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다녀온 증거였던 우미관, 첫 한국영화 상영한 단성사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K무비의 성지 1907년 설립된 단성사. 1918년 활동사진관으로 재개관했다.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한국 영화가 탄생하고 발전한
-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 'DMZOO'의 화려한 세계에 초대합니다!
주식회사 봄이야기가 제작하는 가족뮤지컬 ‘DMZOO’는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에 위치한 예림당 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
“재밌는 영화 만들자” 강수연·안성기 캐스팅, 메가폰 잡아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4〉 영화감독 데뷔 필자는 2012년 단편 ‘주리’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주리’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필자(가운데
-
[월간중앙] 배준호 교수에게 듣는 韓·日 ‘100년 기업’ 격차의 비밀
日 장수기업의 번성은 도시 상공인 계급을 우대한 역사적 실용성에 바탕 둬 유교를 교조적으로 수용한 조선은 상공업 천시… 거상의 재산은 ‘여차하면 내 것’ 치부 배준호 한신대
-
민족의 등불 된 의로운 한국 부자들
조선 백성들의 독립 열망을 잠재우려는 일제의 억압이 서슬 퍼렇던 강점기에 기업을 일으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다. 발각되면 기업은 물론 가문 전체가 풍비박산 날 수도
-
"중소기업·R&D인재 미스매치 풀자" 대학·정부·기업 한자리에
제1회 연구인력 채용박람회규모 작아도 대기업 수준 연봉강소기업들 연구인력 구인난 호소늘어난 이공계 석박사는 구직난산업부 주최, 서울대 공대 등 주관로봇?IT 등 100여 개 기업
-
국경 없는 '의료 영토' K-메디 패키지 전략으로 시장 선점
‘의료 영토’에는 국경이 없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찾고, 우수한 의료자원은 해외로 진출한다. 세계 보건의료산업시장은 8000조원 규모.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합
-
강소기업 찾은 최경환 "도전하는 업체에 인센티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인천 남동산업단지 내 강소기업 ㈜파버나인을 방문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금속가공업체였던 이 회사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연
-
[와이드 책꽂이] '바가바드기타' 外
◇ 바가바드기타(간디 해설, 이현주 옮김, 당대, 1만6천원) 〓인도 철학이 낳은 위대한 경전 『바가바드기타』를 비폭력 평화주의 운동가인 마하트마 간디가 알기 쉽게 해석한 책이다
-
[와이드 책꽂이] '바가바드기타' 外
◇ 바가바드기타(간디 해설, 이현주 옮김, 당대, 1만6천원)=인도 철학이 낳은 위대한 경전 『바가바드기타』를 비폭력 평화주의 운동가인 마하트마 간디가 알기 쉽게 해석한 책이다.
-
은행장|힘세나 외풍에 약한"금융계 꽃"|대형 사고 터지면"속죄양"일쑤
『오늘 피고인 석에는 내가 몸담고 있던 조흥은행 간부 4명이 함께 앉아있다. 이 사람들은 은행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능력도 있다. 이 사람들을 하루 빨리 복귀시켜 은행과 가정을
-
증권회사 보유 주식량, 자기자본 백%내 규제
정부는 최근 주식시장이 너무 달아오르는 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증권회사들이 보유할 수 있는 주식 양을 대폭 축소시키는 동시에 신규증권 유통금융의 중단 및 기 대출분의 전면회수 등
-
「토지재매입 검찰수사」1주일을 말한다|〃궁금증〃푼다면서 이례의〃철저보안〃
l5일부터 시작된 검찰수사가 1주일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다 알다시피 이번 수사는 4개 기업의 석연찮은 토지재매입 경위와 토지개발공사부정 등 의혹과 한일합섬 김근조이사 고문치사사건
-
(3674)제79화 육사졸업생들(127)|8 기생
육사 8기―. 태릉캠프를 거친 사관그룹 가운데 그들만큼 화려했던 그룹도 없다. 사람들은 8기를 가리켜「풍운의기」라고도 하고「영광의 기」라고도 한다. 8기는 5기와 함께 5·16의
-
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
체불노임 2억원
노동청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국근로자의 미불임금일소를 위해 전국 각시·도의 사업장 임금지불실태를 조사한 결과 11월말 현재 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된 사업장은 31개 사업장, 총2억원
-
검찰항소 기각 1심대로 무죄
서울형사지법 항소부(재판장 백낙민 부장판사)는 「도어·체크」4백여 개를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동화부동산 주식회사 자재과장 이진흥(38)피고인과 관세법상의 양벌 규정에 따라 함께
-
동화진흥에 무죄
서울형사지법 단독1과의 전용성 판사는 17일 상오 동화진흥의 관세법위반 사건에 관련되어 기소되었던 이진흥(53·전 동화진흥 자재과장) 피고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따라 양벌규정
-
동화진흥주식회사 전이자재과장구속
관세법위반혐의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이재걸 검사는27일 전동화진흥주식회사 자재과장이진흥(53)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영장에의하면 이씨는 작년 2월부터 11월말사이에일본에서
-
「동화진흥」을 입건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 이재걸검사는 13일 재무부의 고발에 따라 법인체 「동화진흥주식회사」와 자연인인동대표이사 윤영수(52), 동사원 이창호(36), 삼성물산「도꾜」주재사원 손영희
-
본지 한돌 축하해주신 분들
▲이계순 (경남지사) ▲정우식 (제주지사) ▲박경제 (삼천포시장) ▲충청일보 ▲노인환 (광주시장) ▲선우종원 ▲정읍역장 ▲김종구 (진주시장) ▲울산시장 ▲이정우 (전북지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