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셋 17점' 오리온, 동부 꺾고 홈 5연승
바셋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홈 4연승의 상승세 속에 3위를 지켰다.오리온은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원주 동부에 67-60,
-
'16점 폭발' 사익스, 퇴출위기 넘겼다…인삼공사, 삼성 꺾고 선두 질주
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잡은 속공 찬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단신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24·1m77.9cm)가 드리블한 뒤 페인트존 한복판에서 높이 솟구쳐 올
-
'11점 6리바운드' 정효근, 전자랜드 KCC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KCC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71-6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5
-
77일 만에…손목 되찾은 양동근, 심장 되찾은 모비스
2016~17시즌 프로농구 개막전이 열린 지난해 10월22일, 울산 모비스 가드 양동근(36·1m81㎝)은 착지 도중 바닥을 짚은 왼쪽 손목을 접질렸다. “악!” 하는 비명이 관중
-
제임스 하든-존 월, NBA 이주의 선수
제임스 하든(28·휴스턴 로키츠).제임스 하든(28·휴스턴 로키츠)과 존 월(27·워싱턴 위저즈)이 미국프로농구(NBA)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3일 NBA는 지난해 12월26일부
-
[다이제스트] ‘윌리엄스 활약’ 프로농구 kt, 동부 물리쳐 外
‘윌리엄스 활약’ 프로농구 kt, 동부 물리쳐프로농구 최하위 부산 kt가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17점·14리바운드를 기록한 리온 윌리엄스(30)의 활
-
'르브론 제임스 32점' NBA 클리블랜드, 2016년 마지막 경기 승리
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016년 마지막 경기에서 기분좋은 연승을 이었다.클리블랜드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센터
-
[다이제스트]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1위 外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1위허웅(23·원주 동부·사진)이 26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팬투표 중간집계에서 3만9430표를 얻어 최다
-
4쿼터의 어빙 쇼…NBA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에 짜릿한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의 파이널 우승을 이끈 카이리 어빙(24)의
-
라틀리프, 제공권 장악…삼성 단독 2위 날았다
프로농구 2위 싸움은 골밑에서 싱겁게 갈렸다. 서울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7·1m99cm·사진)가 애런 헤인즈(35·1m99cm)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고양 오리온의 골밑
-
김영만 동부 감독 "50점대 실점 만족, 잦은 실책은 아쉬워"
동부 김영만 감독. 양광삼 기자"막판에 실책이 몰렸다. 2점 차까지 쫓긴 건 반성해야한다."프로농구 원주 동부 사령탑 김영만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승리의 기쁨보다 미흡한
-
골밑 지배한 동부, SK 꺾고 2연승
골밑을 지배한 원주 동부가 서울 SK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동부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시종일관
-
[다이제스트]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7연승 질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7연승 질주올 시즌 독일 1부 리그로 승격한 라이프치히가 26일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를 4-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
커리보다 3점슛 잘 넣네…슛도사 된 ‘빅 맨’ 김주성
올시즌 3점슛을 펑펑 터뜨리는 ‘빅맨’으로 변신한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오른쪽). [사진 프로농구연맹]56.5%.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빅맨’ 김주성(37·원주 동부)의 3점슛 성
-
[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한전, 선두 대한항공 꺾어 外
프로배구 한전, 선두 대한항공 꺾어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일 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아르파드 바로티(23점)·전광인(15점)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 승리했
-
[다이제스트] 다르빗슈, 레슬링 스타 야마모토와 재혼 外
다르빗슈, 레슬링 스타 야마모토와 재혼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0)가 여자 세계레슬링선수권 3체급을 제패한 야마모토 세이코(36)와 재혼했다고 일본
-
[다이제스트] 니혼햄, 히로시마 꺾고 일본시리즈 우승 外
니혼햄, 히로시마 꺾고 일본시리즈 우승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가 2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6차전에서 히로시마 카프를 10-4로 꺾었다. 2패 뒤 4연승을 거둔
-
[간추린 뉴스] 프로농구 동부, KCC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2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4-84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안양 KGC는 인천 전자랜드를 87-86로 꺾었다.
-
'김선형 15점' 한국농구대표팀, 카타르 꺾고 아시아챌린지 3연승
김선형 선수 [사진 대한농구협회]한국농구대표팀이 2016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 3연승을 거뒀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2차 조
-
허·허·허 “금수저 소리 안 듣게 잘해야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인정받는 날이 오겠지요.”‘농구 대통령’ 허재(51)의 장남 허웅(23·동부)의 말이다.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차남 허훈(21·연세대)도 고개를
-
강정호, 2경기 연속 멀티히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렸다.강정호는 1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
볼티모어 김현수 2루타 포함 3출루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루타와 함께 볼넷 2개를 얻어내는 활약을 펼쳤다.김현수는 2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
-
볼티모어 김현수, 승리 이끄는 2루타 작렬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선수 [중앙포토]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에 기여하는 2루타를 때려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김현수는 10일 캐나다 온
-
1승3패 뒤 3연승…골든스테이트, NBA 파이널 진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로고. [중앙포토]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정상에 오르며, 파이널에 올랐다.골든스테이트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