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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떠나는 동학개미,한숨쉬는 영끌족…180도 바뀐 지방권력(30~6월4일)
6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손실보상금 #지방선거 #보궐선거 #이재명 #민주당 내홍 #안철수 #김은혜 #원숭이두창 #민생안정대책 #보유세 #김포공항 이전 #월세 #림팩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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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육류 제주반입 허용을”
제주도 내 음식점들이 육류 공급이 달려 영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육지에서 생산한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의 반입 허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23일 한국음식업중앙회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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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품질당당 '돼지아빠'
'특별 방역구역! 외부인 출입 금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축산식품 전문업체 선진의 돼지 사육장 출입조건은 까다롭다. 전신을 세척하고 소독된 위생복으로 갈아입은 뒤에야 돼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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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주력업종.기업수 확대검토
정부는 빠르면 오는 97년부터 추곡수매때 쌀의 품종별로 수매가를 다르게 매기기위해 앞으로 정부미를 방출할 때부터 우선 품종별로 가격을 달리할 방침이다.예컨대 경기도 추청벼등 1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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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하반기 물가안정책 마련/쌀·쇠고기등 집중 방출키로
13년만에 닥친 냉해로 인해 쌀외에도 과수·채소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나 줄어들 것으로 보여 하반기 물가오름세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쇠고기·돼지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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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 포장육/가격인상 않기로
정부는 수입쇠고기 포장육값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최근 돼지고기값폭락과 수입쇠고기 소비급증추세를 막기위해 농림수산부가 수입쇠고기포장육값을 10%정도 올릴 것을 요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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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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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지방의원 선거
90년부터는 달라지는 것이 참 많다. 우선 토지공개념 관련법이 시행되고 주택공급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부동산 정책이 크게 바뀐다. 또 재산세 과표 현실화 작업이 추진되면서 재산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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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탓" "유가 탓"…각 부처, 연쇄인상 책임 미뤄 | 돼지고기 값 안정되자 이번엔 양고기 풀어 놔 | 차량 뜸한 고속도로 승용차 반 이상 줄어
★…환율·금리·유가·공산품 값을 줄줄이 올리는 과정에서 두드러진 정부 부서간의 마찰과 불협화음은 다 올린 뒤까지 후유증을 남겨 이제는 서로 책임전가에 급급한 인상. 유가의 대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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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산품 현금 주면 작년 값 거래 | 사실상 삼중가 형성
올려 받으라 해도 올리지 않은 값으로 팔고 있다. 안 팔리기 때문이다. 불황의 기미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상인들은 빨리 팔아치우자는 심산이고 소비자들은 연거푸 무더기 인상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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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닭고기음식값은 오히려 올라|산지값 내려도 중간상만 이득|돈육 여전히9백원|푸주간서 한근에|식당선 천2백원 받아
돼지와 닭의 공급과잉으로 축산농가는 울고 상인들은 이윤폭이 커져 재미를 보고있다. 돼지값은 연초보다 53%나 떨어졌으나 정육점 판매가격(행정지도가격)은 25%밖에 안 떨어졌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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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매가격 ㎏당 85원 인상 건의
공화당 돼지대책위원회(위원장 심현직 의원)는 15일 돼지고기값 하락을 막기 위해 현재 수매가격 ㎏당 7백원을 최저생산비인 7백85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수매량도 대폭 확대해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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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원가계산, 뜻밖에 "적자"라고|은행잎·뱀장어 껍질도 수출상품으로|소 보유두수 싸고 오락가락 하는 통계|최 농수산, 「친정」에 매서운 공격 감행|섬유수출산업 공단입주 부쩍 늘어나
섬유수출이 활기를 띄면서 섬유업체들의 수출산업공단 입주신청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구미수출산업공단 경우 올해 들어 8개 업체가 30만6천평에 30개 공장을 짓겠다고 입주신청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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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값 인상허용
정부는 23일부터 정육점의 쇠고기 판매값을 6백g 1근당 1천4백원으로 올려 주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물가대책회의는 또 인상된 가격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때는 현재 월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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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값 올라 5∼15%
우동·자장면 등 협정요금으로 묶여있는 증국음식값이 곧 5∼15%안에서 인상조정된다. 중국음식값의 가격조정을 위임받은 각 시·도는 경제기획원·보사부 등 관계부처의 인상허용방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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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농공산품 가격 인상
정부는 8일자로 석유류 값을 22.3%(공장도), 비료(농협 인수가)97.2% 시멘트 7.3%, 판유리 8.2%, 소다회 5.0%, 석유화학제품 7.9∼44.2% 각각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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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사료난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사료난으로 이른바 축산진흥책은 공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조속히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축산물공급은 급속히 줄어 단백질 파동이 일어날 우려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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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돼지고기값 인상허용-내 10일부터
농수산부는 오는 4월10일부터 쇠고기값을 21·4%, 돼지 고기값을 12·5%씩 각각 올려 6백g 1근에 쇠고기는 현재의 7백원에서 8백50원, 돼지고기는 4백원에서 4백5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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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가」횡포-소비자만 피해
협정 요금정책의 고삐가 풀어졌다. 정부는 물가상승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코피」·쇠고기 값 등 협정 요금을 묶고 있으나 당국의 단속이 엉거주춤 하여 이틈에 업자들은 요금을 멋대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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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요금 곧 인상
정부는 내주 초까지 쇠고기 값·돼지고기 값·목욕료·이발료와 설렁탕·우동·자장면 등 대중음식값 협정요금을 인상토록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인상이 검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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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 요금 현실화 작업
서울시는 5일 「코피」·홍차·자장면 등 일부 협정요금에 묶인 물품가를 인상해 준다는 방침을 세우고 협정 요금 조정작업에 나섰다. 서울시 관계당국자는 자재 값과 유류·전기 등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