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정하던 사병 2명 동료에 매맞고 절명

    【일동】18일 상오 2시쯤 육군 제8860부대 내무반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던 허민호 1병 (22)과 최창남 1병 (22)이 동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103 후송 병원에 옮기던

    중앙일보

    1970.07.20 00:00

  • 첫 등청의 아침|새 구상을 들어 본다

    『최단시일 안에 현황을 파악해서 내달 초쯤 업무에 대한 소견을 밝히겠습니다』- 제5대 중앙정보부장을 맡은 김계원장군은 취임 첫날인데도 무척 침착한 표정이었다. 앞으로의 정보부 운영

    중앙일보

    1969.10.23 00:00

  • "고아들 미국 구경이 내 꿈"

    미8군 사병으로 근무하면서 틈틈이 고아들에게 공부를 가르쳤던 미국의 「스탠리·W·브론손」씨 (27·사진)가 고아들의 미국 초청을 주선하기 위해 7일 하오 NWA편으로 귀국했다. 자

    중앙일보

    1969.10.08 00:00

  • 동료 사살한 사병 성불구 불만에 발작

    【원주】내무반에서 동료5명을 사살하고 자살한 육군수송대대 윤상태하사(26)의 범행동기는 성적불구의 열등의식에서 온 발작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9.06.09 00:00

  • 동료 오발로 죽은사병

    서울민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김준수부장판사)는 31일 「폭행상급자의 나쁜버릇을 고쳐주려다 총기를 오발, 동료를 죽게한 사고에 대해서는 국가가 그손해배상 책임을 질수없다』고 판시,

    중앙일보

    1969.05.31 00:00

  • 오리무중 탄약고 도둑

    재작년 서독의 한 공거기지에서 간첩들이 공대공 「미사일」인 「사이드와인더」1기를 훔쳐 소련으로 운반해간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괴한들이 탄약고를 습격하고 창군이래 최대의 불상사가 발

    중앙일보

    1969.02.11 00:00

  • 미군인 8명 사상

    【문산】30일상오11시35분 임진강북쪽 미2사단 ○연대 ○대대 「스미드·하리」상병이 잠복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사병식당에서 수류탄 안전「핀」을 뽑아 풀고 장난하다 터져 같이 있던 동

    중앙일보

    1969.01.01 00:00

  • 부하 때려 치사

    【부평】25일 군수사기관은 육군00부대 화학참모부 근무 조동환 병장(24)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조 병장은 지난 22일 상오 8시30분쯤 하급자인 박영인 1병을 『청소를 잘 못

    중앙일보

    1968.12.26 00:00

  • 긴박의 대결 체코·소|두브체크 죄인취급

    [프라하28일로이터동화]「알렉산드르·두브체크」「체코」공산당 제1서기는 지난21일 「체코」공산당본부에서 체포되어 수갑이 채워진채 소련군용기에 실려 「슬로바키아」에 있는 비밀감방으로

    중앙일보

    1968.08.29 00:00

  • 근무병이자살

    【논산】5일하오5시40분쯤 논산제2훈련소 탄약창고옆에서 탄약관리사병 박창하상병 (23· 대구시동인동3가145)이 같은부대 선임자 김완섭병장(22)과 이모병장(24)을 「카빈」으로

    중앙일보

    1968.08.06 00:00

  • 기합 받고 수류탄보복

    【동두천】지난28일 하오6시사쯤 중부전선 육군모사단모연대2대대6중대소속 김모 병장이 기합 받은 앙갚음으로 수류탄을 던져 조금용 중사(27)를 죽이고 곁에 있던 사병3명(중상2명)에

    중앙일보

    1968.07.01 00:00

  • 군기 쇄신의 길 육군 자체 시안을 통해 보면

    군은 올해 들어 두번 홍역을 치렀다. 1·21북괴무장공비남침은 「허술한 방어태세」를 5월의 잇단 사고는 「군기이완」을 노출시켜 군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1·21후 군은 진지를

    중앙일보

    1968.06.04 00:00

  • 사병이 동료 쏴중상

    【대전】22일하오5시55분쯤 당진군송산면동곡리에서 예비병훈련중인 육군모사단l26연대1대대3중대소속김성환병장(24)이 초소근무중 동료임이협병장(25)에게「카빈」총1발을쏘아 중상을 입

    중앙일보

    1968.05.24 00:00

  • 사병이 동료사살

    【양평】18일하오5시50분쯤양평군연제면옥현리 주막집(주인 서종영·45)에서술마시던 9717부대99연대2대대통신소대소속 장병희하사(27)가『그만 마시고 귀대 하자』는 이봉연중사(32

    중앙일보

    1968.05.20 00:00

  • 고독한 영웅의 죽음

    내란과 외세의 소용돌이속에 진통하는 1920연대의 중국대륙에서 조국과 자신의 사랑을위해 숨져간 미국사병의 감동적인 최후를 그린 대작영화. 「리처드·매케너」의「베스트·셀러」 소설을

    중앙일보

    1968.05.18 00:00

  • 수류탄 잘못 던져|동료 사병 둘 사상

    [문산] 지난 7일 하오5시50분쯤 미제3여단지역에서 순찰을 마치고 앉아있던 미38연대 1대대 A중대「사디아그·이스에일」병장을 「골든」병사가 북괴군으로 오인, M16을 쏘아 죽였다

    중앙일보

    1968.05.09 00:00

  • 정예의 철벽

    북한무장공비 침입이 있은 지 두 달 남짓. 군은 그 동안 병력을 증강, 휴전선과 해안선 방위태세를 한층 굳혔으며 향토예비군의 편성도 거의 끝났다. 오는 4월 1일 향토 예비군이 대

    중앙일보

    1968.03.28 00:00

  • 「스탈린」아들 「야코프」의 죽음(하) | "종전되면 미·영과 전쟁"

    압수된 독일당국의 서류가운데는 41년7월16일 「야코프」가 체포된 날의 심문기록이 있다. 「야코프」는 당시 소련군 전선의 혼란상을 다음과같이 생생하게 서술했다. 『우리들의 모든 것

    중앙일보

    1968.03.14 00:00

  • 마리화나 소동|역전의 항모 키티·호크|끽연 만연…암매상도

    {술보다 잘 취하고 영화보다 싸고 TV보다 더 많이 깨우쳐 준다}는 [마리화나](흡연초) 소동이 역정의 항모 [키티·호크]호에 까지 번져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진주만에 닻을 내리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첫 국가 배상 83만원

    서울민사지법합의 7부(재판장 백종무 부장판사)는 9일 월남전선에 참가 맹호 8호 작전에서 동료 사병의 잘못으로 전사한 고 박추현 상병의 아버지 박무달(경남 울주군 강동면 정자리 1

    중앙일보

    1967.12.09 00:00

  • 3명 사살

    3일 밤 11시쯤 중부전선 5368부대 소속 이성한 일병이 술이 취한 채 귀대,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동료 사병 3명을 「카빈」 총으로 쏴 죽였다. 일병은 전과 1범으로서 비관해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사병 3명 구속

    해군본부 보통 군재 검찰부는 미 극동함대소속 월남해역 수송선에 취업시켜준다고 동료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인사참모부 소속 상사 등 사병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뇌물을 준 사병은 중앙 징

    중앙일보

    1967.01.23 00:00

  • "두 T28기 손상"(공군발표)|"소사사인 조사"(해병 발표)

    ▲공군 발표=7일 밤 7시20분 김해 비행 학교 소속 강원수 소위 등 2명이 외출을 마치고 구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강 소이 등 공군 3명은 김해군 대저면 복두리에

    중앙일보

    1966.08.09 00:00

  • 염천아래 갈증처럼|고국소식기다리는 [월남전선]|여성편지는 「경매」까지

    월남전선에서 분전하고있는 맹호·청룡·비둘기부대 용사들은 감질나는 고국소식에 목이타고 있다. 전투부대파병으로 군사우편이 월남땅에 뻗은지 50여일-맹호(육·군)용사들이 고국에 보낸 편

    중앙일보

    1965.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