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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8명 사상자’ 낸 대만열차 탈선 사고순간 보니
대만 열차 참사 사고당시 CCTV 화면 [대만 중앙통신사]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만 열차 탈선 사고 당시 모습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23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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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명 사상’ 대만 열차, 곡선구간서 시속 140㎞ 달렸다
22일 대만 이란현에서 탈선된 채 발견된 푸유마 열차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1일 총 208명의 사상자로 이어진 대만 동부 이란(宜蘭)현의 열차 탈선·전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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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소울워커, 레벨 달성하면 장비·아이템 ‘팡팡’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NPC와 함께하는 여름 맞이 더위 탈출 대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스마일게이트]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캐릭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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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천원에 샤넬백 드는 중국인들
# 입사 2년차 중국인 A씨. 매주 그가 드는 가방이 달라진다. 그것도 죄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백. 특별히 금수저인 것도 아닌데.. 대체 어디서 가방이 자꾸 생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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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밥!" 가끔 간덩이 부은 백수이고 싶다
━ [더,오래]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0) [일러스트 강인춘] “여보, 재떨이!” “여보, 커피!” “여보, 물!” “여보, 밥!” “여보, 내 양말!” 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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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본 미국 '국민 할머니' 바버라의 생전 모습
미국 ‘국민 할머니’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현지시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바버라 부시 여사가 남편 부시, 아들 부시와 함께 2007년 4월 8일 텍사스에서 부활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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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어떻게 한ㆍ중ㆍ일의 수호신이 됐을까
조선, ‘용과 호랑이’(19세기·부분), 221.5x218㎝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이 속담, 중국과 일본에도 똑같이 있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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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위함 싣는 F-35B 도입 검토…‘전수방위’ 상충 논란
지난달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35B 스텔스 전투기. F-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 전략자산이다. 미군 기관지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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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군 스텔스 전투기 일본 배치
미군 스텔스 전투기 일본 배치 지난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35B ‘라이트닝2’ 스텔스 전투기. F-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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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의 날' 47곳 포상…"외국 투자 기업, 수출 21%담당"
지정석(48) 한국유미코아신소재 대표가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7일 ‘2017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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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당선자, 복권 당첨되자 한 일
미스 퀘벡 시절의 레이첼 라피레. [사진 BBC 화면 캡처] 만약 복권에 당첨된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생각이다. 이러한 행운이 실제로 일어났을 때 자선단체를 세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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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후궁에게 ‘스스로’ 윙크 … 인공지능의 위험성 경고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력, 동양 신화] 『열자』 속 어릿광대 인형 화가 정지영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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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돌아온 싯다르타의 말 … 아내는 속절없이 무너졌다
━ 백성호의 현문우답 - 붓다를 만나다 ⑧ 싯다르타 왕자의 아내 아소다라는 아름다웠다. 처녀 때는 마을 청년들이 그녀를 흠모했다. 고종 사촌인 싯다르타와 결혼한 아소다라는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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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를 만나다(8)-싯다르타 출가하자 아내의 반응은?
카필라 성의 동문. 이 문을 통해 싯다르타는 떠났다. 왕자가 야밤을 틈타 출가한 사실을 알고 카필라 성은 발칵 뒤집혔다. 아내는 남편을 잃었다. 숫도다나 왕은 졸지에 후계자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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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맹방, 사우디의 배신? 중국산 무인공격기를 사다
━ 30대美 맹방 사우디가 중국제 무인공격기를 샀다고? 미군의 2세대 무인공격기 ‘MQ-9’(리퍼). 대당 가격은 342억원이 넘는다. [사진 중앙포토] 美 동맹국 사우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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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분노'를 읽는 두 가지 시선...
재일 교포 이상일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분노’(원제 怒り, 3월 30일 개봉). 일본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요시다 슈이치 지음, 은행나무)이 원작으로, 분노·신뢰·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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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일본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
심은경 [사진 전소윤(STUDIO 706)] 배우 심은경(23)이 일본 매니지먼트社 유마니테(대표 하타나카 스즈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심은경의 국내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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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믿는다는 것, 거기서 작은 희망을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저 멀리 내가 모르는 세상을 떠돌다 온, 비밀이 많은 사람이다. 어느날 당신은 TV에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1년째 도주 중인 범인이 당신의 옆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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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로건'은 서부극에 대한 헌사?
━ 과거를 속죄하는 서부극 주인공처럼 ‘로건’의 한 장면. 불량배의 총에 난사당한 로건은 지친 몸을 이끌고 멕시코 국경 지대로 향한다. 푸른 하늘이 시야를 가득 메우는 외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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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
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 지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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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크’ 즐기는 日밀레니얼이 지갑 여는 곳은?
일본 도쿄 롯폰기에서 한 여성이 혼자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도쿄 신화사=뉴시스]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1일, 일본 도쿄(東京) 이케부쿠로(池袋) 세이부(西武)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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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로 배우는 풍경사진] 17-수묵산수화와 선의 미학
예술은 시대와 동떨어져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철학과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시대정신을 이끌어 갑니다. 산수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철학은 노장사상입니다. 유교가 규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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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벽화, 일본 국보…법화경의 모든 것을 만난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는 힌두교 신자였다. 그럼에도 그는 대승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법화경(法華經)』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간디와 친분이 두터웠던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창립자 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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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과 흰구름
각자 쓴 복음 춘롄을 바꿔 들고 있는 린바오(왼쪽)와 천추샤. 지난달 밝힌 것처럼 올해 나의 소망은 서화가 혹은 작가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 썼던 글은 대부분 나와 친구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