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소년 보도·불우노인 뒷바라지|조홍무씨 부부경관 초치

    전두환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조홍무 경장(39·전남여수경찰서)· 석진례 순경(여·31·동)등 선행부부 경찰관과 가족들을 초치, 오찬을 나무며 공로를 치하했다. 영부인과 함께 베

    중앙일보

    1982.06.04 00:00

  • (3430)제77화 사각의 혈투 60년(48)|김영기|김유창과 조익성

    현재 한국권투위원회(KBC)의 링 아나운서인 김유창과 사무국장 조익성은 은퇴 후 가장 권투 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권투 인이라 할 수 있다. 올해 68세인 김유창은 대회 때

    중앙일보

    1982.06.03 00:00

  • 2주만에 또 영전한 "경협통"

    총리행정조정실장에서 민정당총재비서실장으로 발령 받은지 2주일만에 장관으로 발탁돼 눈부신 자리바꿈의 기록을 세웠다. 58년 복흥부주사를 시발로 23년의 공무원생활가운데 17년동안을

    중앙일보

    1982.01.04 00:00

  • 3년간 근로여성 천여명 가르치고 뒷바라지

    『교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처럼 큰상을 받게되니 오히려 그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지난 3년동안 산업체근로여성들을 위한

    중앙일보

    1981.06.18 00:00

  • 주옥같은 가곡남긴 음악계의 원로

    17일 작고한 이흥렬씨는 『바위고개』 『어머니마음』 『꽃구름 속에』 등 한국인에게 널리 애창되고있는 주옥같은 우리 가곡을 작곡해온 원로 작곡가다. 기독교인이면서도 두주부사의 「자유

    중앙일보

    1980.11.18 00:00

  • 독립투사 시부·남편모시다 쓰러진 강국원여사(56)

    ○…시아버지와 남편, 2대에 걸친 독립투사의뒷바라지끝에 가난과 병에 지쳐 쓰러진 50대주부가 치료비를 마련치못해 사경을 헤매고 있다. 「간경화에의한 식도정맥출혈증」으로 서울명동성모

    중앙일보

    1980.06.14 00:00

  • 신당설, 신문서 설왕설래하는 것 봤지만 전혀 근거 없는 낭설로 판단

    ▲인사말=본인이 합동수사본부장직과 중앙정보부장직을 겸임하게 된데 대하여 항간에서는 구구한 억측과 낭설이 나돌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청와대 대변인이 충분

    중앙일보

    1980.04.30 00:00

  • 초·중·고교반 268명…7백명을 배출

    미감아(미감아)의 뒷바라지에 평생을 보낸 유리진씨(63·전주시 팔갈동 1가48)는 7년전에 받은 「5·16민족장」의 상금 1백만원으로 5억원을 목표로 한 자활의 꿈을 키우고있다.

    중앙일보

    1978.01.26 00:00

  • 여순경 24년만에 경장으로 특진|태릉경찰서 윤영매 경장

    24년 동안 말단 경찰관으로 불우한 사람들을 내일같이 보살펴 온 여자경찰관 윤영매 순경(47·서울 태릉경찰서 수사계근무)이 21일 21주년「경찰의 날」을 맞아 경장으로 특진됐다.

    중앙일보

    1976.10.21 00:00

  • 「훌륭한 어머니」에 김영애 여사가 뽑혀

    한국일보사제정 제12회 훌륭한 어머니에 김영애씨(68·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759)가 뽑혔다. 김씨는 40년간 2천여 명의 불우한 대학생들을 뒷바라지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된다. 시

    중앙일보

    1975.05.05 00:00

  • (47)제자=김홍일|김성주의 기반구축

    「로마넨코」사령부가 김성주를 「김일성」으로 위장한 이후 소련군은 김성주를 앞세운 공산정권을 수립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소군 장교들은 기회 있을 때마다 김성주를 「카렌스키·워」라고

    중앙일보

    1974.08.05 00:00

  • 한국독립유공 미국인선교사 2세

    구한말 한국에 선교사로 부임한이래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쳤던 미국인「호모·B·헐버트」박사의 아들「윌리엄·C·헐버트」씨 (76·뉴요크) 부자가 지난 2일 내한했다. 서울태

    중앙일보

    1973.08.06 00:00

  • 막 내린 파란의 일생 별세한 김두한씨

    의송 김두한씨가 21일 상오9시5분 고혈압으로 별세했다. 향년55세. 제3대와 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씨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투사 백야 김좌진 장군의 유일한 혈육. 한

    중앙일보

    1972.11.22 00:00

  • 브라질 이민사의 환국

    『살아 있는 한국의 「브라질」 이민사』라 할 수 있는 교포 장승호옹(65)이 47년만에 그리던 고국의 땅을 다시 밟았다. 장옹은 「브라질」이민 초창기에 이역 만리 「상우파울루」로

    중앙일보

    1972.08.14 00:00

  • 군사외교의 주역 30개월|귀국 앞둔 주월군 부사령관 이건영 소장 막후비밀|본사 신상갑 특파원 단독회견

    파월근무 30개월만에 개선하는 이건영 주월 한국군 부사령관(46)은 12일의 귀국을 앞두고 잔무처리에 바빴다. 1일 하오3시 본특파원은 이 장군 집무실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주월군

    중앙일보

    1971.12.03 00:00

  • (1)민속음악의 정리에 반생…박헌봉씨

    문화계의 응달에서 그를 뒷바라지하는 인사들은 세상에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한 사람들 가운데는 평생을 몸 바쳐오는이도 적지 않은데 그들은 비록 명예도 권세도 탐낼 줄 모르지만

    중앙일보

    1970.03.03 00:00

  • 66연도 「막사이사이」상 사회사업 부문에 가나안 농장의 김용기씨

    한국의 농민 철학자 김용기(59)씨가 66연도 사회사업 부문의 「막사이사이」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막사이사이」재단 관리 위원회는 13일 김씨가 『농업의 개선과 농촌 생활에 기쁨과

    중앙일보

    1966.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