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강한 몸싸움, 빠른 공·수 전환…유일한 겨울 구기종목 아이스하키 매력 탐구
골대 뒤에서도 골 노린다고? 아이스하키만의 재미, 온몸으로 느껴봐요 추운 겨울이 되면 여러 동계 스포츠가 생각나죠. 동계 스포츠 중 아이스하키는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특히 캐나
-
[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
‘두런두런’ 하다보니, 전교 여학생이 운동 마니아
김사라 교사(오른쪽)와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학생들. [사진 김사라 용전중 교사] “혹시 ‘아나공’이라는 표현을 아세요?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축구공이나 농구공 몇 개
-
[이번 주 핫뉴스] 29일 주식폐장ㆍ27일 특별사면…새해 첫 일출은 7시26분(26~1월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증시폐장 #BTS 제이홉 뉴욕 공연 #특별사면 #이재명 #새해 일출 #SRT 설 승차권 예매 #정시모집 #평창송어축제 #업무보고 등이다.
-
우승컵 분실하고 가짜 금메달 저주…사연 많은 아시안컵
━ [스포츠 오디세이] 2023 아시안컵 유치 총력전 1960년 제 2회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김용식 감독(왼쪽 둘째)을 선두로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손흥민, 누가 뭐라해도 월클"…콘테 감독 단칼에 정리했다
팀K리그전 기자회견장에서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함께 선보이는 콘테 감독(왼쪽)과 손흥민. [뉴스1] “정리해서 말하자면, 손흥민은 누가 뭐라 해도 월드 클래스다. 전 세계에서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바둑사랑 남달랐던 우전 신호열과 청명 임창순
일러스트=김회룡 한문학의 대가 우전(雨田) 신호열 선생(1914~1993)의 연희동 댁을 소설가 김성동씨와 함께 찾아간 일이 있다. 우리 고유의 순장바둑에서 순장을 한문으로 어떻
-
천재소녀 스미레 하루···"새벽5시 기상, 10시간씩 바둑둬요"
일본 최연소 프로기사가 된 나카무라 스미레 양. [사진 사이버오로] 요즘 바둑계에선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9) 양이 최대 화제다.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모처럼 탄생한 천
-
묵찌빠 좀 한다고? 우승상금 500만원 ‘챔피언십’ 도전을
━ [스포츠 오디세이]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을 개발한 윤지운 교수(왼쪽)와 윤효준 박사가 한국체대 스포츠 분석센터에서 묵찌빠 게임 장면
-
이용대 "완성되지 않은 나 선택해준 재성 형, 편히 쉬셨으면"
이용대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복식에서 고 정재성 감독과 동메달을 딴 뒤 포옹하는 장면을 담은 흑백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 배드민턴 스타
-
[톡톡! 글로컬] 경북도청, 칼퇴근 해도 일은 제대로 해야
김윤호내셔널부 기자 수년전까지 일부에선 시청·도청 등 관공서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비꼬아 불렀다. 업무의 잘함과 못함, 일의 효율과 비효율을 따지지 않고 철로 만든 밥통처럼
-
LPGA 투어로 가는 마지막 관문! 4:1의 게임, 이젠 결승이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로 가기 위한 마지막 한고비만이 남았다. 제 2의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되겠다는 뜨거운 열정 하나로 말레이시아행
-
[반상(盤上)의 향기]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기보 1933년 기타니(흑)가 사상 처음으로 3연성을 두었다. 3연성은 세력 지향으로 흑7도 일관된 착점. 1950년대 말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의 해변을 차녀 기타니 레이코와
-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1950년대 말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의 해변을 차녀 기타니 레이코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 기타니 미노루 9단. 자택이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기타니는 젊은 날엔 투망을, 노
-
한가위 특식은 … 육군 만둣국, 해군 등갈비, 공군 불고기
병영에도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군 복무 중인 병사들에게 추석 한가위는 모처럼의 여유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다. 대부분의 군 부대에선 추석 당일인 8일 오전 단체로 차례를 지낸다.
-
[문용직의 바둑 산책] 이세돌 좋은 출발 … '죽음의 조' 이창호 첫 문턱 넘을까
26일 중국 칭다오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이창호 9단(오른쪽)이 멍타이링 6단과의 대국을 이긴 뒤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한국은 상승세를
-
건달들 오락? 남녀노소 스포츠! … 당구가 반듯해졌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매캐한 담배 연기, 뿌연 백열전구. 얼룩덜룩한 초록색 테이블 위엔 빨갛고 하얀 당구공들이 데구루루 구른다. 게슴츠레한 눈으로 방향을 가늠한
-
건달들 오락? 남녀노소 스포츠! … 당구가 반듯해졌다
지난 1일 서울 가락동에 위치한 회원제 당구장‘김정규당구스쿨’에서 김정규 원장이 회원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여신 차유람, 흑거미 자넷 리, 스리쿠션
-
교수에게 밀착지도 받는 RC 시작
연세대는 이번 학기부터 8개의 테마를 가진 하우스로 구성된 ‘RC’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연세대] 연세대는 이번 학기부터 국제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
-
'월세 5만원에 호텔급' 총각 기숙사에 드나드는 女?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박재형(가명·34) 씨는 오늘도 예정된 퇴근 시간을 훌쩍 넘겼다. 해일처럼 밀려드는 서류업무를 매듭짓다 보니 어느새 9시가 가까워 온다. 지친 몸으로
-
호텔급 월세 5만원…1등 신랑감들 "결혼 안해"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박재형(가명·34) 씨는 오늘도 예정된 퇴근 시간을 훌쩍 넘겼다. 해일처럼 밀려드는 서류업무를 매듭짓다 보니 어느새 9시가 가까워 온다. 지친 몸으로
-
김지선, 그녀는 오늘도 소리 지른다
한국 여자컬링이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리그전에서 처음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국의 스킵(주장) 김지선이 18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소리를 지르며 동료를 독려하고 있다. [
-
주식왕에 도전하라! `주식왕 리그전 2012` 개최
평소 주식 투자 좀 한다는 사람들, 주식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실전투자를 하자니 막상 겁이 나는 사람들, 또는 이제 막 주식에 입문해 빨리 감을 익히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주식투자
-
특목고·자율고 탐방 ⑥ 충남 한일고 - 재학생들이 말하는 학교 생활
“홀로서기를 해야만 한일고에서 공부할 수 있어.” 한일고 1학년 김성윤·김은탁군이 강조한 말이다. 이들은 지난 5일 한일고를 찾은 예비지원자 이정현·최정용군을 만나 “한일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