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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1480억, 심사조차 없었다…헝가리 총리 사위 특혜 논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AP=연합뉴스 '헝가리의 트럼프'로 불리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가족 특혜'가 도마 위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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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뛰는 부산엑스포…사우디 오일머니 능가하는 '부산 강점' [르포]
17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전이 한창인 부산 북항 일대 모습.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은 오는 4월 이곳을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역량과 준비 수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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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광역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 재선 성공한 박형준 시장이 말하는 부산의 그랜드 비전
“2030년 엑스포와 가덕도 신공항 함께 열겠다” -김영준 ■“워케이션 시티 부산, 영어 상용도시로 혁신해 청년 일자리 더 늘릴 것” ■“尹 대통령 국정과제에 부산 숙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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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으로 두바이서 100만명 홀린 韓…2030 부산박람회 속도낸다
2021년 12월 4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북항재개발과 2030부산월드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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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혁신의 파동" 전세계 5000만명 몰릴 2030년 빅이벤트 [월간중앙]
━ 구루와 목민관 대화 | 박형준 부산시장과 도덕희 한국해양대총장이 조망한 ‘10년후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 분수령 될 것”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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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17 오후 5:09 한 자리에 모인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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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래미안이 돌아왔다’ 삼성그룹 맏형의 달라질 2022년
연초만 해도 원대한 꿈(십만전자!!)을 꾸던 삼성전자는 요즘 개미의 무덤이 됐습니다. “주식 계좌 있으면 1주씩은 다 있다”고 할 만큼 개인 투자자가 워낙 많으니 고통의 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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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장학사업 힘쓸 것”…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퇴임
주택건설시장의 맏형인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지휘봉을 놓는다. 1970년부터 50년간 반도건설을 이끌어온 권 회장은 지난 9일 반도건설 50주년 사사 발간 기념 사내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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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상생·문화·관용 도시 건설 ‘박원순의 몽(夢)’
스마트시티 구축은 거스를 수 없는 길… 세계적으로 도시 경쟁력 전쟁, 시민행복이 인재·자본 끌어와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당선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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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빌딩 자체가 국력의 상징물
서울·부산·전주 등지에서 잇따라 건설 추진… 건축비 비싸 사업성 확보 어려워 사진:gettyimagesbank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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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오사카 결정…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이상없나?
민선 7기 오거돈 부산시장 취임이후 부산시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검토 중인 부산 북항 재개발지 일대. [사진 부산시] 2025년 세계박람회(World Expo) 개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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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동아·쌍용·동부, 아파트 명가 재건 꿈꾼다
왕년에 잘 나가던 주택시장의 강자들이 속속 시장에 복귀하고 있다. 동아건설산업과 쌍용건설·동부건설이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최근 재도약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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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 주택강자'의 귀환…동아·쌍용·동부건설 분양 속속
왕년에 잘 나갔던 주택시장의 강자들이 속속 시장에 복귀하고 있다. 동아건설산업과 쌍용건설, 동부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모두 과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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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커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개정안 통과로 주택조합 투명성 높아져
서희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울산시 북구 산하동의 강동서희스타힐스. 최근 저렴한 내 집 마련을 위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11월 17일 국회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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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민 전담 점포·창구 만들어 금융 그늘을 지웁니다
지난달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앞줄 오른쪽 첫째)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우리은행] “은행의 수익은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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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언론문화포럼, 제7차 세미나 개최 外
◆한국언론문화포럼(회장 임철순)은 18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억을 넘어 미래로-일본군 위안부 해법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제7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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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땅이라 겁났는데, 가봤더니 즐거운 땅
1 암석지대와 골짜기가 많은 오만에선 오프로드 드라이브와 물놀이가 흔한 풍경이다. 여행자에게 중동은 기피의 땅이다. 잦은 테러와 열악한 기후로 부정적 이미지가 큰 탓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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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무실에서 휴가지로 순간이동
왼쪽 사진은 서울에 있는 부티크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하트 스프레이 룸.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씨가 디자인 한 방이다. 사진 속 모델은 독자 조병석씨. [김경록 기자] 휴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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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요트 돌려보내는 세계 5위 부산항
부산항 대신 해운대에 … 지난달 말 부산 해운대구 운촌항에 접안한 아랍에미레이트 연합(UAE) 두바이항 선적의 대형 요트 ‘베네티호’. 부산항에서 접안을 불허해 운촌항을 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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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처럼 새만금 개발하면 실패한다"
[김광기·강남규 기자기자] 도널드 트럼프 2세(34)는 미국 부동산 거부인 도널드 트럼프(65)의 장남이다. 그는 “20대까지 ‘트럼프의 아들’로 인식되는 게 싫었다”고 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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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발 두바이처럼 하면 망한다”
도널드 트럼프 2세(34)는 미국 부동산 거부인 도널드 트럼프(65)의 장남이다. 그는 “20대까지 ‘트럼프의 아들’로 인식되는 게 싫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그는 아버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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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세계 7대 '에어로트로폴리스'로 선정
송도국제도시가 세계 7대 에어로트로폴리스(Aerotropolis)에 선정돼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로트로폴리스란 에어포트(Airport)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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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송도는 세계 7대 에어로트로폴리스”
송도센트럴공원에서 보이는 송도국제업무단지. 왼쪽 첫 번째 빌딩이 68층짜리 동북아트레이드타워다. 최근 인천에서는 미국에서 출간된 책 한권이 화제가 됐다. 『에어로트로폴리스(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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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뚫고, 녹색기술 개발하고 … 위기에서 기회를 낚는다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건설업체들은 국내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림산업은 전남 광양만에 건설 중인 이순신 대교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콘크리트 현수교 주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