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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총량제, 방송 상업주의 부추겨"
"방송광고 총량제와 중간광고 도입은 방송의 상업주의화를 제도화하는 것이다." 20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이명순) 주최로 열린 '방송광고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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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아마돌풍 끝
아마추어 돌풍이 소멸됐다. 16일 통영.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할렐루야를 제외한 아마팀(대학팀.실업팀)들이 프로팀을 만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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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축구, 대반란의 날
▶ 수원시청의 승리를 확정짓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이기부(右)가 동료 고재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창원=연합] 프로팀부터 동호회팀까지 모여 한국축구의 왕을 가리는 FA(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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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신] 현대·기아차 外
◆ 현대.기아차는 6~9일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전국 대학 자동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학기술경진대회'를 연다. 올해에는 영남대.동의대.대림대 등 전국 11개 대학에서 4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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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2연속 금 찌르기
칼과 칼이 부딪치는 경쾌한 금속성 울림, 여기에 선수들의 빠른 발놀림과 재빠른 찌르기 뒤에 터지는 함성. 태릉선수촌 펜싱대표팀의 훈련장에 가면 진한 땀냄새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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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생 릴레이 골수기증 캠페인
▶ 28일 부산 사하구 괴정동 동주대학에서 열린 골수기증 릴레이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골수조직형 검사를 위해 채혈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백혈병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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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대학평가] 산업공학과
1998년 평가에서 종합순위 1, 2, 3위를 차지했던 포항공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 등 산업공학과 '빅3'가 교수 연구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1~3위를 휩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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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V'… 또 金 金 金
한국이 태권도 강세를 앞세워 대구 유니버시아드 초반 종합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23일 태권도에서 3개, 펜싱 1개 등 금메달 4개를 추가해 종합 1위로 올라선 한국은 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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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7월 24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등기부 등본 등의 지번(地番)대신 지역특성과 역사성등을 담은 도로 이름과 건물에 번호를 매긴 생활주소 표시판을 늘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도로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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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서 한복 패션쇼
기모노에 대한 서구인들의 동경은 그칠 줄 모른다. 우키요에(浮世畵.일본 전통 다색 판화)의 영향을 받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속에서부터 구치.프라다의 최첨단 의상에까지 기모노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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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뉴스 미디어가…' 세미나 外
◇세미나=세종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최동호)은 2일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을 초청해 '뉴미디어가 기존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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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4월 25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올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부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조례안을 24일 입법예고했다.이 개정 조례안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선(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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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펜싱 세계대회 첫 金
한국 펜싱 남자청소년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오은석.손석환(이상 동의대).김용수(인천대)로 구성된 한국 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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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조영미 女복싱 우승
◇ 조영미 女복싱 우승 조영미(은광여고)가 11일 영주제일고에서 열린 제1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54㎏이하급 결승에서 노선영(성남권투체)을 제치고 우승,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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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4월 2일
*** 자치 행정 울산시는 2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지금까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는 아파트 단지에서 부분적으로 시행해 왔으나 이번에 단독주택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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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서산군단'
'외인구단' 돌풍이여, 다시 한번-. 프로와 실업팀에서 외면받은 선수들로 구성된 서산시민축구단(옛 정우건설)이 6일 제51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24개 팀이 토너먼트로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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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대회=한국법학회(회장 이영태)는 20일 오후 1시 부산 신라대에서 'IT 산업과 법'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워크숍=한국통일전략학회(회장 정경환)는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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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은행FA컵]'대학반란'은 없다
서울시청이 패기의 동의대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아주대도 인천대를 힘겹게 누르고 16강에 합류했다. 11개 대학팀 중 실업·프로와 맞붙은 팀들은 모두 탈락했다. ◇아주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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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2골·1도움 '원맨쇼'
아마추어(생활체육협의회 소속 팀)돌풍은 일단 없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을 차는 '주경야축(晝耕夜蹴)'팀들에게 '주축야축(晝蹴夜蹴)' 엘리트팀은 넘기 힘든 벽이었다.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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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환 만루포 한국 결승행 오늘 쿠바와 우승 다툼
한국 야구가 제15회 대륙간컵 야구대회의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중남미의 다크호스 파나마를 맞아 김기표(경성대1)와 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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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11월 8일부터 쿠바에서 열리는 제15회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에 출전할 선수 24명의 명단을 확정, 21일 발표했다. ◇선수단 명단▶감독=주성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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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동양철학이 만나는 학술대회
국내 저명한 한의학자와 동양철학자가 한 곳에 모여 동양학으로서의 한의학을 철학적으로 재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B호텔에서 영산대 동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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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회 첫 우승
동의대가 제52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동의대는 2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경성대를 8-2로 제압, 1999년 팀 창단 이후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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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진압 경관이 매국노란 말이냐"
▷"법과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시위를 진압하다 순직한 경찰관들이 국립묘지에 묻혀있는데 학생의 시위가 민주화운동이라면 고인들은 매국노란 말이냐."-동의대 사태 순국경찰관 유족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