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
‘취약성 동맥경화’, 예방적 스텐트 시술이 약물 치료보다 효과적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가 8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동맥경화는 심장 혈관 내부에 지방 같은 이물질이 쌓여 혈
-
부모님 발음 돌연 어눌해졌다? '이·웃·손·발' 서둘러 해보세요 [부모님 건강 위험신호④]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부모님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계기로 부모님의 건강
-
[건강한 가족] 관상동맥 석회화 심할수록 ‘콩팥병’ 발병 확률 높아
병원리포트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강정규 교수팀 혈관 탄성 감소·맥압 증가 탓 콩팥 혈관에 부정적인 영향 줘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가 심할수록 만성 콩팥병의 발생 위험도가 높
-
'끈끈한 핏줄' 만들면 돌연사…'심장 시한폭탄' 잡아낼 혈전성향 [건강한 가족]
인터뷰 정영훈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영훈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환자의 혈전 성향이 높을수록 급성 심근경색증 발생과 예후 예측에 악영향을 준다”고 강조했
-
[건강한 가족] 중성지방 수치 변동 폭 크면 당뇨병 환자 사망 위험 1.37배 높아
병원리포트 고려대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 중성지방의 변동 폭이 큰 당뇨병 환자일수록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성지방 변동성과 사망 확률의 연
-
뇌경색·치매 막는 뇌혈류 길목...목젖 좌우 3cm '더블 Y' 지켜라 [건강한 가족]
경동맥 협착증 주의보 신체의 모든 기관은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돌연사하고 뇌혈관이 막히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최근 요주의 혈관은 경
-
뇌졸중 5분 후 뇌손상…‘FAST 법칙’ 숙지해야 장애 줄여
━ 라이프 클리닉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뇌졸중 전문의가 꼽혔다. 뇌졸중은 사망 혹은 영구적인 심각한 장애를 남기는 질환이다. 다행히 뇌졸중의
-
[건강한 가족] 손발 차거나 발목 반점도 의심 징후…환자마다 치료 정답 따로 있죠
요즘 주변에서 하지정맥류로 고민하는 사람 한두 명쯤은 있다. 실제로 하지정맥류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한 해 21만 명(2020년 기준)이 넘는다. 하지정맥류는 류(瘤)가 혹이란
-
[건강한 가족] 고혈압·흡연·심방세동…위험요인 알아야 뇌혈관 질환 예방
[기고] 김치경 고려대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뇌혈관 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예방을 위해선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특히 뇌졸중은 부지불
-
[건강한 가족] 고혈압 전 단계도 조심, 심장혈관 막힐 위험 1.37배 높아
병원리포트 서울아산병원 이승환·이필형 교수, 세종충남대병원 윤용훈 교수팀 고혈압은 각종 심뇌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위험 인자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
-
[기고] 뇌경색 일으킬 수 있는 ‘경동맥 협착증’ 미리 확인하세요
뇌졸중은 국내 통계에 따르면 암, 심장질환에 이어서 세 번째로 흔한 사망 원인이다. 매년 10만명당 45.8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고 매년 10만 5000명 정도의 새로운 뇌
-
[기고] 합병증 위험 발생률이 높은 당뇨, 철저한 관리가 중요
광명21세기병원 김미령 원장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그 원인이 다양하여 평소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
[건강한 가족] 병든 혈관은 치매·협심증·심근경색 경보…오메가3가 든든한 방패
혈행 개선 도우미 요즘 같은 환절기는 혈관 건강이 취약한 시기다. 낮과 밤의 온도 차로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고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심혈관·뇌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혈관이
-
[건강한 가족] 이상지질혈증 환자, 당뇨병 발생 걱정 덜어주는 약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2명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을 방치하면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다. 다행히 ‘스타틴’
-
[건강한 가족] 음성 표기라고 다 안심하지 말고, 정상 범위라고 방심하면 안 돼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건강 계획을 수립하는 이정표이기도 하다. 하지만 검진 결과표에 적힌 어려운 의학 용어와 다양한 숫자의 뜻을 제
-
[건강한 가족] 취나물 무침 얹은 햇보리밥과 매실차, 6월의 피로 씻어줘요
━ 한영실의 작심3주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리 고갯길~.” 지난가을에 추수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아 굶주릴 수밖에 없던
-
대동맥 이상 땐 치명적…가족력·고령자 정기 CT 검사를
━ 라이프 클리닉 대동맥(大動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이다. 심장과 직접 연결돼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통로다. 대동맥은 혈액을 막힘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
"내가 제일 뚱뚱해" 중국서 비만 가장 많은 도시는?
지난10월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비만율이 크게 늘어났다. 남성 비만율은 약 18% 늘어났으며, 남녀 모두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도 덩달아 증가했
-
[건강한 가족] 심뇌혈관 질환 급증하는 11~12월 … 오메가3로 건강한 혈관 지키세요
겨울철 혈관 관리법 입동을 지나 겨울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주위 환경이 달라지면 신체에는 갖가지 문제가 생기기 쉽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일수록 취약하다.
-
환절기 뇌졸중 주의보..“이~해보세요” 웃게 했을 때 한쪽 입술 처지면 전조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일생 중 경험한다는 병이 있다. 뇌졸중이다. 국내 환자도 많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뇌졸중 환자는 60만명에 달했다. 뇌졸중은 사
-
[건강한 가족]큰 일교차가 건강 위협 … 혈압·혈액순환 관리 영양소 더 필요
심·뇌혈관 질환 급증하는 10월 이제 아침이면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환절기엔 늘 그렇듯 일교차가 커졌다. 밤낮으로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진다. 일교차가 커지는 이맘때면 건강
-
[건강한 가족] 건선 앓으면 위암·심근경색 발생률 높다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는 위암과 심혈관계 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의대 피부과학교실 이민걸·김태균 교수팀과 보건대
-
[건강한 가족] "고령자 시한폭탄 심장 판막 고장, 치료 두려워하지 마세요"
홍명기 교수는 ’대동맥 판막 협착이 심한 데도 합병증이 부담돼 방치하면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고령화 시대의 복병으로 심장 판막 질환이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