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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가족 아이디어 경진대회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과 함께 2016 한지붕 세가족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다세대 주택 및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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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비즈니스 성공하려면…‘SOFT CHINA’로 승부를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내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랜드마크가 하나 더 등장한다. 무려 55억 달러(약 6조4460억원)가 투자된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하는 것이다. 상하이 디즈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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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사행산업 규제 개선 콘퍼런스 성황리에 열려
|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도박의 부작용 최소화하는데 집중해야" 불법 도박을 차단하고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방안과 사행산업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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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차세대 안철수’ 정인모 아이엠컴퍼니 대표
전교 180등, 수포자.학교 알림장을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기업 ‘아이엠컴퍼니(Iamcompany)’ 정인모(25) 대표의 고교 시절 실화다. 수재형 용모지만 정 대표 자신은 노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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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고농축 우라늄 넘치는데 왜 플루토늄 재처리 힘 쏟나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북한이 수 주 또는 수 개월 안에 플루토늄을 추출하기 위해 원자로를 가동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2월, 미 의회 청문회)▶아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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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보다 신혼집 부담 덜해…집 크기 안 따지는 문화”
일본은 한국보다 저출산·고령화를 10~20년 앞서 경험하고 대책을 시행했다. 한국은 출발은 늦었지만 무상보육 같은 일본이 못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시즈카 유키오 편집위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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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한국의 적극적 역할 기대”
올라뷔르 라그나르 그림손(73·사진) 아이슬란드 대통령은 북극서클을 만들고 키운 주역이다. 북극서클은 2013년 각국 정부·학계·기업의 북극 전문가 포럼으로 출범했다. 한국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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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대응한 고가 전략,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선 경쟁력
소셜미디어에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운동화 깔창을 쓰는 친구를 봤다’는 글이 화제가 되면서 갑자기 생리대 가격이 전국적 관심으로 떠 올랐다. 글의 진위와는 무관하게 생리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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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가득한 진짜 세상과 마주하다
이상 전에는 전혀 고민해 본 적 없는 문제들을 세상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로 그려 내고, 읽는 동안 마치 주인공의 상황이 지금 내게 닥친 문제인 것처럼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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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아닌 ‘예의 지키는 삶’ 새 국회가 모범 되길
일러스트=강일구 ilgoo@hanmail.net 한동안 ‘갑질’이라는 말이 풍미하더니, 이제 이 말은 조금 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사이 짧은 동안에 인간관계가 조금 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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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첫 외부활동으로 의장님 뵈러 왔다”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10일 국회 본청 집무실에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과 김재원 정무수석이 가지고 온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고 있다. 이 실장은 “대통령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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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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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 게리 넬 CEO ‘한국인이 한국인을 위해 만든’ 콘텐트 늘리겠다
『총·균·쇠』로 유명한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와 영화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 사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NGS)의 ‘전속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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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친중 행보 나선 김정은 ‘장성택 처형’ 앙금 걷어낼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집권 17년 동안 평양 모란봉구역에 있는 중국 대사관을 4차례 방문했습니다. 국가 최고지도자가 자국 주재 외국대사관을 찾는다는 건 외교관례상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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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일본 양적완화, 영국 브렉시트…긴장의 6월
6월 한 달 유난히 많은 글로벌 경제 이벤트가 몰리면서 투자심리도 얼어붙었다. 변수가 너무 많은 탓에 시장이 어떻게 흐를지 예측하기 어려워지자 투자자도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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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통계 급변…5월 일자리 3만8000개 증가 그쳐
세계 금융시장이 암호해독 모드다. 미국 일자리(비농업 신규 취업자 수)가 5월 한 달 동안 3만8000개밖에 늘지 않았다는 발표가 지난주 금요일(3일) 나와서다. 한 달 전인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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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왕정 축출한 시민 세력 자본주의 경제의 기틀 마련
그림 1 카스티안 루익스, ‘바니타스 정물 속의 영국 찰스 1세와 프랑스 헨리에타 알레고리’, 1669년 이후. 책에 실린 그림은 영국 군주 찰스 1세와 프랑스 출신의 왕비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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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카커렐, 평양마라톤·열차투어 개발해 153번 방북
뉴스 속으로 평양에 외국인 1000명 대북 사업 활발| 캐나다인 스페이버, 김정은이 신임로드먼·이노키 등 스포츠 교류 활동2013년 2월 26일. 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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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서울대 농과기센터 고교생 ‘GM벼’ 토론대회 등
[공모전] 서울대 농업과학공동기기센터, 제7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서울대 농업과학공동기기센터(NICEM)가 제7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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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구 531만 명인데 골프장 경영난, 일자리 사라진다
사람산업을 살리자 ① 벙커에 빠진 골프산업 그동안 한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건 수출 제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불황에 제조업은 구조조정의 덫에 걸렸습니다. 여기다 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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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는 신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 2루수인 NC 박민우와 KIA 서동욱불교·기독교 상징 땅에 그려 논란 지난달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NC의 경기. NC 2루수 박민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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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KB금융그룹, 청소년·다문화에 사회공헌 역량 집중…지난해 전 직원 38만 시간 봉사 구슬땀
KB금융그룹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문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다문화아동에게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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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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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경쟁서 참여·힐링으로
44년 역사의 장학퀴즈가 달라졌다. 문제를 푸는 10개 팀과 이들을 응원하는 그룹으로 나눠 전교생이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응원하는 팀을 격려하는 퍼포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