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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단체 신라 악성 우륵기념관 건립 추진
가야금의 명인이자 우리나라 3대악성 중 한사람인 于勒의 예술혼을 기리고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국악당(가칭 于勒堂)건립 운동이 우륵의 고장 충북충주에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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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회 세계로가는기차 해외 배낭여행 정보 제공
『이번 겨울방학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경비는 얼마나 있어야 하고 무엇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또 유럽 현지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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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 단전호흡회
『단학을 통한 정신수련으로 인간성을 회복하고 심신의 건강을 증진함으로써 자신이 변화하고 직장생활도 변화하는 놀라운 체험을하고 있습니다.』 汎그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質우선 경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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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통일인간띠 잇기」
◎흥사단등 28개단체 4만4천여명 신청/15일 참가자들 손에 손잡고 평화기원 오는 15일 광복절에 독립문∼통일로∼임진각에 이르는 총길이 48㎞ 도로에서 펼쳐질 「평화와 통일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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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풍물 모임 「황소패」
『우리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축협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풍물패를 만들었습니다.』 농촌에 뿌리를 둔 축협 이미지에 걸맞게 축협 중앙회 직원 20명이 모여 만든 풍물 동호회 황소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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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서바이벌 게임」
세계 제2차대전과 월남전이 끝난 뒤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참전했던 용사들이 주축이 돼 워게임(War Game)이라는 가상전투경기가 오락과 스포츠의 일종으로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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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증권사랑」
『올바른 투자관과 투자방식을 유도해 회원들에게 최상의 수익률을 제공함은 물론 건전한 주식시장 형성에도 기여한다.』 한국PC통신의 컴퓨터통신 동호회 중 하나로 지난 91년 5월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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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찾자”… 동호인 활동붐(공무원)
◎등산·컴퓨터 등 30여종에 참여/지방선 풍물패·문예활동 활발/“동료간 유대강화조직 활성화 도움” 정부 13개부처 직원 48명으로 구성된 「중앙행정기관 사진동호인회」는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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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오륙도」
「오륙도」하면 우선 항구도시인 부산을 떠올리게 될 만큼 이 섬은 부산의 관문인 동시에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이 지역을 항해하는 모든 선박은 이 섬의 등대로 방향을 정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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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보다 수집에 심취 한국취미복권동호회
한국취미복권동호회(회장 장영태·46)는 복권수집이 취미인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 회는 지난 84년5월 복권수집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10여명의 수집광들이 만나 결성됐다. 그 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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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정보검색포럼」
전세계의 정치·경제·과학·문화등 각종 정보를 언제든지 꺼내볼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모인 동호회가 포스 데이타의 PC통신모임 「정보검색포럼」이다. 21세기는 정보전쟁시대로 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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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문화공간 정착
12일 오후5시쯤 대학로안 마로니에공원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복을 입거나 가벼운 점퍼차림의 20대 직장인·대학생등 30여명이 4∼5개조로 나뉘어 기타를 치며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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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충북 남부 문학|지용·벽초·팔봉 등 근·현 문학사 거목 배출|청풍명월의 고장
「청주토지옥요, 인다호걸」이라 고려 태조가 칭송했던 청주를 중심으로 청원·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군 등이 펼쳐진 충북 남부권. 토질과 관개가 좋아 예부터 취락이 발달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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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30주행사 당시주역들이 발벗고 나섰다
4·19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평가하고 되새겨보는 기념행사들이 4·19관계당사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준비됐다. 4·19는 지금까지 주로 대학생들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치러져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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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문인 기념행사 범 문단적 추진
지난달 31일 정부가 납북시인 정지용·김기림의 작품을 납북 40년만에 공식 해금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각종 기념행사 및 사업이 범 문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우선 정지용의 시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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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술 국제진출의 길은 멀다
올여름 뉴욕근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이 기획한 「현대 회화·조각 국제전망전」 (An International Survey of Recent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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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식품|농약 안 쓴 쌀-야채-과일 등 예약지렁이-개구리-뱀까지 씨 말려
『녹즙을 마시자. 태양을 마시자』-.서울 여의도 백조아파트 B동에서 케일즙 보급운동을 펴고있는「불로초 보급회」가 내건 슬로건이다. 회장 김종관씨(55·서울민사지법 집달관)는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