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본사를 견학

    남산구경, 영화관람 등 서을 구경을 즐기고 있는 백익도신우학원(공군309 경보대대설립) 34명의 어린이들은 1일 정오 중앙 「매스콤 센터」를 견학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만 공군

    중앙일보

    1966.04.01 00:00

  • 꿈에 그리던 뭍 구경

    대부분의 어린이가 육지구경을 못하고 있는 황해의 낙도 백령섬 어린이 34명이 중앙「텔리비젼」초청으로 30일 저년 7시 그들이 꿈에 그리던 육지를 밟았다. 이날 밤 인천에 닿은 이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중앙탑

    정 총리는 29일 남산외교구락부에서 한국 여기자 「클럽」주최 만찬회에 출석, 「언론의 자유」란 제목으로 연설. 그 자리에서 정 총리는 『정부는 언론의 자유를 충분히 보장한다』고 말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내가 본「코리아」|케네드·캠펜

    저자소개=「케네드·캠펜」씨는 미국「워싱턴」대학 졸, 극동문제 전문가로서 한국어·중국어·일본어에 능통하며 판문점 유전회담 당시 「유엔」측 통역, 54년의 「제네바」회담「유엔」측 통역

    중앙일보

    1966.03.29 00:00

  • 학사 되고 부부 되고

    4년 동안 이웃 책상에 나란히 앉아 현실의 공을 쌓고 새 학사가 되는 남녀 한쌍이 졸업식전에서 인생의 반려로서 화촉을 밝혀 졸업 「시즌」을 맞은 대학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전선 도둑 체포

    17일 새벽 서울 남산공원 팔각정 부근의 가로등 전선 1백60「미터」를 잘라 달아나던 김희수 (30·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180)가 공원 관리인 허정하 (35) 이원훈 (44) 양

    중앙일보

    1966.02.17 00:00

  • 「방콕」에서 「홍콩」까지|박 대통령 동남아순방 8일째

    박 대통령은 12일 낮 궁전 시종장의 안내로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왕가의 비경을 구경. 「그랜드·팰리스」와「에머럴드」사원-왕의 즉위식장을 비롯해서 왕이 즉위하면 첫날밤을 반드

    중앙일보

    1966.02.14 00:00

  • 두 곳 재민에 구호금과 쌀

    「중앙텔리비젼방송」은 충남 서산의 삼길포 앞 바다 참사유족과 서울 남산동 화재민을 위한 자선의 밤」을 베풀어 현금 l8만 8백 50원과 쌀10말읕 모았다. 지난 1월21일과 28일

    중앙일보

    1966.02.04 00:00

  • 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중앙일보

    1966.01.26 00:00

  • 남산동 화재현장

    이 일대 판자촌은 아파트를 짓다만 3층 콘크리트 뼈대만의 건물 속에 판자와 천막을 이어 지은 집들이어서 출입구가 매우 좁아 빠져 나오기 어려웠다. 불길이 기둥처럼 솟는 가운데서 짐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새해 의사당 신축설이 약체당무회의는 과도내각?

    ○…새해 기분이 가시지 않아 아직도 한산한 국회주변엔 요즘 의사당을 「매머드」로 신축한다는 얘기가 화제-. 김동환 공화당 원내총무는 6일 아침 『의사당 건립추진 위를 만들어 5개년

    중앙일보

    1966.01.06 00:00

  • 협정발효 20일 일방적 「공동수역」

    【남해안 해군 제○전단 PF이두만 함상에서 본사 장영근 기자】한·일 협정에 의해 「공존의 광장」으로 등장한 공동규제수역은 사실상 양국의 공존공영이념과는 먼 거리에서 일본어선만이 판

    중앙일보

    1966.01.06 00:00

  • 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현해탄 건너는 「아름다운 초대」

    산전금추(63·일본 신나천현 천기시 구본435)씨와 이원옥(76·인천시 연수동 91)씨-두 노인은 함께 18년간 교단에 섰던 인천 상업학교(현 인천고) 교정에서 20년만에 서로만났

    중앙일보

    1965.12.17 00:00

  • 종로도서관 제구실못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세워진 서울시립 종로도서관은 건립 40여년이 지나도록 한번도 시설이 개선되지 않고있어 밀리는 이용객과 장서로 도서관의 구실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종로도서관은

    중앙일보

    1965.12.14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총성 일발 악의 종장|이성수 추격전…막다른 골목의 발버둥

    경찰의 비상선을 명동 시키던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의 주인공 이성수는 필사적인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독안에 쫓겨 들어가 자살하고 말았다. 영등포 어린이 놀이터의 추격이래 만 46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예식장 산업

    내일 있을 혼인식 고지서 두 장을 한꺼번에 받고 또 서글퍼진다. 산업이라고 해서 공장과 기계시설을 갖추고 노동자를 고용해서되는 것만은 아니다. 가령 「투어리스트·인더스트리」라는 것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재편되는 야당 「강경신당」의 진로와 판도

    야당은 재편 되고있다. 민중당은 통합의 산등성이를 넘어서지 못하고 분열. 온건계열만의 당으로 남았다. 강경 계열은 새 야당형식을 위해 민중당을 등졌다. 이 새 야당구상은 잡다한 재

    중앙일보

    1965.10.28 00:00

  • (6) 5시 태양을 맞자

    『얼리 얼리 어-ㄹ 리』새벽공기를 헤치고 [바바리언·요들]풍의 젊은 목소리가 골짜기로 메아리 친다. 서울의 새벽은 조기 산책객들의 바지런함에서부터 숨쉬기 시작한다. 남산 인왕,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시즌 맞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

    국향이 무르익는 가을은 예술의 계절-. 낙엽지는 고궁에선 국전이, 여름내 텅 비웠던 무대에서 멀지 않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이 벌어진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1월5일부터 12일

    중앙일보

    1965.10.16 00:00

  • 바뀌어질 야당의 계보|급선회하는 정국

    야당의 원내복귀로 구제된「정치부재」의 현상을 권력의 정상인 청와대를 비롯해 내각, 국회, 여·여당등 권력구조층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를 본사 정치부기자 좌담회를 통해 알아 보기로

    중앙일보

    1965.10.16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

  • 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