개리 리네커(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축구는 22명의 선수가 11명씩 두 팀으로 나눠 싸우다 마지막엔 독일이 이기
-
3대회 연속 우승국 예선탈락, 독일도 못 피한 징크스
한국에 패한 뒤 기자회견에 나선 요하임 뢰브 독일 감독. [AP=연합뉴스] 천하의 독일도 우승국 징크스는 넘지 못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 독일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
수아레스 대 호날두, 16강전서 만난 특급 골잡이
호날두(左), 수아레스(右). [AP·EPA=연합뉴스] 세계적인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와 루이스 수아레스(31·우루과이)가 맞붙는다. 이번 무대는 엘 클라시코
-
수아레스 VS 호날두, 16강에서 만난 특급 골잡이
16일 열린 스페인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26일 러시아전에서 3-0 승리가 확정된 뒤 기뻐하는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
-
서독에 월드컵 우승 안긴건…170㎝도 안되는 꼬마공격수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스웨덴 축구 레전드 파트리크 안데르손이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레전드 기념 행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차범근
-
러시아월드컵? 우리에겐 남 얘기...초대 못 받은 축구 스타는?
가레스 베일이 27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웨일스 국기를 두르고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 A매치 통산 최다 골을 기록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러
-
"이번엔..." 호날두와 정면 승부 다짐하는 손흥민
23일 리버풀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 [런던 EPA=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또한번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
-
[추석특집] 10월, 러시아월드컵 나갈 13개국 추가 확정된다
긴 추석 연휴. 그런데 공교롭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빅리그도 휴식기를 갖는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
티켓 몽땅 사서 나눠준 왕세자의 힘 … 사우디 12년 만에 본선 진출 이뤘다
사우디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AP=연합뉴스]사우디아라비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사우디의 월드컵 본선행은
-
"뭔소리하는거야?" 신태용, 허재처럼 기자회견 중 버럭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
레알, 아틀레티코 제치고 유럽 챔스 결승행...유벤투스와 격돌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지은 뒤 라커룸에서 기념촬영으로 자축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
-
(영상)'이과인 2골' 유벤투스, 유럽 챔스 4강 1차전 완승
이탈리아 프로축구 강호 유벤투스가 AS모나코(프랑스)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유벤투스는 4일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
-
장동신 결승골,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 2연승
한국 대 독일의 2017 아이스슬레지하키 1차전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연승을 달렸다. 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강원도
-
평양 5만명 ‘천둥 응원’ 뚫고 장슬기 ‘번개’ 동점골
여자축구대표팀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남북대결에서 1-1로 비긴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