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요삼 선수, 경기 종료 10초 전 턱 맞고 의식 잃어
프로복싱 최요삼 선수가 대륙간 타이틀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최요삼은 25일 서울시 자양동 광진구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동양챔피언급인 '인터콘티넨탈 플라
-
[오늘의경기] 12월 6일
◆프로농구 ▶ LG-삼성(오후 7시·창원체육관) ◆여자농구 ▶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안산와동체육관) ◆프로배구 ▶ 현대캐피탈-상무(오후 7시·천안유관순체육관) ◆농구 농구대
-
[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
'돌아온 여우' 지인진 챔프 벨트 되찾았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지인진이 승리를 확인하며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로이터=연합뉴스]11개월 만에 챔피언 벨트를 다시 찾았다. 지인진(33.대원체육관)이 17일 서울 흥인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1. 헝그리 복싱의 추억
▶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 김기수(오른쪽)가 1968년 3월 12일 일본 아카사카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날리고 있다.▶ 66년 6월 25일 이탈리아 벤베누티를 꺾고 국내 프
-
낮엔 주유소 '알바' 밤엔 복싱 훈련
"이기려고 가는 거 아닌가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복싱 남북 대결에 한국 대표로 나서는 한민주(25.리빙복싱클럽) 선수는 자신감에 넘쳤다. 그는 "많이 떨리지만 한편
-
[스타산책] 2방 성공 복싱 세계챔프 지인진
한국 유일의 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32). 인기가 끊어진 국내 권투판에 모처럼 출현해 화끈한 파이팅을 보여주고 있는 그다. 복서로서는 황혼의 나이. 그럼에도 지난달 30일 세계
-
정대은 권투위 심판위원장 일본서 경기 주심 후 돌연사
정대은(58.사진) 한국권투위원회(KBC) 심판위원장 겸 세계권투협회(WBC) 국제심판이 일본에서 숨졌다. KBC는 19일 "정 위원장이 18일 오사카에서 열린 미들급 동양타이틀
-
'사각의 투혼'에 빼앗긴 생명
1982년 11월 14일. 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가스에서는 한국의 헝그리 복서 김득구와 챔피언 맨시니의 WBA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한창이었다. 이날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은 맨시니
-
링 위에는 눈물과 피가 흘렀다
부와 명예를 차지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정한 '챔피언'이 되길 원했던 순정한 젊은이 김득구. 스물 일곱살의 그가 1982년 레이 붐붐 맨시니와 벌인 WBA 라이트급
-
[복싱] WBC 챔피언 최요삼, 2월23일 3차 방어전
한국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인 최요삼(29.숭민체육관)이 2월23일 3차 방어전을 치른다.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은 다음달 23일 일본 도쿄에서
-
[프로복싱] 최요삼, 내년 2월 3차 방어전
한국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인 최요삼(29.비바프로모션)이 내년 2월 3차 방어전을 갖는다.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은 내년 2월 일본의 신예 복서
-
[프로권투] 홍창수, 북한 인민영웅으로 부상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조인주(30.풍산체)를 꺾고 챔피언이 된 조총련계 재일교포 홍창수(26.가나자와체)가 북한의 인민영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홍창수
-
[프로복싱] 27일 남북 첫 타이틀매치
"링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벌이는 북한 국적 재일동포 홍창수(25)와 조인주(30.풍산체)가 경기장에 태
-
[프로복싱] 국가대신 '우리의 소원…' 같이 부른다
"링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벌이는 북한 국적 재일동포 홍창수(25) 와 조인주(30.풍산체) 가 경기장에
-
[프로복싱] 국가대신 '우리의 소원…' 같이 부른다
"링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벌이는 북한 국적 재일동포 홍창수(25)와 조인주(30.풍산체)가 경기장에 태
-
[프로권투] 사각의 링에 한반도기 게양
프로복싱사상 최초로 사각의 링에 한반도기가 게양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울려 퍼진다.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국적의 재일동포 홍창수(25)와 6차 방어전을 벌일 세계
-
북한 국적 프로복서와 남한선수 링서 대결
해방 이후 반세기 만에 남북간 화해와 해빙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일본에서 북한 국적의 재일동포 프로복서가 남한 선수와 세계타이틀을 놓고 사각의 링에서 맞붙는다. W
-
[프로권투] 북한 국적 프로복서와 남한선수 대결
해방 이후 반세기 만에 남북간 화해와 해빙의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일본에서 북한 국적의 재일동포 프로복서가 남한 선수와 세계타이틀을 놓고 사각의 링에서 맞붙는다. W
-
[프로복싱] 조인주, 북한국적 재일교포와 6차 방어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가 북한 국적 선수와 타이틀전을 치를 전망이다. 조인주가 소속된 풍산프로모션은 11일 "조인주가 8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 국적의 조총련계
-
[프로권투] 조인주, 북한국적 재일교포와 6방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가 북한 국적 선수와 타이틀전을 치를 전망이다. 조인주가 소속된 풍산프로모션은 11일 "조인주가 8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 국적의 조총련계
-
프로복싱도 월드컵 대회…WBC 술레이만회장 2000년 신설 밝혀
프로복싱에도 월드컵대회가 탄생될 전망이다. 한국을 방문중인 호세 술레이만 세계복싱평의회 (WBC) 회장은 25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락하고 있는 프로복싱의 인기
-
33세 늦깎이 복서 김종길
언젠가 작가 박경리씨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묻는 질문에.마라톤과 권투'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42.195㎞를 쉬지 않고맨몸으로 뛰어야 하는 마라톤과 주먹을 휘둘러 상대를 쓰러뜨
-
조지 포먼 내년봄 방한-선교활동 위해
….링의 전도사'.할아버지 복서'로 유명한 WBU(세계복싱연합)헤비급 세계챔피언 조지 포먼(47.미국.사진)이 내년 4,5월께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먼의 방한을 주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