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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또 두차례 지진 발생
지난달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낸 대만에 16일과 17일 또다시 두차례 중급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들 지진의 강도는 16일밤에 발생한 지진이 리히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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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강타] 지역별 피해 스케치
제7호 태풍 '올가' 가 휩쓸고 간 제주와 호남.영남.충청 등 서.남해안 지역 곳곳은 '올가' 의 강풍에 찢긴 상처로 수라장이었다. 서울 등 수도권도 전례없는 강풍으로 지하철.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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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눈사태로 1백여명 매몰, 관광객 수만명 고립
[인스브루크.아오스타 (이탈리아) AFP.dpa=연합]알프스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곳곳에 폭설과 한파가 계속되면서 1백여명이 눈사태로 매몰되고 수만명의 관광객이 교통두절로 고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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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끝내자]1.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10년간 풍수해로 사망한 사람이 연평균 2백46명, 피해복구에 연평균 5천2백억원을 썼다. 재난이 있을 때마다 재발없는 근본대책을 다짐하지만 조금만 많은 비가 오면 수재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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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확산…서울·양평이어 당진도 3백㎜이상
8일 서울.경기지방을 다시 강타한 집중폭우가 9일에는 충청지방을 덮치면서 피해가 확산됐다. 이번 폭우는 9일 오후부터 세력이 약화돼 서울.경기.충청지역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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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기상이변 몸살…중국 최악의 수해
1백여명의 인명피해를 기록한 영.호남 기습폭우. 바로 그같은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이 지구촌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홍수.폭염.해일.가뭄.산불…. 첨단과학으로도 명확하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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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농구]리치먼드대학 돌풍 코트 강타
'3월의 광란' 이 시작됐다. 미대학농구 (NCAA) 64강 토너먼트가 13일 (한국시간) 막이 오른 가운데 첫날부터 이변의 폭풍이 코트를 강타했다. 이날 워싱턴에서 벌어진 리치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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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올리와' 영향으로 제주도 등 전국서 피해
추석 연휴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올리와' 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비롯한 전국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선원 11명이 실종되고 28척의 선박이 실종되거나 침몰.좌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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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태풍 강타…37명 사망·수재민 79만명
초대형 태풍 '위니' 가 18일 밤 중국 동부의 저장 (浙江) 성 지역을 강타, 최소한 37명이 숨지고 79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19일 밝혔다. 저장성 동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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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 유럽 또 폭우 …독일.체포 비상사태
[베를린 = 한경환 특파원]1세기여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중.동부 유럽에 20일 또다시 폭우가 내려 독일과 체코가 홍수발발 예상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등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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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진 사망 4천명 넘어 - 동부 이어 북서부 또 강타
[테헤란.도쿄.두샨베 AFP.교도= 연합]지난 10일 발생한 이란 지진의 사망자 수가 4천명을 넘어섰다고 이란의 레살라트지가 1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지진 피해지역 소식통들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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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광속구 미국 대륙 뚫다 - 최강 브레이브스 상대로 승리
“다저스의 해결사가 되겠다.” LA 다저스의'코리아 특급' 박찬호(23)가 올시즌 첫 승리를 낚으며 다저스를 4연패의 늪에서 구출했다.박찬호는 30일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 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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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랜치 태평양조 선두-북미아이스하키
콜로라도의 세찬 눈바람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계속 강타하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 콜로라도 애벌랜치는 11일(한국시간) 현재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NHL정규리그에서 3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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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혹한.폭설 몸살-50여명 사망
중.동부 유럽과 러시아가 수십년만의 한파로 얼어 붙었다.이번한파에는 폭설까지 동반돼 50여명의 사망자가 생겼고 눈사태로 인한 단전.단수나 터널붕괴등 자연 재해가 잇따랐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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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폭풍피해 늘어 사망.실종자 300여명
[코타키나발루 AFP=연합]말레이시아 동부 사바주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8일 현재 1백2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흘째 인명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관계자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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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폭우 100여명 사망
[콸라룸푸르 AFP=연합]말레이시아 동부 사바주(州)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우로 27일 오전 현재 1백6명이 사망하고 1백여명이 실종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열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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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비리사건 관련 열쇠쥔 권병호씨
이양호(李養鎬)파문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는데 미스터리의 무기거래상 권병호(權炳浩)씨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權씨가 무기거래 대행업체로 등록한 ㈜UGI사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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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히트 누르고 플레이오프 8강 진출
「황소군단」 불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1백12-91로 가볍게 누르고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96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8강(2회전)에 안착했다. 2일(한국시간) 마이애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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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 폭설로 보험료 10억弗
최근 미국을 강타한 폭설의 영향으로 미국의 보험업계는 약 10억달러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할 실정이다. 미국 보험기구 재산분규위원회는 이번 폭설을 「일정 수준의 천연재해」로 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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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는10월"스노 베이비 붐"일듯
1주일 사이 두차례 워싱턴등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설은 연방정부.주정부등의 공공기관과 학교를 문닫게 만들었다.폭설로 눈치우는 장비가 인기를 끈 것은 예상했던 결과다. 식료품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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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설여파 국제유가 폭등
미국동부를 강타한 폭설이 8일 오전 평균 50㎝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동부 8개주의 교통과 공공서비스가 거의 중단된 가운데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워싱턴.뉴욕 등 동북부 지역에서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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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東部 허리케인 피해 심각
[산주안(푸에르토리코)로이터=本社特約]허리케인 메릴린이 카리브해안에 있는 푸에르토리코 동부지역을 강타,산주안市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이 붕괴되는 바람에 40여명의 주민들이 갇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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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통과"피해詳報"-수도권수로등 30곳유실.침수.교통마비
서울.경기.충청등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집중호우가 26일오후 태풍 재니스의 상륙과 맞물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인명및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11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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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접근 20만명 대피
[해티러스(美노스캐롤라이나州)AFP=聯合]버뮤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펠릭스가 16일 美노스캐롤라이나州 동부 해안쪽으로 직진함에 따라 저지대 섬지역주민 20여만명이 긴급 대피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