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저모] 아랍 회교여성, 올림픽 첫 참가
0... 엄격한 종교윤리로 스포츠활동이 제한됐던 여성 회교도 2명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화제. 익명을 요구한 바레인올림픽위원회의 한 임원은 5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올
-
[새영화] '그녀를 보기만 해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의문은 장구한 어둠의 시간에서 벗어나 겨우 유기적인 '존재의 역사' 를 갖게 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정체성 찾기' 일 것이다. 남성들이 '
-
여성들의 정체성 찾기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의문은 장구한 어둠의 시간에서 벗어나 겨우 유기적인 '존재의 역사' 를 갖게 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정체성 찾기' 일 것이다. 남성들이 '
-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느껴지나요? 그녀의 부드러운 떨림이... 의사인 키너는 치매에 걸린 노모를 돌보며 하루를 집에서 보내게 된다. 그녀는 동료 의사에게 호감을 갖지만 그의 전화는 오지 않는다. 그녀는
-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 `무방비'
여성장애인들이 친지나 동네사람 등 주변사람들 로부터 심각한 성폭력 피해를 입고 있으나 가해자들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처리되 는 경우가 많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레인보우피플] USA투데이 티머너스 기자, 시각장애 딛고 퀴즈대회 5연승
인간의 의지로 극복하지 못할 장애는 없다-. 이같은 명제를 여실히 증명해보인 한 시각장애인이 요즘 미국사회에 큰 반향을 부르고 있다. 미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의 스포츠 기자인
-
日 '휠체어 각료' 탄생…첫 장애인 입각 야시로 우정상
'장애인 각료 1호' '장애인의 대표' '유일한 고졸 각료' . 지난 5일 일본 우정상(郵政相)으로 발탁된 야시로 에이타(八代英太.62)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
국내 첫 국제공인'맹인안내견'조련사 이동훈.임덕성씨
"나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두 젊은이가 남을 위한 생을 살겠다며 과감하게 인생진로를 수정했다. 주인공은 3년
-
10년째 동료 장애인 돌보는 시각장애자 심재익씨
“앞 못보는 장애를 봉사로 극복했습니다.” 앞을 못보는 시각1급장애인의 몸으로 꼬박 10년째 자신의 집에서 10여명의 갈곳 없는 장애인들을 돌봐 10일 서울시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
-
태평양마라톤 全盲부문 우승 姜大錫씨
『정상인도 완주가 힘들다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우승해 너무 기쁩니다.그동안 격려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시각장애인 동료들에게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11일 일본 미야자키(宮崎)현에서
-
자원봉사경영 분야별 이색아이디어 백출
중앙일보가 주초한 전국 자원봉사경연 대축제 에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가 백출,감동과 웃음을 자아내고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이에따라 올해 회사.이웃.친구등
-
과학기술원 석사학위 취득 시각장애인 김용수씨
시각장애인으로는 과학기술원(KAIST)사상 처음으로 金墉洙씨(27)가 2년간의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18일 졸업식에서 석사학위를 받아 화제. 수학전공인 金씨는 박사과정에 합격,학업
-
"「평등한 이웃」이 되고 싶어요"|15일은 11회「흰 지팡이 날」
15일은 제11회「흰 지팡이 날」. 「시각장애자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자유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이웃에 알리는 날이다. 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
-
독자토론
이번주 토론주제인 「장애인 2% 고용의무화」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47통(찬성 42·반대 5)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4통과 반대1통을 소개합니다. 김성평 건강한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