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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내일 오전 11시 한미정상회담…오늘 트럼프와 만찬”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 취임 후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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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기습의 명수 쑹스룬 불러 “조선 가서 솜씨 발휘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50년 11월 19일, 장진호 지역으로 향하는 중국인민지원군 제9병단. 돈 퍼붓고 바보 되기 쉬운 것이 홍보다. 얼치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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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아베 패싱, 트럼프는 문 대통령 ‘툭툭’...영상 보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오전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서 의장국인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기념촬영 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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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DMZ 대북 메시지는…트럼프는 다를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30일 방한 때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역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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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뢰’ 25번 언급…“북, 완전한 핵 폐기 의지 보여라”
북유럽 3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스웨덴 의회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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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北, 완전한 핵폐기 의지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스웨덴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은 완전한 핵폐기와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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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북한 대화의지", 日"북한의 오산"…北 미사일에 엇갈린 시선
한국과 일본의 국방수장이 지난 5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놓고 온도차를 드러냈다. 한국은 지난 미사일 발사에 북한의 대화 의지가 담겼다고 한 반면 일본은 북한의 오산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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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모 환대 먹혔다…트럼프 “무역협상 일본 선거 뒤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 일본 지바현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딩 도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셀카를 찍고 있다. [트위터] 26일 오전 9시 7분 일본 지바현 모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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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하루종일 오모테나시, 트럼프 "무역협상 7월까지 기다린다"
26일 오전 9시 7분 일본 지바(千葉)현 모바라(茂原)시의 골프장 모바라 컨트리 클럽. 헬기에서 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으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아베 신조(安倍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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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놓고 "우릴 안 좋아하는 나라”→“훌륭한 파트너”…트럼프 관심은 온통 재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면담한 뒤 "한국은 훌륭한 파트너"라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트위터 캡처]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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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도착한 김정은…당일로 축소된 북·러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전용열차를 타고 북-러 국경을 넘어 하산역에 도착하는 모습. [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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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후쿠시마 원전서 '방호복' 아닌 '양복' 차림…의도는?
지난 1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을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과거 이곳을 방문할 때 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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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문 대통령에 주문한 '당사자'란?
지난주 미국을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남북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북한의 형편이 되는 대로 장소와 형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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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文 만난 폼페이오·볼턴 "北과 다각적 대화 노력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영빈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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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4월 중순 개최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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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창간 특별 대담] 라종일 교수와 태영호 前 공사가 분석한 김정은의 내면
■ 수령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에서 있어선 안 될 오류가 발생 ■ 북한의 불안은 안보·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체제 자체의 문제 ■ 트럼프는 처음부터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당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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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예산으로 쓴다는 '탱고'···전술핵도 못뚫는 한미 두뇌
미국 국방부가 멕시코와의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예산절감 대상에 포함한 ‘CP 탱고(Tango)’는 유사시 한미연합사령부의 두뇌로 일컬어진다. 이곳 시설의 체계성과 견고함이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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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핵심은 경청…북핵·과거사 갈등 역지사지로 풀어야
━ [박신홍의 人사이드]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사는 열정이 넘쳤다. 지한파로 꼽히는 그는 시민들과 자주 접하기 위해 평소 버스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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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갖춘 손흥민도 아버지의 '미래' 투자 없었다면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0) 런던의 겨울은 해양성 기후로 비가 많고 으스스하다. 2월 중순 어느 날 밤, 9만 명을 수용한다는 영국 최대의 축구장 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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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막 오른 북미 핵 담판…3+3 ‘친교만찬’이 시작됩니다
━ 북·미 정상이 만찬 회동을 시작으로 1박 2일의 2차 핵 담판에 돌입합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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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건이 조언 구하는 퓰너 "금강산 가능, 개성 어렵다"
헤리티지재단의 에드윈 퓰너 회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퓰너 회장은 최종현 학술원 창립 기념 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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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트럼프와 김정은 담판, 뻔뻔함의 경쟁력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트럼프는 능청맞다. 그는 2차 북·미 정상회담(2월 27~28일)을 예고했다. “바라건대 첫 정상회담처럼 우리는 두 번째 정상회담도 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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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노이' 양보 의미… "핵미사일 대신 경제로켓 돼라"
지난 6일 미 의회에서 2019년 국정연설을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연합뉴스] ━ 김정은, 조부 김일성 이어 55년 만 하노이 국빈방문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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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하노이서 만난다…북한은 '경제 로켓' 될 것"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도시를 깜짝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