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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북관계 위주로 현 상황 타개하려 해선 안 된다”
━ 한반도평화만들기 5인 긴급좌담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을 짚어보는 긴급 좌담회가 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2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고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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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어려워진 북핵 협상, 다가오는 또 다른 난제
위성락 전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전 주 러시아 대사 세간의 관심이 북·미 정상회담에 쏠려 있는 동안, 한반도 안보와 북핵 문제에 영향을 줄 다른 사안 하나가 미국과 러시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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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하려고 안보실 2차장에 김현종 앉혔는데…
김유근, 김현종, 유명희(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후임으로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상철 안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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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靑 안보실 2차장에 '남북 FTA' 추진 김현종 발탁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후임으로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상철 안보실 1차장 후임에는 김유근 국방부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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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또 카디즈 진입…울릉도·독도 사이 지나갔다
중국 군용기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 만에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다시 무단진입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3분쯤 중국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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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의 한반도평화워치] 지난 100년 성취 기반으로 중·일에 성숙하게 대응하자
━ 3·1운동 100주년과 한·중, 한·일 관계 한·일 관계가 어렵다. 누적된 문제들이 계속 불거지고 이제 군사 마찰 우려마저 생기고 있다. 한·중 관계는 나쁠 것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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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에 명예박사 수여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 21일 오후 3시 천안캠퍼스 졸업식장(학생극장)에서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우송대 총장에게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단국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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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세계 석학들 인류 공동번영 해법 제시 … 최문순 지사 “축제형 포럼 자리매김”
━ 평창포럼 2019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에 기반한 ‘평창포럼 2019’가 지난 13~15일 열렸다. 최문순(왼쪽 셋째) 강원지사가 참가 학생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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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건이 조언 구하는 퓰너 "금강산 가능, 개성 어렵다"
헤리티지재단의 에드윈 퓰너 회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퓰너 회장은 최종현 학술원 창립 기념 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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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정분희▶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장 임현정▶남북회담본부 회담3과장 이정택▶통일교육원 연구개발과장 서한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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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초계기 안보 갈등···시작은 "욱일기 게양 금지"
━ 막가는 일본, 대책 못찾는 한국 오랜 우방이었던 일본이 등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말 동해에서 저공 비행한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에 대해 해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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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기술 초격차, 대한민국을 R&D 센터로 만들어라”
━ 중국 ‘IT 굴기’ 따돌리려면 이달초 열린 CES의 TCL 전시관. 중국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 1121개가 나와 338개가 참여한 한국을 압도했다. 그러나 기술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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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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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결 위해…WHO환경보건센터 서울에 설립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3일 연속 발령.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째 발령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 인근 도로가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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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변한게 없다, 핵무기 고수 입장 여전"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미국과 동등한 핵보유국의 지위를 굳히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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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논란’ 외교부, 日에 유감표명…“사실 확인 없이 언론 발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24일 오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및 김용길 동북아국장과 각각 한일관계 주요 현안 협의를 마친 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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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안개 속 한반도 정세, 북·미 ‘반쪽’ 비핵화 빅딜 우려
━ 전문가들이 보는 내년 북핵 및 한반도 정세 올해 한반도는 롤러코스터의 정점에 올랐다. 지난해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전쟁 위기까지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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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희룡의 투자병원 승부수 "의료비 폭등? 책임지겠다"
━ 원희룡 지사 단독 인터뷰“고용 늘리는 투자병원, 제주 미래 위한 선택” 원희룡 제주지사(오른쪽)가 5일 제주도청에서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개설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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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길 연지 16년, 제주에 첫 '투자병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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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바이오벤처 모인 홍릉에 로레알·피앤지 지갑 열었다
서울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벤처기업 지파워의 연구원들이 피부 장벽 기능 측정을 위한 센서를 개발해 시험 중이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지난해 7월 문을 열고 입주사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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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국방 “남북군사합의, 평화정착 기여…공조 지속할 것” 공동성명
정경두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린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을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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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KADIZ 또 진입’ 中대사관 차석 불러 유감 표명
중국 군용기 1대가 29일 제주도 서북방에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진입한 후 강릉 동방 상공까지 북상했다가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연합뉴스] 외교부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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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폼페이오에게 핵심 핵·미사일 공개 시사"
22일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에 참석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기조연설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에 한목소리를 내면 판문점, 싱가포르, 평양에서 한 약속을 현실로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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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런드 “북한, 영공 열고 철도 이어야 돈 번다”
━ 북한 경제 개혁 전망은 ‘평화를 향한 분투’를 주제로 중앙일보-CSIS 포럼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포럼 첫 세션 참석자인 빅터 차 CSIS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