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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회복 기원”…한·일 총장과 총영사의 특별한 서예 2인전
전호환 동명대 총장(오른쪽)과 마루야마 주부산 일본 총영사. [사진 동명대] 한·일 두 나라 대학 총장과 총영사가 “막힌 한·일관계의 물꼬를 트고 동반자 의식으로 미래를 향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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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작품이 백화점 앞에? 외국인도 놀라는 이 공간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18)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 그는 기업인, 전문 컬렉터, 미술가라는 세 가지 직업을 수행해내는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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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디테일에 목숨 건 ‘바람의 화원’ 뒷얘기
SBS ‘바람의 화원’은 사극이면서 동시에 화가라는 전문직을 묘사해야 하기 때문에 그림 모사 부분에 상당한 노력을 쏟아부었다. 이화여대 이종목 교수를 포함한 네 명의 화가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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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미展 갤러리 아시아서
한국화가 정종미씨가 홍콩의 동남아미술 전문화랑 '갤러리 아시아'에서 오는 14일까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전통한지에 산수를 그린 '현(玄)' 시리즈 26점을 전시 중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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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송순호씨 30년만의 귀국전 外
*** 송순호씨 30년만의 귀국전 1970년 미국으로 이민한 재미화가 송순호씨가 30년 만의 귀국전을 서울 청담동 샘터화랑(3~9일.02-514-5122)과 서울 신사동 두인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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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조형언어들이 넘친다|민전의미 되살린 「중앙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은 미래의 한국미술을 이끌어갈 큰 뜻 아래 출범하였다. 때문에 관전의 성격하고 다른것이 이 민전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참신한 신인들을 발굴하는 게중앙미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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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겨울전」| 미도파 화랑서
제4회 겨울전. 이대 미대 동문들의 모임인 겨울전의 재4회 회원전이12일부터 17일까지 미도파 화랑에서 열린다. 「빛」을 주제로 한 동양화·서양화· 자수· 염색· 조각·공예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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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성재휴씨
최근 제24회 「중앙문화대상」 예술 부문에서 수상한 동양화가 풍곡 성재휴씨가 수상 기념을 겸한 7회 개인전을 연다(25∼31일· 동산방). 금년 63세의 성화백은 근년 이질적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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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득씨 동양화전
박경득씨의 동양화전이 7일까지 희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발묵 담채로 즐겨 그리는 박씨는 40대의 주부로서 이대를 나와 「말레이지아」「콸라룸푸르·아카데미」에서 동양화를 수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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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풍씨 동양화전
일본화단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다 근년 귀국한 동양화가 김청풍씨의 개인전이 21∼26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리고있다. 일본 동경제대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동경대에서 교수생활을 했던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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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호평...남관·권령우전
남관·권령우 두재불학백이 「파리」의 신춘화전을 장식하고 있다. 남과 백은 9일∼2월3일「파리」미술학교 앞 골목에 있는 단골 화랑인「갈레리·베르가메르」에 26점의 대작을 내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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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씨 동양화전
동양화가 김세원씨의 개인전이 12∼18일 「그로리치」화랑(경복궁 입구)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청토회 회원, 숭문고 교사.『승무』등 26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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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희 동양화전
문은희씨의 동양화 작품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다. 『포』『월영』 『해바라기』 등 회화 26점과 『철사진사백자산수문호』 등 도화 10점을 출품. 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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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 조중현 작품전
이당(김은호)에게 사사, 일본미술학교 동양학과를 졸업, 선전 때부터 널리 알려진 동양화단의 원로 조중현 화백이 모처럼 작품전을 연다.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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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명의 4백여점
한국미술협회의 10회 회원전이 덕수궁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3월28일∼4월10일) 회화·조각·서예·공예와 지부에서까지 참가해 총2백57명에 4백 여점을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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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40만명 동원한 제 22회 국전의 허실 관람객 60%가 학생· 관광객단체
덕수궁의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40회 국전은 15일로써 예정 35일간의 전시기간이 만료됐지만 18일까지 연장해 약40일 동안에 4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불러들여 매일 입추의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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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서양화 비구상 「적」|21회국전 표승현씨 작품
금년 제21회 국전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서양화 비구상 부문의 표승현씨 (44·성신여사대 미술 교육과 교수)의 『적』이 차지했다. 문화공보부는 30일 금년 국전에 출품된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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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미술 60년전 그 의의와 전시작품들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27일∼7월26일 한달 동안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가 마련한 이 전시회는 1900년부터 1960년까지의 한국근대미술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