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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케인 제쳤다...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11위
2022 발롱도르 11위에 오른 손흥민. 사진 프랑스풋볼 11위는 손흥민의 발롱도르 역대 최고 순위다. EPA=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 출신 선수 발롱도르(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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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롱도르 후보 30명 포함…메시-네이마르 탈락
'수퍼 손' 손흥민(30)이 세계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Ballon d’or·황금공) 후보 30명에 포함됐다. ‘수퍼 손’ 손흥민(30·토트넘)이 세계 축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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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전설들 20년 만에 다시 뛴다..."지단·피구 혼쭐 냈던 실력 기대하시라"
20년 만에 다시 뭉친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과 후배 선수들. 김형일, 이천수, 이운재, 이을룡, 송종국, 김태영, 현영민, 정경호, 김용대, 최진철, 김두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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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커리어하이 손흥민은 제외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021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풋볼'은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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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성 박지성 첫 마디는 “K리그를 넘어”
프로 축구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를 맡은 박지성은 “아시아 클럽 축구 간판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 전북 현대] “K리그 우승에 만족해선 안 됩니다. 선두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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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탈 K리그’ 이끌 박지성의 눈은 유소년을 향한다
박지성 신임 전북현대 어드바이저. [사진 전북현대] “K리그 우승으로 만족해선 안 됩니다. 선두주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북 현대가 먼저 시도하면, 다른 클럽이 따라가는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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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아름답게 지는 법
장혜수 스포츠팀장 “장 선배, 난리 났어.” 마감 시간 무렵 걸려온 전화 한 통. 한 옥타브 높아진 후배 목소리.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무슨 일인데.” “연수원 벽에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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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아름답게 지는 법
장혜수 스포츠팀장 “장 선배, 난리 났어.” 마감 시간 무렵 걸려온 전화 한 통. 한 옥타브 높아진 후배 목소리.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무슨 일인데.” “연수원 벽에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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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빅리그서 긴 머리 휘날리며 뛰고 싶다”
독일에서 돌아온 뒤 고향 울산에서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서울 미용실을 다녀온 이재성. 단발머리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닮았다. 장진영 기자 “오랜만에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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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 가고 싶다" 유럽 빅리그 꿈꾸는 이재성
독일프로축구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재성. 15일 미용실을 다녀온 그는 긴머리를 유지한채 웨이브를 넣었다. 장진영 기자 “오랜 만에 햇볕을 쬐니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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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 형과 어깨 나란히…다음 목표는 흥민 형의 8강
한국 선수들이 U-17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환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이 16강전에서 앙골라를 꺾을 경우, 8강전에서 일본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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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데뷔 한글로 축하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가 한국인 19세 정우영의 데뷔에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뮌헨 트위터] "안녕하세요." 독일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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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황희찬·지동원 골 퍼레이드
러시아월드컵 본선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유럽파 공격수들이 릴레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했다. 권창훈(左), 황희찬(右)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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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강전 1골1도움' 권창훈,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달성
올 시즌 프랑스 1부리그에서 10호골 고지에 오른 권창훈. [AFP=뉴스1] 축구대표팀 공격수 권창훈(디종)이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1년 반만에 단일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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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정해성 수석코치 선임
수석코치로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정해성 전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중앙포토] 정해성 전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이 위기에 빠진 축구대표팀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수석코치 역할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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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은퇴식 가져…"뒤돌아보면 행복했던 선수 생활 보내"
설기현 은퇴식 [사진 일간스포츠]국가대표 은퇴식을 치른 설기현(36)이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설기현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자메이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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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자메이카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가져…"괜찮을 줄 알았는데 먹먹하다"
설기현 은퇴식 [사진 일간스포츠]국가대표 은퇴식을 치른 설기현(36)이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설기현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자메이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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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 반긴 기성용 "한국 축구에 큰 도움될 것"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은 한국 축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축구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함께 뛰게 될 손흥민(23·토트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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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이천수, K리그 인천 3연승 이끌었다
이천수(34·인천)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개인 첫 골을 터뜨렸다. 이천수의 골에 힘입은 인천 유나이티드는 3연승을 내달렸다. 인천은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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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을 믿는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지난 5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테마였다. 이날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는 ‘We a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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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9번, 17번 … 이번에도 부탁해
‘수퍼 소닉’ 손흥민(22·레버쿠젠)과 ‘블루 드래곤’ 이청용(26·볼턴)이 ‘최다 골 등번호’의 영예를 이어갈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본선 32개국의 최종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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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억짜리 끝내기 축포 … 공포의 돌연변이, 손흥민
레버쿠젠 손흥민이 11일 브레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이 골로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게티이미지 멀티비츠] ‘한국축구의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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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탄탄한 벨기에 … 조직력 허점 눈여겨보라
‘2002 한·일 월드컵 히어로’ 설기현(34·인천·사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벨기에 축구 전문가다. 2000년 앤트워프에 입단해 한국선수 최초로 벨기에 프로 무대를 밟았고,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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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차붐도 못한 세 골
손흥민손흥민(21·레버쿠젠) 시대가 열렸다. 손흥민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