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장신 복서 최용석 1防 성공-동양.태평양 슈퍼미들급

    프로 초년생이면서 국내 최장신(193㎝)프로복싱 챔피언 최용석(23.수원체육관)이 올려치기 한방으로 간단히 1차방어에 성공했다. 챔피언 최는 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세계타이틀 전초

    중앙일보

    1996.07.03 00:00

  • 신인왕 출신 복서 백종권 한국생명 공채입사 2중생활

    프로복싱 신인왕출신의 현역프로복서가 보험회사 정규사원으로 취업해 링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초 한국생명보험 법인영업부사원으로 입사한 동양라이트급 1위인 백종권(26). 백종권

    중앙일보

    1995.12.14 00:00

  • 보기 드문 헝그리 복서-세계챔프 등극 최용수

    한국프로복싱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WBA주니어라이트급에서 최용수(23.극동서부)가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함으로써 모처럼의 통쾌한 낭보를 접하게됐다. 더욱이 최는 적지 경기에서

    중앙일보

    1995.10.23 00:00

  • "사각의 투혼"에 빼앗긴 생명

    부력의 원리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수리물리학자 아르키메데스는 『복싱은 훌륭한 예술』이라고 말했다.그는 스스로 고대올림픽에 복싱선수로 출전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실적도 있다.예

    중앙일보

    1995.09.19 00:00

  • 척박한 복싱 풍토가 이동춘 목숨 앗았다

    「침체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이 이동춘(李東春.32)의 목숨을앗아갔다.」 지난 5일 경기직후 쓰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회생하지 못하고 이국 땅에서 숨을 거둔 李의 사인은 뇌출혈.그러나

    중앙일보

    1995.09.12 00:00

  • 박원 세계챔프 부푼꿈-日서 활약 러시아출신 나자로프 상대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인 박원(朴元.26)이 오는 15일 도쿄(東京)에서 한체급 낮춰 WBA 라이트급 세계타이틀에 도전한다.이를 위해 朴은 지난주 현지로

    중앙일보

    1995.05.14 00:00

  • 낮 스포츠중계 풍성

    『어! 오늘 토요일인가?』 금요일인 31일 한낮 3개 TV채널이 모두 스포츠중계를 방송해 무심코 TV를 켠 시청자는 이런착각에 빠질만하다. KBS 1TV는 이날오후1시50분 마산에

    중앙일보

    1995.03.31 00:00

  • 민간기업 레미콘.포클레인등 농가에 지원-광주

    ○…「농촌을 돕자」는 한마음이 민간기업에도 확산돼 회사소유 포클레인.레미콘차량.스프링클러등 양수공급을 위한 장비들이 연일한해극복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22일 현재 ㈜동부레미콘.금남

    중앙일보

    1994.07.22 00:00

  • 어제 WBC밴텀급타이틀전 邊정일 이해안가는 판정패

    한국프로복싱이 마침내 세계챔피언 無冠의 수렁에 빠졌다.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언이던 邊丁一(25.화랑체)은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체육관에서 벌어진 WBC밴텀급 2차방어전에서동급

    중앙일보

    1993.12.24 00:00

  • 한국권투硏 이안사노 회장

    조타수를 상실한 한국권투위원회(KBC)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KBC대의원 21명은 具天書회장 사퇴 9일만인 지난달 23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새 회장을 대의원이 아닌 전국

    중앙일보

    1993.10.02 00:00

  • 모리슨.윌리엄스,대전무산이유 석연치 않아

    ○…89년 개봉된 영화『로키V』의 현실속 재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WBO 헤비급 챔피언 토미 모리슨(24.미국)-마이크 윌리엄스(29.미국)의 한판승부가 석연치 않은 윌리엄스의 갑작

    중앙일보

    1993.09.01 00:00

  • TV 복싱 고정프로 폐지로 수입 뚝 끊겨|포로 주먹들 여름이 춥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지만 프로복서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다.「프로복서」 란 말 그대로 직업이 복싱인데 생산현장과도 같은 링에 오를 기회가 적어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정도

    중앙일보

    1993.07.29 00:00

  • 가입도 안된 IBF경기치러 "말썽"|유명우 1차 방어전 서울로 변경

    ○…골 깊은 내분에 지쳐버린 탓일까. 지난 4월 OPBF(동양-태평양권투연맹)주니어페더급 챔피언 최재원(26·유니언체)의 5차방어전이 계체량 담당자부재로 무산, 국제적 망신을 산

    중앙일보

    1993.07.14 00:00

  • 프로복싱 계약 트레이너제 "인기"

    장정구도 계약초청 국내 프로복싱계에 계약 트레이너제 바람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대전 상대의 스타일·체력 등 특성을 고려해 이에 알맞은 트레이너와 계약,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거두

    중앙일보

    1993.05.04 00:00

  • 한국프로복싱이 KBC(한국권투위원회)의 집행부 내분과 관련, 0PBF (동양태평양 권투연맹)타이틀건을 무산시켜 5백여명의 관중이 소란을 일으키는등 망신을 샀다. OPBF 주니어페더

    중앙일보

    1993.04.05 00:00

  • 송기연 새해 첫 세계도전

    집념의 복서 송기연(26·덕흥체)이 계유년 세계타이틀매치의 첫 물꼬를 튼다. WBA미들급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송기연은 20일 낮(한국시간) 프로복싱의 본고장 미국에서 챔피언 레

    중앙일보

    1993.01.19 00:00

  • 동양챔피언 명성 이 안사노씨 사업에도 수완 부 일궜다

    한국에서도 복싱 재벌(?)이 탄생했다. 지난 60년대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이었던 이안사노(본명 이병태·57)씨가 피흘리며 모은 파이트머니(대전료)를 불려 수백억원대의 백화점을

    중앙일보

    1992.12.06 00:00

  • 「동양권투 연」첫 한국인 심판위원

    정대은(46)씨가 한국 프로복싱 심판으로서는 최초로 WBC(세계권투평의회)로부터 동양태평양권투연맹(OPBF)의 심판위원으로 선임돼 눈길을 끌고 있다. 81년부터 한국권투위원회(KB

    중앙일보

    1992.11.24 00:00

  • 점수 앞서 흥분 한방 맞고 "폭삭"

    챔피언 곤살레스와 도전자 김광선의 타이틀전은 프로복싱의 묘미를 보여준 한판승부였다. 처음부터 줄곧 기량과 스피드면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10라운드까지 리드하다가 막판 들어 승리를 자

    중앙일보

    1992.06.08 00:00

  • 자리|권투위원회 회장|허울만 좋은 프로권투 "얼굴마담"

    인간승리의 상징처럼 돼버린 미국영화 『로키』의 주제곡과 함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챔피언. 수많은 복싱팬들이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되는 프로복싱 세계타

    중앙일보

    1991.11.08 00:00

  • 스타플레이어들의「부전자전」|스핑크스 세 아들도 복싱 "꿈나무"

    스포츠계에는 가끔 부전자전의 스타플레이어들이 탄생,『과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찬탄을 하게 한다. 최근 스포츠 천국인 미국에서는 프로복싱 전·현 세계챔피언인 레온 스핑크스(

    중앙일보

    1990.07.22 00:00

  • 이은식등 첫방어전

    25일 경기도 이천군민회관에서 OPBF (동양·태평양권투연맹) 밴텀급챔피언 이은식 (20) 과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임정근(22)이 각각 타이틀 1차방어전을 갖는다. 이은식은 동급

    중앙일보

    1990.03.22 00:00

  • 세대 교체 급류…스타탄생 "러시"

    세계 스포츠계는 올해 세대교체의 급류를 일으키며 무수한 새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전환과 신풍은 올림픽을 치른 이듬해에 나타나는 스포츠계의 통례다. 올 시즌 세계 스포츠계의

    중앙일보

    1989.12.09 00:00

  • 한국 페루에 완패 친선배구 1차 전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서울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후보인 페루대표팀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30일 한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페루 팀 초청 친선경기 1차 전에서 한국여자대표팀은 페루대표팀에

    중앙일보

    1988.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