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생명사장

태평양 임원 39명 인사/종합산업회장 서영배씨

태평양그룹은 29일 서성환회장의 장남 서영배부회장(37·사진)을 태평양종합산업 대표이사회장으로 발령하는 등 이사대우이상 총 3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

신현확·조우동 회장·박태원 고문/삼성그룹서 떠나기로

신현확 삼성물산 회장(71)·조우동 삼성중공업 회장(79)·박태원 삼성생명 고문(67)이 삼성그룹을 떠난다. 이들 3인의 원로들은 28일 오전 강진구 삼성전자 회장주재로 열린 그룹

계열사 명칭 로고·마크 통일 회사 이미지 심기 활 발

최근 들어 국내 기업들의 기업. 이미지통일(CI) 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제품판매나 종업원들의 소속감 유지에 회사 이미지가 미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I는 영

「종합정보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민간경제연구소 무슨 일 하나

◎경영전략 세워 계열사에 제공/아직은 그룹내 싱크탱크 수준 국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기업체의 「싱크 탱크」,경제연구소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최근 동구의 민주화열풍,EC(

동방, 외국증권 적극 매입

정부의 금융기관 해외투자허용에 따라 보험회사로는 처음으로 동방생명이 외국 유가증권을 사들여 해이투자에 일보. 동방은 지난해 12월 호주채권 6억원 어치와 일본주식 1억원 어치를 매

일본생명 전무와 협의

이수빈 동방생명사장은 15일 일본생명의 영업본부장인 「야스다」(안전)전무의 예방을 받고 업무교류를 협의.

조지아사 회장과 환담

◇이수빈 동방생명 사장은 25일 미 조지아 생보「사린·존스턴」회장의 예방을 받고 내년으로 예정된 조지아사 국내 진출과 관련, 양사의 협조방안을 논의.

독서의 계절…"책을 가까이 합시다"

『책 든 손 귀하고 읽는 눈 빛난다.』 24∼30일은 제34회 독서주간. 다채로운 독서행사가 출판문화협회·도서관협회·서울시내 대형서점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출협은 25일 출협

"명분 없는 " 반발 |보험금 과세조치로 생보 업계 회오리바람

신규참여희망업체가 22개 사에 달하는 등 거센 개방회오리에 휘말려있는 생명보험업계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잇달아 발표된 당국의 저축성보험금과세, 보험업법개정방침 등으로 발등에

(17)오너와 전문경영인

단자사로는 후발에 속하는 동아투금은 오너가 없는 회사로 유명하다. 최대주주인 L모씨의 지분이 애초부터 10%를 넘지 못했다. 최근에 증자를 하는 바람에 L씨의 지분은 7%선으로 더

춘추전국시대…생보업계|국내시장 전면 개방앞두고 신규추진 활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생명보험업 진출이 사실상 어렵지 않겠읍니까』 미국과의 합작생보사 설립을 추진중인 모그룹 중역의 반문은 생보업진출을 둘러싼 업계의 최근분위기를 잘 나타내주고 있

보험해외투자 등 논의

이수빈 동방생명사장은 12일 미국 최대의 보험그룹인 프루덴셜투자회사의「월리엄·베키」사장의 예방을 받고 국내자본시장 개방과 국내보험사의 해외투자문제 등을 논의.

미 생보사 중역들 만나

◇이수빈 동방생명사장은 29일 네덜란드 NN그룹의 「존커」 회장 및 미국조지아생명보험 「헬멘스」 부사장의 예방을 받고 생보시장개방에 대한 의견을 교환.

삼성그룹 대폭 인사

삼성그룹= l6일 제일합섬 이춘화 사장을 중앙개발사장으로, 삼성반도체통신의 강진구 사장 (통신부문)을 반도체와 통신부문 총괄 및 삼성전기사장 겸임으로, 삼성반도체통신의 송세창 사장

한보, 한인골프장 4백29억에 매각

한보그룹소유 한인골프장 (경기용인) 이 재일교포 출신의 형제기업인에게 팔렸다. 14일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에 따르면 한보그룹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지난해 화신백화점을 동방생명에 넘

삼성그룹 임·직원들

삼성그룹 사장단·임직원 6백여명은 12일 상오10시 동방생명 국제회의실에서 KAL기 폭파 북괴만행규탄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참석자들은 이번 북괴만행은 우리의 대통령선거

삼성그룹 경영진 인사중공업회장에 조우동 석유화학고문 이은택

삼성그룹은 7일 조차동 동방생명 고문(사진 우)을 삼성중공업회장에 선임하고 이은택 조선호텔 사장이 삼성석유화학고문을 겸임토록 내정했다.

"기존사입장 고려" 자평

★…국내생보업계는 정부당국이 내년부터 외국사의 생명보험 합작진출을 허용키로 방침을 정한데 대해 『급작스런 방침변경』 이라고 당황해 하면서도 「대기업의 무분별한 참여를 배제하겠다」는

동방·교보·대한생명등 기존의 6개 생보사 사장들은 8일하오 협회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당국의 외국생보사 합작진출 허용방침을 재고해줄 것을 골자로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9

복지법인땅 10억대 횡령

서울지점남부지청 특수부는 9일 의정부에 있는 모사회복지법인 이사장 박우식씨(50·서울 흑석동방의1)가 법인소유 부동산 24억여원어치 4만3천여평를 팔아 18억5천여만원을 횡령했다는

명방업계 임금협상 난항

면방업계의 노사간 임금인상 절충이 난항을 보이고 있다. 26일하오2시 면방업계 노사대표들은 방직협회 회의실에서 노조측이 요구한 임금인상폭을 놓고 2차 협상을 벌였으나 양측의 입장이

〈부음〉

▲양병탁씨(경희대 부총장) 별세=23일 하오9시10분 경희의료원서, 영결식 26일 상오9시 경희대수원캠퍼스, (967)3971(교)2242 ▲경봉호씨(동방생명 한성단체영업국장)모친

전 중앙일보사 사장 원종훈씨 별세

전 중앙일보동양방송사장 원종훈씨가 13일 상오3시40분 서울 중구신당동395의13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2세. 원씨는 함안·밀양군수를 지냈고 동방생명보험회사사장·한국보험협

동방생명 사생대회 최고상에 최원미양

동방생명(대표 이수빈)이 주최한 제7회 전국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상오 이 회사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최고상인 문교부장관상은 최원미(서울문백국교4년)·구을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