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연찮은 알바레즈의 판정승...3차전은?
북미를 대표하는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가 현역 최강자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를 판정으로 꺾었다. 그러나 1년 전 첫 대결처럼 판정 결과가 석연치 않아 두 선
-
핵물질 우라늄 값 5개월 새 30% 껑충 … 개인도 투자 가능
조너선 하인즈 ‘사랑 받지 못한 금속’ ‘가장 위험한 물질’. 서방 사람들이 우라늄을 이야기할 때 곧잘 쓰는 관용어다. 우라늄은 방사능 물질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하다. 거래되기는
-
[서소문사진관]한 달 동안 즐거웠어! 환한 미소로 작별인사 나눈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선수들
"한 달 뒤에 다시 만나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은메달을 차지한 남북 단일팀 우리측 선수들이 3일(현지시간) 오전 선수촌을 떠나는 북측 선수들을
-
AG 2연패 달성한 '불굴의 레슬러' 류한수
류한수. [AP=연합뉴스] '불굴의 레슬러' 류한수(30·삼성생명)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에서 한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류한수는 21
-
아시안게임 2연패 이다빈 "재밌는 경기 금메달보다 값져"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KG 결승에서 승리한 이다빈이 태극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이다
-
쓰러지고 넘어져도 … 리우 금빛 영웅 박상영 ‘눈물의 은’
17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전에서 한국 박상영이 무릎 통증으로 주저앉아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졌지만 잘 싸웠다’는 이럴 때 쓰는 말
-
'부상 투혼' 박상영 "아파서 졌다는 건 날 이긴 선수에 대한 실례"
17일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전에서 한국 박상영이 무릎 통증으로 주저앉아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경기 전부터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무릎은 끝내 버티지 못했
-
감동의 부상 투혼...끝까지 싸운 박상영 값진 은메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19/752d1d57-20b6-4a85-a7e
-
'NBA 출신' 클락슨 필리핀 합류...한국 농구 金도전 '먹구름'
포틀랜드와 경기에서 점프슛을 시도하는 클리블랜드 가드 조던 클락슨(오른쪽).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활약 중인 농구스타 조던 클락슨(26
-
'러시아제' 빌려타던 미국, 자국 '민간 우주선' 타고 8년 만에 우주로
지구 상공 400㎞의 지구 저궤도. 이곳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시속 2만7743㎞의 속도로 매일 지구를 15.7바퀴 씩 돌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우주탐사와 연구
-
[월간중앙] 북핵 해체는 결국 돈! 누가 지갑 열까
핵,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국제기구 ‘북한지원 컨소시엄’ ‘북한신탁기금’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
-
[르포]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실크로드의 금융 허브를 꿈꾸다
━ 천도 20년 아스타나서 찾은 카자흐스탄의 미래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신도심 중심에 있는 바이테렉 타워. 20년 전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옮긴 것을 기념해
-
"인구 10%만 내려와도 파탄…北 경제개혁 비용 감수해야"
━ “北 개혁·개방 안 하면 급속한 체제 붕괴 가능성 있다” 비핵화는 한반도 항구적 평화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북한 경제 성장 이끌어내면 한국도 저성장 벗어나
-
난민 신청 4만 명, 인정은 839명뿐
내전을 피해 최근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인들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18일 한국 생활과 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최근 제주도에 무비자 제도를 이용해 들어온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몸집 불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시아판 나토 꿈꾸나
역내 다자안보기구로 출범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포괄적 다자 안보체제로 발전한 상하이협력기구(SCO) 8개국 정상들이 10일 칭다오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렌드
-
한국이 만만해?…늘어나는 구걸 배낭여행객 '베그패커'들
지난 28일,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러시아인 블라디슬라프(24)가 여행경비를 벌기 위해 프리허그를 하고 있다. 김지아 기자 지난 28일 오후 5시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
-
리비아 속도, 카자흐 투명성 담나…베일 뒤 '트럼프식 모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북한이 리비아식 핵포기 모델에 반발하자 미국이 ‘트럼프식 모델’을 들고 나왔다. 아직 정확한 실체가 파악된 적이 없는 모델이다.
-
[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의료 한류 꽃핀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김경록
-
[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 의료 한류 꽃핀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못
-
[소년중앙] 영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모든 환경을 느껴보세요
2004년부터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린 서울환경영화제(Seoul Eco Film Festival․SEFF)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
“도스토옙스키 선생, 뭐 필요한 건 없수?”
“문학사 전체를 통해 이보다 더 훌륭한 작품은 없다고 봐요. 서사도 물론 좋지만, 나는 이게 교육적인 책이라 생각해요. 도스토옙스키씨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줘요.” 톨스토이가
-
'테니스 여제' 세리나가 491위? 애 낳고 왔다고 랭킹포인트 다 깠다
메이저 대회에서 23회나 우승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는 19일 발표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49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1위였던 윌
-
푸틴 대통령 24년 통치 확정…세계 최장기 집권자는 누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마네슈 광장에서 크림 반도 합병 4주년 기념 집회 및 음악회에서 대선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
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