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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모집하고 중국 조직에 금품 전달…보이스피싱 국내 총책 적발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체크카드와 현금을 전달한 인출책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4일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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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핵심- 북 공작원 추정 재미동포 e메일·공중전화 통해 지속적 연락"
국가정보원이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 Organization) 핵심 조직원들이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지속적으로 연락해 온 사실을 확인하고 접선 경로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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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작된 문서' 파장] '野 흔든 북풍' 여·검찰에 역풍
1997년 대선을 앞두고 정부의 승인없이 북측 조평통 안병수(安炳洙)부위원장과 접촉한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정재문(鄭在文)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검찰과 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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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밀입국 알선조직·수법]
중국동포 밀입국 알선조직은 중국 모집책.해상 운송책.한국 상륙책 등으로 나뉘어 있다. 중국 모집책들은 중국 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랴오닝(遼寧)성 등 중국동포들이 많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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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반세기 아픔은 이제 그만] 이산 상봉 명암
상봉의 길은 멀고 험하다. 생사확인, 편지.사진 전달에 이은 상봉의 기쁨이야 이루 형언할 수 없지만 이 과정에 함정도 많다. 비록 만났더라도 오히려 상처가 깊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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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반세기 아픔은 이제 그만] 이산가족 재회 어떻게 이뤄지나
이산가족들의 만남은 두가지 경로로 이뤄진다. 직접 북한에 들어가 만나는 입북상봉과 민간 상봉주선단체 등을 통해 중국 등 제3국에서 재회하는 비밀상봉이 있다. 소떼를 몰고 판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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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대규모 밀수조직 적발/장승포세관
◎농산물반입 주범 20명 계보파악/서·남해서 물물교환… 총책 등 수배 【삼천포=허상천기자】 국내 농·어촌 경제를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고 있는 중국산 농·수·축산물의 끊임없는 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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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균/한국측대표/「범민족대회」참가 남ㆍ북한ㆍ해외동포대표 프로필
◎해방후 김구선생과 북행 남측 6인대표단의 수석격으로 48년 남한 단독정부수립을 반대하며 북행을 감행한 김구선생을 따른 1백여명의 대표자중 조일문 전건국대총장과 함께 남한에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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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화 육사졸업생들(115)-「7후」의 활동
6·25때 한강인도교를 너무 일찍끊어 피해가 막대했고 말썽도 컸지만 큰다리를 끊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군사적으로도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지만 당시로는 기술적으로도 결코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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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려 금동불상 3점 신안유물26점 일본에 밀반출 기도
신라및 고려시대 보물급 금동불상 3점과 신안해저유물 26점등을 일본에 밀반출하려던 일당5명이 반출직전 접선하던 호텔에서 검거됐다. 서울지검특수3부(송종의부장검사)는 25일 고미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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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보석 밀수
김포세관은 17일 금괴·「다이아몬드」·백금 등 모두 11억6천2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밀수한 국제우체국 직원이 낀 국제밀수단을 적발, 일본총책 노길상씨(50·일본 동경군 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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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국가변란 기획사건 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요지
지시 를받고 74년3윌31일 재입국하여 동년4월2일 전시 조천및 동류인 태두 다시 회합, 1·8대통령긴급조치를 비방한 후 동인으로부터 74년4월3일을 폭력봉기의 시점으로 잡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