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해충에 물렸을 땐 즉시 냉찜질, 심해지고 열나면 항생제 필요
여름철 벌레와의 전쟁 날씨가 더워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산·들·바다 등 야외로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등산하거나 캠핑을 즐기고 들판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여름
-
[건강한 가족] 마스크 써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햇빛 알레르기 생기면 먹는 약 점검
━ 햇빛에 대처하는 자세 7가지 햇빛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로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반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
인체에 해로워 미국선 사용금지된 타르 색소가 립스틱에?
어린이용 메이크업 제품들의 인기가 늘면서 스킨케어에서 립스틱, 매니큐어 등 색조제품들로 품목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청소년들에게도 필수 아이템으로
-
봄보다 독한 가을 알레르기 비염..“잡초꽃가루 영향”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공기 중에 날려 흩어지는 잡초꽃가루가 원인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대현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장 연구팀은 ‘9월
-
[건강한 가족] "부작용 걱정되는 통풍 치료제 안전성·효과 탁월한 신약 기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 ‘통증만 심한 병’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다. 진단도 쉽지 않고 만성화하는 데다 심각한 합병증까지 초래한
-
[건강한 가족] 갑자기 몸 근질근질, 입술 퉁퉁…뭘 드셨죠?
남녀노소 불문 ‘식품 알레르기’ 특정 음식을 먹고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 섭취 후 과도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인구
-
“타미플루 부작용 90%는 어린이ㆍ청소년 환자에 생긴다”
타미플루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부작용의 90%가 어린이ㆍ청소년 환자에게 발생한다는 국내 연구팀의 분석이 나왔다. 최근 부산의 한 여중생이 타미플루를 복용한
-
[분수대] 단식 투쟁
이현상 논설위원 2003년 최병렬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보좌진들은 최 대표를 만나기 전 꼭 양치질하고, 옷
-
[건강한 가족] 남들이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내게는 안 맞을 수도 있어요
━ 식약처 안전성 재평가로 본 주의점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대표 원료는 프로바이오틱스, 가르시니아캄보지아·녹차 추출물
-
"CT 검사 조영제 쓴 뒤 부작용 가능성…가족력·복용약 챙겨야"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고 있는 환자. [뉴스1] 질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 등 X선을 활용한 진단ㆍ검사를 받는 환자가 많다. 이들은 폐ㆍ간 등 장기
-
CT 촬영 부작용 줄이려면 이상반응 경험 등 알리세요
뇌 혈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CT 촬영하는 모습. [사진 서울아산병원] 컴퓨터단층촬영(CT) 등 X(엑스)-선 진단 시 혈관이나 조직이 잘 보이도록 해주는 조영제로 인한 이상반
-
CT 찍을 때 필요한 조영제, 부작용 심하면 사망 이르기도
CT(컴퓨터단층촬영). [중앙포토]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과 같은 진단 촬영 시 필요한 조영제 관련 심각한 부작용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
[건강한 당신] 무릎 진통제 먹고 실신, 두통약 먹고 심장마비 … 약 부작용 작년 23만 건
━ 박중원 교수의 건강 비타민 박모(62·여·서울 강서구)씨는 2년 전부터 무릎이 아플 때마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곤 했다. 최근 통증이 심해져 동네 정형외과의원에서
-
“게을러서가 아니야”…운동 알레르기, 진짜 존재한다
[사진 무료 이미지]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다면, 운동은 필수적이라고 알려졌다. 매번 헬스장을 등록하고 온갖 핑계를 대며 가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운동을 하지 않을 정당한
-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아토피·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
프리허그한의원프리허그한의원 의료진은 진료 능력을 자체 검증받아야 개원할 수 있다.프리허그한의원이 2017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한의원(피부질환) 부문에 선정됐다. 프리허그한의원
-
75세 이상 노인,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받으세요
오는 26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실시된다. [사진 질병관리본부]오는 26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이 실
-
소비 혁명 이끌어가는 ‘냥투’ 자매
━ 홍은택 칼럼 “임신 중에 심심해서 좋아하는 고양이를 화투에 그려 넣었어요. 근데 그게 대박이 났지 뭐에요. 까르르르.” 사업을 하다 보니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
-
같은 병엔 같은 약? 사람 따라 효과 다르다
[김선영 기자] #1. 당뇨병을 앓고 있는 A씨는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 약 3개월 동안 당뇨병 약제를 꾸준히 섭취하며 관리했다. 그러나 3개월 후 받은 추적 검사에서 여전
-
[라이프 트렌드] 스트레스성 불면·우울감 해소에 푸드테라피 병행 효과적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이경미 푸드테라피센터장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성에게 수면을 돕는 트립토판·비타민B군이 풍부한 숙면 식단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이해원 스트
-
여름이면 특히 더 심해진다는 이 두드러기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콜린성 두드러기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두드러기는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물질분자의 통과나 침입을 허용
-
외출하면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난다?..원인은 바로 '이것'
강한 햇빛에 노출됐을 때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생기고 가려우면 햇빛알레르기일수 있다. [중앙포토] 20대 남성 이모씨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팔·다리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 못한다
-
주사 두 번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이 있다?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만 12세 여아는 무료로 예방 주사를 맞을 수 있다. [중앙포토] 대부분의 암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
약 먹고 두드러기?…‘약물유해반응센터’에 문의하세요
[김진구 기자] 약을 먹고 속이 메스껍거나 두드러기가 난다면 약물의 부작용, 즉 ‘약물 유해반응’일 가능성이 크다. 약물 유해반응이란 적정 용량의 의약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였
-
[건강한 당신] 수혈 없이 수술하는 환자 연 700명 … 합병증 발생 80% 낮아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안암병원 4층 수술실을 참관하기 위해 수술복을 입고 들어갔다. 62세 여성 환자의 심장판막증·부정맥 수술이 시작됐다. 가슴을 열어 심장 판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