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저수지에서 여중생 구하려던 고고생 숨져

    저수지에 들어간 여중생을 구하려던 고등학생이 여중생은 구하고 자신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창원서부경찰서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50분쯤 창원

    중앙일보

    2015.01.01 11:53

  • 아버지 앞에서 이겨 미안 … 문태종 누른 동생 문태영

    아버지 앞에서 이겨 미안 … 문태종 누른 동생 문태영

    25일 프로농구연맹으로부터 통산 900경기 출전 기념패를 받은 주희정. [사진 KBL]형제는 경기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이야기를 나눴다. 승부에서 이긴 동생은 형을 위로했고, 아깝

    중앙일보

    2014.12.26 00:07

  • [부고] 권중보씨(전 한화 전무)별세 外

    ▶권중보씨(전 한화 전무)별세, 권태욱(밀리켄디자인 아시아지사장)·현수(서울시 주무관)·민정(서울동광초 교사)·민수씨(한화생명 사원)부친상=20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

    중앙일보

    2014.12.22 00:24

  • 북한이 아프리카 독재국가에 조형물을 지어준 이유는

    북한이 아프리카 독재국가에 조형물을 지어준 이유는

    전시장 로비 위, 철사줄로 매달아 둔 주기적으로 비닐봉지가 파르르 떨리며 부스스 소리를 낸다. 최승훈ㆍ박선민의 '모든 떨리는 것에 대한'이다. 1층과 3층 전시장에는 수백개의 방

    중앙일보

    2014.11.14 10:40

  • 가장 슬픈 결단

    가장 슬픈 결단

    11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대표해 수중수색 종료 요청을 발표한 민동임(36)씨가 기자회견문을 읽던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실종된 단원고 고

    중앙일보

    2014.11.12 01:17

  • 문 vs 문 … 40년 우정, 얄궂은 운명

    문 vs 문 … 40년 우정, 얄궂은 운명

    “한 40년 됐죠.”  비가 내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취소된 21일 마산구장. 양상문(53) LG 감독은 반대쪽 더그아웃을 바라봤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적장으로 만난 ‘

    중앙일보

    2014.10.23 00:20

  •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D-4] 줄 잇는 나눔 행렬…홍준표 지사 다기 세트, 김석준 부산교육감 서예 작품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D-4] 줄 잇는 나눔 행렬…홍준표 지사 다기 세트, 김석준 부산교육감 서예 작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들을 춤추게 했던 단소, NC 다이노스 선수 16명의 사인이 담긴 야구 유니폼, 중국 10대 명차인 용정차….  19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중앙일보

    2014.10.15 00:47

  • SK 노소영씨 모녀를 앵글에 담다

    SK 노소영씨 모녀를 앵글에 담다

    1 노 관장은 입소 과정을 한순간이라도 놓칠 새라 휴대전화를 손에서 띄지 못한 채 계속해서 사진을 찍으며 딸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2 교육 훈련 일정 및 훈육장교 소개가 끝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13 00:23

  • 'AG 3관왕' 이나영, 경기 후 눈물 흘린 이유는?

    여자 볼링 에이스로 떠오른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에 올랐다. 이나영은 30일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에서

    중앙일보

    2014.09.30 17:26

  • 2012년 검·경 수사 갈등 때 "수술을 간호사한테 맡기나"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주 공연음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이전에도 경찰과 악연이 있었다.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법대를 나온 그는 1990년 사법연수원 19기를 수

    중앙일보

    2014.08.21 02:25

  • "폭행치사로 3년형 살 것…" 군 간부, 이 병장 가족에 전화

    28사단 윤모(20) 일병 구타 사망사건을 수사했던 군 당국이 초기 조사 때부터 가해자의 혐의를 ‘폭행치사’로 단정하며 안일하게 수사에 임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증언이 나왔다. 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10 00:29

  • 마마보이 이 병장, 고교 때부터 "아버지는 조폭" 거짓말

    마마보이 이 병장, 고교 때부터 "아버지는 조폭" 거짓말

    “도대체 형이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그렇게 얘기했다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버지는 ‘조폭’이 아닙니다.” 28사단 윤모(20) 일병 구타 사망사건의 주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10 00:26

  • 마마보이 이 병장, 고교 때부터 “아버지는 조폭” 거짓말

    마마보이 이 병장, 고교 때부터 “아버지는 조폭” 거짓말

    지난 5일 28사단 군사법정에 출석한 뒤 헌병대에 이끌려 호송되는 윤 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 이모(26) 병장(왼쪽 사진의 맨 오른쪽). [뉴스1] 관련기사 “폭행치사로 3년형

    중앙선데이

    2014.08.10 00:09

  • “폭행치사로 3년형 살 것…” 군 간부, 이 병장 가족에 전화

    관련기사 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 마마보이 이 병장, 고교 때부터 “아버지는 조폭” 거짓말 28사단 윤모(20) 일병 구타 사망사건을 수사했던 군 당국이 초

    중앙선데이

    2014.08.09 23:45

  • 아슬아슬하게 … 재선 고비 넘은 홍준표

    아슬아슬하게 … 재선 고비 넘은 홍준표

    홍준표 현 경남지사가 14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경쟁자인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제주

    중앙일보

    2014.04.15 00:53

  • 벤슨의 자유투, 마지막엔 웃지요

    벤슨의 자유투, 마지막엔 웃지요

    로드 벤슨울산 모비스가 로드 벤슨(30·2m7㎝)의 자유투에 울다 웃었다.  모비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에서 창원 LG를 66-6

    중앙일보

    2014.04.09 00:40

  • 향판·향검·기업인 커넥션 … 감사원도 손 못 댄다

    향판·향검·기업인 커넥션 … 감사원도 손 못 댄다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1심이 열렸던 광주광역시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허 전 회장에게 ‘일당 5억원’ 판결을 한 광주고법이 같은 건물에 있다. 1심에서 허 전 회장에 대해 “탈루

    중앙일보

    2014.03.26 02:28

  • 구본무 LG 회장 장남 광모씨, 창원으로 내려가 경영수업

    구본무 LG 회장 장남 광모씨, 창원으로 내려가 경영수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사진) LG전자 부장이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 현장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구 부장은 지난해 말까지 TV·PC

    중앙일보

    2014.02.26 00:04

  • "SK 시련, 더욱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을 것"

    "SK 시련, 더욱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을 것"

    최신원 SKC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1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고 최종건 회장 40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사진 SK그룹]재계 3위 SK그룹을 창업한 고(故) 최종

    중앙일보

    2013.11.15 00:06

  • 굿바이 패티김

    굿바이 패티김

    은퇴 발표 후 1년여 은퇴 공연을 이어가는 미국식 은퇴 투어를 택한 건 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심해온 패티김다운 결정이었다. 이제 패티김은 마지막 모습조차 아름답게 기억

    중앙일보

    2013.10.28 00:26

  •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경영서 손 뗀다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경영서 손 뗀다

    SK그룹의 오너 일가인 최창원(49·사진) SK건설 부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 일부를 회사에 내놓기로 했다.  최 부회장은 11일 열린 SK건설 이사회에서

    중앙일보

    2013.09.12 00:04

  • "형 탈북 조금 빨랐으면 부모님 뵀을 텐데"

    "형 탈북 조금 빨랐으면 부모님 뵀을 텐데"

    “만나면 어떻게 살았는지 정말 물어볼 말이 많습니다.”  1972년 12월 납북됐던 오대양호 선원 전욱표(68)씨의 동생 성표(55·사진)씨. 그는 형이 최근 탈북해 곧 돌아올 것

    중앙일보

    2013.08.26 01:04

  • "소녀시대 노래 듣고 K팝에 푹 빠져…무작정 따라 부르다 한국말도 배워"

    "소녀시대 노래 듣고 K팝에 푹 빠져…무작정 따라 부르다 한국말도 배워"

    ‘2013 K팝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아넬 노넌. “소녀시대 음악을 듣고 그냥 통째로 외워버렸다”는 그는 “서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했다.“처음엔 뜻도 모르고 무작정

    중앙일보

    2013.08.22 00:04

  • [이슈추적] 외국인 유학생 9만 명 … 무너지는 코리안 드림

    [이슈추적] 외국인 유학생 9만 명 … 무너지는 코리안 드림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에 유학 오는 외국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2005년 2만2526명이던 외국인 유학생은 2년 뒤인 2007년 곱절인 5만 명을 넘어섰고 지금은 10만

    중앙일보

    2013.06.05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