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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면 성기 이식|소, 실험성공 곧 시술
심장, 콩팥, 페등 이식수술에 성공한 인간의 과학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여 앞으로 10년 후엔 인간의 성기까지 이식하게 되어 회춘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 소련 보건성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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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로 암을 치료한다
암을 뜨거운 열로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어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파이」중간자를 이용, 암을 퇴치하는 요법을 개발한 바 있는 미「뉴멕시코」소재「로스앨라모스」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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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는 인체에 유해"
「사카린」무해론자들에 대한 공격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의 환경보호운동가「네이더」씨는 16일 인간이 하루 약2병 미만의 청량음료를 마셔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 그는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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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 예방엔|콩이 좋다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려면 콩을 먹어라』라는 결론에 도달한 한 「이탈리아」연구진의 실험보고가 서구 의학계에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다년간 동맥경화증과 싸워 온 「이탈리아」의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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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에 오염물 너무 많다
공장굴뚝이 늘어나고「슈퍼마키트」에 상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번영의 상징으로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최근 구미의 생명과학자들은 우리의 생활주변이 온통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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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미 의회서 찬반논란
유전자를 실험실에서 마음대로 조작하는 유전공학이 드디어 미국의회에서 그 타당성을 놓고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전자 조작의 실험대상은 대장균(E.Coli).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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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박멸에 서광|「파이 중간자 요법」효험|「방사선 요법」의 6배나
인류의 숙적 암의 유력한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파이 중간자 요법」이 종래 방사선요법 보다 6배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다. 「파이 중간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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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곰팡이 질환 치료약 암·돌연변이를 유발|원자력연구소 이세영 박사 동물 실험 보고
피부나 여성의 질에 기생, 발병하는 원충 및 곰팡이류에 쓰는 약의 주성분이 무서운 암을 일으키고 유전적으로 돌연변이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결과 밝혀졌다. 한국 원자력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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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재판②-심판받는 독버섯…외국의 선례를 본다|일본의 약품공해「스몬」소송(하)
후생성에 따르면 의약품 부작용 때문에 생긴 「스몬」환자수는 전국적으로 1만1천여명에 이르고 이중에서「키노포름」복용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정되어 소송을 제기한 원고수는 지방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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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에 「미니원폭」투하 효과-「파이」중간자요법 실용화 단계에
인체내 암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키는 치료법은 전세계 암 학자들의 오랜 꿈이다. 그런데 이 같은 꿈이 지금 미국에서 한참 실험중인 「파이」중간자요법에 의해 실현될 날이 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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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 드러내는「신안 보물」
지난해 가을 늦도록 건져낸 신안 해저의 인양유물은 그 세척작업이 새해 들어 큰 과제. 굴 껍질과 풀뿌리가 덕지덕지 붙은 도자기며 까맣게 녹슨 금속류는 과연 깨끗이 원 모습을 되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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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박테리아」를 이용한 「천연 비료 공장」
식물 형태나 「박테리아」 형태의 천연 「비료 공장」이 개발되어 곧 싼값으로 많은 농작물에 직접 필요한 질소 비료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미국의 생물학계는 예언하고 있다. 최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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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626
최근 일본에서 EG 626이라는 약이 개발되어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동물 실험을 끝내고 임상 실험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다. 5백명의 환자가 치유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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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합성세제|장기 사용하면 인체 유해할 듯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액체 세제류와 분말 세제류 등 중성합성세제(경성세제)를 흰쥐 피부에 바른 결과 독성으로 10%희석의 경우도 1∼18일 안에 모두 죽은 사실이 한양대의대 서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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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마셔도 괜찮다』 『마시면 인체에 해롭다』라고 상공부와 보사부간에 이견이 맞서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서울대부속병원에 의뢰, 동물실험까지 한 「에타놀」(주정)의 음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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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추와 양파는 위궤양 형성을 촉진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고추와 양파는 위궤양 발생의 원인이 될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중앙대약대 냇과 이상용씨「팀」의 논문『향신료가 위궤양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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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편광을 잡아 방향을 정한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특이한 구조의 눈(홀눈과 곁눈으로 복안이다)을 가진 곤충들이 어떻게 방향을 탐지하는가 하는 문제는 곤충학자들의 최대관심사였다. 최근 「취리히」대학 신경생물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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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새 항암제 개발
【동경5일 로이터합동】다른 결핵 항생 약품들과 비교하여 거의 부작용이 없는「아클라시노마이신A」란 새 항암제가 최근 일본미생물학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암 치료에 서광을 비쳐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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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으로 항암제 개발|건조 균체「피시바닐」
최근 일본에서 개발된 항암제「피시바닐」이 위암·간암·폐암 등 각종 악성종양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임상 실험결과가 발표되어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시바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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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한국인료 크게 보도|만병통치약 전세계서 인기
【워싱턴18일동양】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는 18일『한국, 만병통치약 인삼을 전세계에 팔다』제하기사를 1면에 싣고 국제적인 학자「그룹」들이 인삼의 효능을 실험한 결과 인간의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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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상공부가 안고 있는 당면문제야 한두 가지 아니지만 현대조선이 건조했거나 건조중인 26만t급 대형유조선 3척의 처분문제도 적지 않은 고민거리로 되어있다. 상공부는 현대조선에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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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암 치료약 「AD32」개발
백혈병과 각종 암 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인 「아드리아·마이신」보다 효과가 10배나 강력하면서도 훨씬 안전한 AD32라는 새로운 암 치료약이 동물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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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촉진제 「튜버신」암치료에 큰 효과
인체에서 뽑아낸 면역촉진제「튜버신」이 암치료에 획기적인 상승효과가 있음이 한국원자력 연구소 윤탁구박사(암병리학연구실장)·김홍효박사·김진종박사(윈자력병원 부원장) 「팀」의 동물실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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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은 사람 위한 인공피부 미서 개발
화상 입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인공혈관용으로도 소용될 수 있는 인공피부(사진)가 소개되었다. 미MIT의 「아이오니스·애나스」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인공피부는 단백질에 의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