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가고 3분뒤 'N차 감염'…등교 코앞, 노래방이 불안하다
교육부-서울시-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시내 영어유치원, 어학학원, 대형학원 및 학생들이 자주 찾는 노래방 PC방 등 합동 점검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청 직원들
-
노래방 환풍구 의심한 서울시···정은경 "그런 감염사례 없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관악구 한 코인노래방 15일 모습. 연합뉴스서울 이태원 클럽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노래방을 통
-
부모·조부모에 2·3차 감염…정은경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홍대 주점발 확진자도 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3차 감염 확산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
-
조카부터 할머니까지…클럽발 2차 무더기 감염, 10명중 4명꼴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은 3차 감염 확산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용산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
특별대책에도 예천서 코로나 확진자 계속 늘어…7일간 27명
1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
[소년중앙] 임무 없어질 때까지 코로나 현장 지키며 환자 마음까지 간호하고 싶어요
김미란 간호사가 관리병동서 고글, 방호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소중을 위해 촬영한 사진이다. 처음 방호복 착용 당시 고군분투했다던 그는 한 달이 지난 지금은 방호복 입는 시간이
-
“수색 재개 요청해달라”… 네팔 실종교사 동료들, 정부에 호소
지난 1월 겨울 방학을 이용해 네팔로 교육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눈사태를 만나 실종된 충남지역 교사 4명에 대해 동료 교사들이 정부에 수색 재개를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1 월 2
-
이모님 쓰려니 돈이, 부모님 찬스는 눈치가, 휴가도 바닥났다…육아 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보육시설 휴관이 장기화 되며 맞벌이 부부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뉴스1] 3월 2일이었던 개학이 다음 달 6일로 한 달 이상 미뤄지며 자녀를 둔 맞벌이
-
부모님 체력은 이미 바닥났다···맞벌이 비상경영 ‘육아 품앗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
[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일회용 청년정치? 지방의회가 답이다
━ 청년정치 서울 관악구의회 이경환(더불어민주당), 이기중(정의당), 주무열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왼쪽 부터)은 기초 단계부터 정치적으로 훈련된 사람이 정치인이 돼야 한다
-
이틀 전 입국한 中유학생 신종코로나 확진…강원 강릉시 긴장
지난달 28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한 중국인 유학생이 방진복을 입은 교직원 안내를 받으며 코로나19 잠복기 격리 생활공간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강
-
"생사만이라도…" 안나푸르나 교사 실종 한달, 애타는 가족
지난달 17일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소속 4명의 교사가 실종된 지 꼭 한 달이 지났다. 네팔 현지에 체류 중인 실종교사 가족들은 더디기만 한 수색에 속이 타들
-
한 겨울 '수영장(La Piscine)'에 빠진 SW인재들
350명의 학생이 한겨울 '수영장'에 빠졌다. 한 달 안에 수영하는 법을 깨우치지 못하면 아무리 더 놀고 싶어도 집에 가야 한다. 지난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 소프
-
네팔로 교육봉사 나선 교사들의 활동은… 학교 짓기·전통놀이·환경미화
지난 17일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현지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던 중 휴일을 맞아 트래킹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
-
"인터스텔라 떠올랐다" 요즘 SNS서 난리난 DDP 빛 퍼포먼스
"엄청 거대한 영화관에 있는 기분이었고, 어떤 미지의 존재가 기억하는 서울 같았다. 인터스텔라와 컨택트 생각이 났다." "자하 (하디드)의 협곡을 따라 시간의 파편이 흐
-
[폴인인사이트] 우리는 모두 회사에서 외롭습니다
━ 90년대생 대학생들이 종강하고 싶지 않다던 이유 얼마 전,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일하며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회사원들의 커리어
-
성범죄 저지른 교사 절반, 퇴출 대신 교단으로 돌아왔다
성범죄를 저지르고 징계를 받은 교원 중 절반은 퇴출되지 않고 교단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최근 3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서울의 초·중·고교 교사 가운데 절반은 교단
-
[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성매매 여성들 "친구 부인 흉내도 요구하는데···리얼돌 위험"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인천 미추홀구의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 업소 내부. 사진은 지난 5월에 촬영한 것으로 현재 모든 업소가 철거되거나
-
불난 사무실서 동료 직원들 대피시키고 숨진 故민균홍씨, 의사자 선정
지난해 8월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제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재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
-
조민 장학금 2017년부터 잡음···노환중, 동료교수와 다툼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28)씨만이 2015~2018년 사이에 ‘면학(학문에 힘씀)을 독려한다는 명목’으로 유급을 당하고도 6차례 연
-
테러·검거 이중공포 덮쳤다…오늘 홍콩시위대 운명의 날
홍콩 시위대에 백색 테러와 검거 선풍의 이중 공포가 닥쳤다. 홍콩 사태의 중대 분수령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는 31일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서다. 29~30일 이틀 사이에 벌건 대낮
-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분노 "누군 100만원 위해 잠 설쳐, 조국 딸 배려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 재학 당시 2학기 연속 장
-
"대학이 스펙 품앗이"···단국대생 '조국 딸' 교수 파면 시국선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23일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프리
-
[단독] 조국 딸 자소서 “WHO 인턴 경험”…지원자격 안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2009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지원할 당시 쓴 ‘자기소개서’ 내용이 부풀려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또 제기됐다. 이번엔 국제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