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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 세징야, 뒤꿈치로 '원더골'
대구 세징야가 29일 뒤꿈치로 원더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구FC 공격수 세징야(31·브라질)가 발뒤꿈치로 ‘원더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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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돌아 뒤꿈치로 골…손흥민도, 디마리아도 '좋아요'
발뒤꿈치로 골을 넣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강원 공격수 조재완이 강릉 클럽하우스 훈련장에서 왼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원더골 영상에 손흥민도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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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 형이 '좋아요' 눌러줬어요…회오리 감자 쏩니다"
K리그에서 원더골을 터트려 세계 축구팬들을 놀래킨 강원FC 조재완. 13일 강릉시 클럽하우스에서 힐킥 포즈를 취했다. [사진 강원FC]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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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강등 위기 왓포드한테 한 방 먹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는 왓포드 선수와 홈 관중. 실점 후 고개를 떨군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왼쪽). [AP=연합뉴스] ‘지는 법을 잊었다’던 잉글랜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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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골' 프로축구 울산, 강원에 역전승
울산 김보경이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경기에서 역전골을 뽑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보경(30)을 앞세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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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마지막 자존심 지킨 여민지의 '첫 골'
여민지가 18일 열린 여자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후반 33분 만회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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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2개에 무릎... 윤덕여호,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전패 탈락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노르웨이의 경기. 한국 여민지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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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힐킥 골' 울산, 아시아 챔스리그 16강 확정
울산 믹스가 7일 시드니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조 1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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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의 '고백 축구', 권창훈이 사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복귀한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 [디종 인스타그램] 2019 아시안컵에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고백 축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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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권창훈, 아킬레스건 부상 딛고 복귀골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디종 권창훈(왼쪽). [디종 트위터] '빵훈이' 권창훈(25)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복귀골을 터트렸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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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알리안츠 아레나 밟았다
독일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18)이 1군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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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첫 도움’ 유벤투스, 라치오 잡고 개막 2연승
라치오전 피야니치의 첫 골 직후 호날두(맨 왼쪽)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최강 유벤투스가 이적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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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잉글랜드, 파나마에 6-1 대승
2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전에서 골이 터지고 제시 린가드(왼쪽)와 자축하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EPA=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사상 첫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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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케인, 5골로 득점 단독 선두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잉글랜드의 해리 케인(25·토트넘)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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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환상적인 백힐 어시스트로 토트넘 구했다...기성용도 도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26)이 환상적인 백힐 어시스트로 소속팀을 구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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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골)-70(도움) 클럽' 이동국,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MVP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17일 포항을 상대로 1골-2도움을 올렸다. 이동국은 K리그 최초로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 최초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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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9호골' 손흥민, 한달간 터뜨릴 골은 새 역사가 된다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86년 독일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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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박지성과 어깨 나란히 한 손흥민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86년 독일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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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싶을 때 … 16호골 ‘쏘니’ 전설이 보이네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호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손흥민(오른쪽). 골 결정력이 좋아진 손흥민은 이제 차붐의 신화를 넘어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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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에 펄쩍 뛴 포체티노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극적인 결승골은 감독도 펄쩍 뛰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골은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는 골이었다. 손흥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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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깬 EPL 아시아 시즌 최다 골, 역대 기록은?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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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결승골' 손흥민, EPL 아시아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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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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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골' EPL 레스터시티, 창단 첫 우승 8부 능선 넘었다
제이미 바디를 앞세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창단 첫 우승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레스터시티는 10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