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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열기 후끈
뜨거웠던 8월이 지나고 바야흐로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었지만, 학업을 향한 열정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오는 9일,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 www.khcu.ac.k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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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에듀맘 칼럼… 독자페이지 신설했습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독자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욱 많이 듣고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독자 참여 기획 기사와 이벤트를 한 곳에 모아 2주에 한 번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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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내 아이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이렇게 하면 좋아요
내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하거나, 새로운 학년이 되어서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아이들과 잘 지내고 학교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학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할 것이다. 사실 아이들 말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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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만족도 늘 체크, 내 수업엔 낙오자가 없다”
코넬대 박영훈 교수가 지난 봄 학기 학교 강당서 열린 한국 관련 행사에서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동료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영훈 교수 제공 5월 24일 미국 아이비리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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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영세기업에 무료 광고 인쇄 서비스 ‘호평’
앞부터 김민주양·장승규·유범상·박상진최·윤석군 오상민기자대학 입시에서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을 심사하는 입학사정관제도가 확대되면서 각종 경진대회에서 독특한 특기 이력을 쌓으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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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명문 동아리 9
라크로스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운동이다. 구성된 팀도 몇 안 된다. 초등·고교·대학·성인팀을 합해 모두 16개 팀이 활동 중이다. 이 중 고교 팀은 4개. 지난해 창단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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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기자의 현장 리포트
미리 짜놓은 작전대로 이리저리 위치를 잡는 선수들. 공을 몰아 골대 앞에서 기다리던 공격수에게 패스. 골키퍼와의 짧은 신경전 후… 골인! 그런데 환호하는 이들은 축구 선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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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명문 동아리6
햇빛 좋은 어느 목요일 명지외고. 정오가 조금 지난 무렵, 고운 선율이 들려온다. “Evergreen~” 흥얼거리게 만드는 연주의 주인공은 오케스트라 동아리 ‘돌체(DOLCE,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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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6월] “바다의 거품띠는 새만금의 울음”
“신문에서 새만금 관련 사진을 봤는데 바닷물이 방조제에 부딪혀 거품띠가 형성됐더라고요. 그 모습이 꼭 방조제에 갇힌 바다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 같았어요, 붉은 울음.” 중앙시조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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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전공자가 해외봉사 위해 아프리카어 배우기도
지난해 4월 ‘강화도 섬소녀’가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대에 합격했다. 강화도 초지리에서 나고 자라 사교육 한 번 받지 못한 김은지(19)씨가 꿈을 이룬 것이다. 강화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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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쁘게 찍히는 85㎜렌즈 인기”
“아빠를 팔고 엄마를 사야겠어.” “왜? 엄마를 팔고 아빠를 사면 몰라도….”임성호(23·한양대 재료공학과 3학년)씨는 지난달 지하철에서 이런 대화를 듣고 깜짝 놀랐다.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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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섬소녀’의 하버드 1년 ①너무나 다양한 공부벌레들
머나먼 나라 미국의 낯선 도시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 하버드 캠퍼스에서의 1년 생활이 끝나면서 이제야 조금 여유가 허락된다. ‘하버드’가 무엇인가, 나에게 하버드는 어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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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교생 밴드 ‘질러’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자리잡은 고양시 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쇼팽실. 귓전을 때리는 강렬한 사운드 사이로 청아한 보컬이 파고든다. 음악에 취하고 악기와 혼연일체가 된 앳된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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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명문 동아리5
광우병 파동이 한창인 때, 고등학생 두 명이 뉴스를 보며 대화를 나눈다. “한미 FTA의 재협상이 과연 이뤄질까?” “쇠고기 관련 종목의 주가를 주시해야겠어.” 어른 못지 않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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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4·15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6년생 할 일은 오래 끌지 말고 속전속결. 48년생 처음은 좋을 수 있는데 마무리가 잘 안 될 수도. 60년생 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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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명문 동아리 대원외고 ‘유네스코’
유네스코 본부는 1953년 ASPNet(Associated Schools Project Network, 협동학교사업)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은 61년 가입한 이래 현재 91개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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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6월 4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가만히 있기보다는 움직이고 활동할 것. 48년생 취미생활이나 가벼운 운동하기. 60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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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
▲안철수·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 이들은 “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최정동 기자 지난주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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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
안철수·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 이들은 “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최정동 기자 그는 참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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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배우와 첫 작업 … 사람 감정은 똑같아”
영화 ‘도쿄!’를 제61회 칸영화제에 선보인 세 명의 감독. 오른쪽부터 봉준호, 레오 카락스와 미셸 공드리. [칸 AP=연합뉴스]“도시보다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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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냐. 아직도 사랑하기 위해 산다고! '사랑'이란 단어는 내 인생에 없어!
1970년대 통기타를 둘러메고 시대의 낭만과 저항을 노래했던 조영남과 양희은이 만났다. 지금은 같은 방송사에서 1·2위를 다투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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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장애우 동아리 ‘더불어 숲’
김정함씨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교생활을 할 수있게 된 데에는 장애우를 위한 보금자리 ‘더불어숲’ 이 큰 도움이 됐다. 더불어 숲은 2003년 4월 장애학생들의 요구로 학교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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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고 학생의 하루는…
후배들은 목표에 먼저 다가가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가 항상 궁금하다. 특목·자사고의 보통 학생들은 어떤 모습인지 시시콜콜한 일상을 들어보자. 한영외고 1학년 신원희양 아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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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전주 상산고 24시’
상산고(교장 이현구)에 들어선 때는 해넘이가 막 시작될 무렵이었다. 한국의 아름다운 100대 정원에 꼽힐 만큼 잘 꾸며진 교정. 높은 언덕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 속에 푸른 잔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