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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뱌오 탈출 보고받은 마오 “어디든 가도록 나둬라”
문혁 초기 천안문 성루에서 린뱌오(오른쪽 둘째)가 측근들과 얘기를 나누는 모습. 오른쪽 끝에서 저우언라이가 그들의 말을 엿듣고 있다. [사진 김명호] 1971년 9월 13일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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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군사위 주석’ 넘기라는 시진핑, 거부하는 후진타오
2004년 8월 30일 당시 중앙군사위 주석이던 장쩌민(맨 앞줄 왼쪽에서 넷째)과 후진타오(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째) 부주석이 군사장비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군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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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새 일가 셋 참변
【부산=강진권기자】 15일 0시10분쯤 부산시 덕포2동 761 자유아파트 102동 1108호 노영식씨(39·회사원) 집에서 노씨의 부인 장순희씨(38)와 큰아들 상동군(16·금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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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창구」 마감 열기/신청자 모두 5만여명 추정
◎서총련 천여명도 접수 방북희망자의 북한방문증명서 발급신청접수 마지막 날인 8일 전국의 시ㆍ군ㆍ구청에 설치된 2백71개 접수창구는 이른 아침부터 뒤늦게 방북서류를 접수시키려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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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이후에 집단지도체제로|십전대회 그후 지도층 위계변화 내막
십전대회 이후 중공지도층 내부의 위계가 크게 번했다. 물론 당대회를 계기로 서열이 변한 것은 그전에도 여러번 있었던 일로써, 예컨대 유소기가 실덕으로부터 제2인자 자리를 물려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