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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제 침략의 잔재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 무단장에서 15일 일제 침략기에 일본군이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의 탄피 95개가 발견됐다. [무단장 신화=연합뉴스] ▶ 지구촌 화제 사진 목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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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식의 동물 이야기]철새 비행의 ‘미스터리’
올 3월 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대만의 타이베이(臺北)동물원에서 두루미 한 마리가 공수돼 왔다. 이름은 ‘단단(丹丹)’. 건강한 모습의 단단이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특별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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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경제협력 '50년 숙원' 해결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합쳐 초대형 수력발전소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타이핑거우(太平溝)에 건설한다. 댐의 폭은 5.4㎞에 달하고, 연간 전략 생산량은 70억㎾에 달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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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 등재 중국, 단독으로 추진 않겠다"
"중국 단독으로 창바이산(長白山.백두산의 중국식 이름)을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하진 않겠다.(중국과 북한의) 국경지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등록한다면 관련국과 협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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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국경지대에 공동무역시장 연다
중국 동북부와 러시아의 극동 지역이 경제적으로 한결 긴밀해지고 있다. 양국은 다음달 16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과 러시아의 연해주 국경 지대에 사상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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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러시아 셔틀버스 오간다
밀월 관계인 중국과 러시아가 양국 도시를 잇는 장거리 버스노선을 곧 개통한다. 인적 교류와 육상 무역을 늘리기 위해서다. 국경을 3600㎞ 맞댄 두 나라가 버스로 이어지기는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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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한국 투자유치 나서
중국 동북부 최대의 경제.무역 도시인 하얼빈(哈爾濱)시 왕다웨이(王大偉.42.사진) 부시장이 대규모 투자유치 대표단을 이끌고 최근 방한했다. 올해 7월 하얼빈시에서 열릴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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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탄광 사고 희생자 138명으로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 둥펑(東風)탄광 매몰 현장의 구조대원들이 29일 생존자를 찾아내 병원으로 데려가고 있다. 국유탄광인 둥펑에서는 지난 27일 석탄 가루에 불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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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헤이룽장성 또 재난… 탄광 무너져 68명 숨져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이 연이은 사고에 시달리고 있다. 지린(吉林)시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인한 쑹화(松花)강 오염에 이어 이번엔 탄광 폭발까지 겹쳤다. 폭발 사고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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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화학공장 폭발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지린시에 이어 중부 내륙 쓰촨(四川)성 충칭(重慶)시에서도 24일 화학공장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오전 11시쯤 충칭시 뎬장(江)현 잉터(英特)화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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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15. 인프라-동북·서부·상하이 대개발(끝)
▶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상징인 중국 상하이시 푸둥개발구의 야경. 상하이는 바로 옆에 이보다 세배나 큰 규모의 린강개발구 공사를 지난해 시작했다. 푸둥은 금융.무역 중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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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탄광사고 111명 사망
[베이징=유광종 특파원]20일 오전 9시45분쯤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 지시(鷄西)시의 청쯔허(城子河)탄광(지도)에서 가스가 폭발, 지하에서 작업 중이던 광원 1백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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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탄광 폭발 100여명 매몰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한 탄광에서 20일 오전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지하에서 일하던 인부 1백여명이 매몰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청쯔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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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도 노동자 시위
[베이징 AFP=연합]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서도 노동자 시위가 발생했다. '베이징 자동차 제작소'의 퇴직노동자 2백여명이 27일 의료보험 보장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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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고 노동자들 또다시 시위
[다칭 AFP=연합]인민해방군 투입으로 가라앉았던 중국 내 노동자 시위가 다시 발생했다.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 유전도시 다칭(大慶)과 랴오닝(遼寧)성 철강도시 랴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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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간 탄도미사일'재발사 준비
[홍콩·타이베이=연합]중국은 지난해 8월 시험발사에 성공한 사거리 8천㎞의 둥펑(東風)31형(型)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조만간 재발사할 계획이라고 홍콩 언론들이 7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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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의 해양과 인류의 미래 심포지엄]
'지구상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커다란 보물창고' 로 불리는 해양. 특히 해양은 육지의 자원과 환경 수용 능력이 한계에 다름에 따라 미래에 인간이 삶을 누릴 또다른 공간으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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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총영사관 중국서 개설미뤄
[홍콩 = 진세근 특파원]중국 정부는 최근 이달내 설치키로 합의된 한국 선양 (瀋陽) 총영사관의 개설을 2~3개월 가량 늦출 것임을 한국정부에 공식 통보했다고 홍콩의 명보 (明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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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0일째 홍수 인구 20% 이재민
중국 홍수가 끝을 모르고 동서를 유린하고 있다. 두달 열흘째 계속되고 있는 중국 서북부 양쯔 (揚子) 강 홍수가 계속되고 있고 동북부에선 쑹화 (松花) 강이 범람, 헤이룽장 (黑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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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화강 범람…중국 최대 유전침수
중국의 양쯔 (揚子) 강 홍수에 이어 동북부지역 쑹화 (松花) 강이 범람해 중국의 최대 유전지대인 다칭 (大慶) 시가 부분적으로 침수됐다. 특히 19일 헤이룽장 (黑龍江) 성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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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치과의사,병든이빨로 탑만들어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省의 한 치과의사가 구강위생에 대한 공중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환자들에게서 뽑은 병든 치아로 2.5m짜리 탑을 만들었다고 新華통신이 25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