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대상

단대「경영인대상」받아

◇김병호 우성기계제작소회장·박노연 삼원사사장이 단국대 경영대학원이 제정한 경영인대상 제3회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상은 단국대 동문기업인 중에서 모교·국가산업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

연대에 한글 탑

일제의 모진 탄압에도 불구하고 겨레 사랑의 실천적 노력으로 우리말·글을 지켜 오며 연구·보급에 앞장서 온 연세대 출신의 김윤경·이윤재·최현배 선생 등을 추모하고 한글 사랑의 정신을

도서판매 전략 바뀌고 있다

서점을 통해 책을 판매하던 종래의 고식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독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매개로 자사발간도서의 판매확충을 꾀하는 출판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DM(직전우편)을 활용하

강원(지자제로 뛰는 사람들:8)

◎여는 넘치고 야는 극심한 “인물가뭄”/「민자=당선」 공천따기 총력/계파 안배싸고 “잡음” 클듯/평민·민주 부진… 민중·노총 지역골라 공략 여권강세지역인 강원도는 아직까지 각 정당

◇김주인 전 국회예결위원장은 21일 오후 전·현직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계봉혁 서울국제컨설팅(주)회장 겸 미국 위스콘신주정부 한

YS 아성에 야 힘겨운 도전/부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5)

◎민주 한판승부 다짐,평민 10석 목표/노총의 정치참여 선언이 최대의 변수/노무현·허삼수 대리전격인 동구싸움 볼만 김영삼 민자당대표 최고위원의 아성인 부산지역은 이번 시의원 선거가

총장 후보자 선출에 학생대표 참여 허용/서울시립대

◎국공립대중 최초 서울 시립대가 국·공·시립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총장선출에 학생대표를 참여시키기로해 교육부의 승인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시립대는 정희채 총장의 임기가 2월말로 끝남에

경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3)

◎“정치” 민감한 수도권… 각 당 총력/민자 “당공천이 곧 당선” 80% 확보 장담/성남,강한 호남세력이 당락변수/화성 9명 민자호 타기에 안간힘/외지인 많은 과천 야당바람 일듯

「건국인 대상」을 수상

김문기 의원(민자)은 15일 오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건국대 동창회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위대한 건국인 대상」을 받았다.

발전기금 모으기 위해 학부모 재산파악 말썽/연세대

연세대가 학교재정 확충을 위한 모금을 위해 학부모들의 재산상태 파악에 나서 학생들 사이에서 비판이 일고있다. 이 학교 기획실(실장 박흥수)은 지난달 26일 각 단과대 학장들에게 보

검찰 수장… 「고시 13회」 6명 각축

◎내달초 임기 끝나는 김총장 후임 누가 될까/6공후반 대응할 인물로 관심/정수석 내정설 속에 TK 김동철씨 추격/경남 3·경북 3명… 어디로 낙점될지 주목 2년임기제 실시후 내달

|「올해의 책」5권 선정

강좌중국사|한국전적|자본론|우리꽃…|소설동의… 중앙일간지, 방송·통신사의 출판 담당 기자들이 뽑는 90년도「올해의 책」에『강좌중국사』(지식산업사), 『한국 전적 인쇄사』(범우사),

민간연구단체 「과학세대」/보안사서 수사했다/윤 이병

보안사가 민간인ㆍ대학생에 이어 민간연구단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윤석양이병(24)이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통해

비뚤어진 한국관 바르게 심는다|단대, 미에 아시아 문화연 설립

한국학 중심의 동양학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국내의 자료와 학문성과를 적극적으로 공급하게될 국내 대학의 연구소가 처음으로 미국에 설치된다.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미국 등의 관련학계

사립대 학교채 발행 권장/문교부/재정난덜게 학부모ㆍ동문대상으로

◎정부지원도 대폭 확대 문교부는 18일 사립대학이 재정난 완화를 위해 학부모ㆍ동문 등을 대상으로 학교채를 발행토록 적극 권장하고 정부의 재정지원도 현재 운영비의 1.61%(올해 1

(4)충북 남부 문학|지용·벽초·팔봉 등 근·현 문학사 거목 배출|청풍명월의 고장

「청주토지옥요, 인다호걸」이라 고려 태조가 칭송했던 청주를 중심으로 청원·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군 등이 펼쳐진 충북 남부권. 토질과 관개가 좋아 예부터 취락이 발달돼 살기

서울 양재ㆍ경기 일산 등 184개 읍ㆍ면ㆍ동 「땅값 급등지역」고시

◎내년 9월 초과이득세 부과/1∼4월중 15%이상 오른 지역 3개 토지공개념 관련세제중 처음으로 토지 초과이득세 부과대상지역이 선정되었다. 국세청은 21일 서울청담동ㆍ삼성동,충남

80년대의 판념적 「민족문학논쟁」 반성

격동기가 언제나 그랬듯이 지난 80년대도 우리문학은 비평의 시대였다고 부를만하며, 근대이후 역사적 전환기 때마다 새롭게 제기되었듯이 민족문학론이 이 연대의 가장 큰 쟁점이 되었다.

단대 경영인대상 수상

◇김병곤 정주물산대표이사와 김응식 한국종합철관대표이사는 최근 단국대 경영대학원 제정 제1회 경영인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단국대동문기업인중에서 선정, 연2회 시상.

덕수상고 개교80주맞아|6·25로 학업못마친 학우45명|동창들 증언으로 명예 졸업장

덕수상고(교장 송재식·서울행당동)가 13일 개교 80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와중에서 졸업을 못한 육순을 전후한 반백의 동문 45명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 이들의 40년 한을 풀

제1회 홍익문학상에|김지향씨 시집 『사랑…』

시인 김지향씨가 홍익대 동문및 전·현직교수문인을 대상으로 한 제1회 홍익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사랑 만들기』며 시상식은 26일 오후6시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

미 진출 한국기업 이미지 “부정적”(해외경제화제)

◎미 조사기관서 6백6명대상 전화질의 ○통계분석 공정 잃어/일의 입김작용 의혹 ○…일본 코스모홍보회사의 자회사인 미 코스모사는 22일 뉴욕에서 미 언론인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갖고

송사ㆍ답사 없는 졸업식(촛불)

『학생회장을 공로상 수상자에서 제외시키는 졸업식을 인정할 수 없다. 송사와 답사가 없는 졸업식을 거부합시다.』 14일 오전11시 제29회졸업식이 열린 서울 대방동 영등포고 강당.

(6) 이익집단 대표주자들 "한판 승부" |영남 지방의원후보 누가 뛰나

비교적 활발한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됐던 영남지방의 지방의회선거전 준비상황은 3당통합이 발표된후 가라 앉았으나 각 이익집단대표끼리의 싸움이나 인물을 중심한 대결조짐은 곳곳에서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