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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 같은 홀서 2명 동반 홀인원...국내 남자 프로골프서 진기록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에서 홀인원과 우승을 동시에 기록한 임성목. [사진 KPGA] 국내 남자 프로골프에서 한 조에서 동반 플레이 하던 두 선수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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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김시우, 우승은 다음 기회에
마지막날 선두였던 김시우는 아쉽게 공동 3위로 마쳤다. 김시우·임성재 등 한국 선수 5명이 페덱스컵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김시우(25)가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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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가 아쉬웠던 김시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공동 3위
김시우가 17일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5번 홀에서 칩샷을 시도하고 공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시우(25)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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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행운, 물오른 샷 감각...통산 3승 기회 잡은 김시우
김시우가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셋쨰날 18번 홀에서 경기를 마친 뒤 홀 아웃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홀인원 행운이 3년 만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우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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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들은 소총수를 잡지 못했다...PGA 챔피언십 모리카와 우승
콜린 모리카와. [AP=연합뉴스] 18번 홀과 연장전에서 거푸 1m 남짓한 퍼트를 넣지 못해 우승을 놓쳤을 때 콜린 모리카와(23.미국)의 미래는 암울해 보였다. 지난 6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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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홀 이글...PGA 챔피언십 열리는 하딩 파크의 전설
타이거 우즈가 추위 때문인지 넥워머를 두르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해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 연습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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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힘들다는 앨버트로스, 깜짝 놀란 '핫식스' 이정은6
11일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앨버트로스를 기록한 이정은6. [사진 KLPGA]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앨버트로스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나왔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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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공동 2위...'18세 골퍼' 김주형, 정말 매섭네
9일 열린 KPGA 군산CC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김주형.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전에서 준우승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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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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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도 어려운 앨버트로스, 이 사나이는 4번이나...
존슨 와그너. [AFP=연합뉴스] 골프에서 앨버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쳐서 홀 아웃하는 상황을 말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확률적으로 600만분의 1로,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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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500경기 출전 이지희 “목표는 영구 시드”
JLPGA 500경기에 출전한 이지희. 4월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우승 당시 모습. [연합뉴스] “개인 최저타 신기록에, 후반 9홀 28타, 홀인원까지 하니 첫날 모든 걸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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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에 최저타 기록한 이지희 "이제 목표는 일본 투어 상금왕"
지난 4월 KKT컵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이지희. [연합뉴스] “개인 최저타 신기록에, 후반 9홀 28타,홀인원까지 하니 첫날 모든 걸 다 한 기분이었다. 그러다 둘째날엔 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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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아쉽지만…임성재 2주간 상금 9억원
임성재가 최종 라운드 연장 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이 홀에서 보기에 그치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AP=연합뉴스] 23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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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연장전 끝 우승 놓쳐 ...안병훈 3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1)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의 잭슨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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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에 시즌 첫 홀인원 임성재 겹경사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1·사진)로선 2019년 추석 연휴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처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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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순위 상승' 임성재, PGA 개막전 셋째날 톱10 진입
임성재가 14일 열린 PGA 투어 시즌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 2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19 시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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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4차대회, 한큐에 500만원 '퍼펙트큐' 신설
프로당구 4차대회가 PBA-LPBA 챔피언십이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사진 PBA] 프로당구(PBA) 4차대회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이 추석연휴기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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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샷 대결, 첫날 희비 엇갈린 박인비-고진영
9일 제주시 오라동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에서 박인비(KB금융그룹)가 15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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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홀인원 두 번…81세 美 아마추어 골퍼가 세운 진기록
홀인원 이미지사진. [일간스포츠] 성공 확률이 1만2500분의 1인 홀인원을 하루에 두 번이나 달성한 골퍼가 화제다. 행운의 주인공은 올해 81세인 미국 골퍼 척 밀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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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서 복귀 장타자 김찬 이글 이글...SK텔레콤 -7 선두
김찬. [KPGA/민수용] “한 라운드에서 이글 두 번 한 적은 없고요, 이글 하나랑 알바트로스 한 적은 있어요. 이글 하나랑 홀인원 하나를 한 적도 있네요.” 김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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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의 12번 홀, 올해 희생자는 몰리나리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몰리나리. 이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했다. [AP=연합뉴스] 진정한 마스터스의 승부는 4라운드 후반 9홀에 가야 시작된다. 15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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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저주? 몰리나리 침몰시킨 오거스타 12번 홀
몰리나리가 12번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린 후 드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진정한 마스터스의 승부는 4라운드 후반 9홀에 가야 시작된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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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김인경, LPGA 시즌 첫 메이저 3R 1·2위...우승 도전
고진영. [AFP=연합뉴스] 고진영(24)이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셋째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인경(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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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200만분의 1' 앨버트로스, KLPGA 개막전서 나왔다
전우리. [사진 KLPGA] 앨버트로스. 골프에선 홀인원보다 내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3개가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앨버트로스를 프로골퍼가 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