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또 탈영사병이 아내사살

    【제주】남제주군대정읍 모슬포주둔 공군모부대 이승남중사(25)가 21일 상오10시5분쯤 부대에서 「카빈」2점·실탄1백10발을 갖고 탈영, 부대부근에 있는 자기집에 들어가 부인 김영자

    중앙일보

    1974.05.21 00:00

  • 만취 사병의 사고

    4월도 저물어 가는 30일 심야, 만취사병이 「카빈」을 난사하여 소대장 등 동료군인 6명과 민간인일가3명을 사살하였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사건은 얼른 보기에 당돌하고 우발적인 것

    중앙일보

    1974.05.01 00:00

  • 김영관 주 월남 대사

    해군 참모총장 시절 명절날은 꼭 함상에서 일반사병과 함께 지냈다. 성격이 원만하고 모가 없어 상사나 동료·부하 사이에 평이 좋다. 64년 합참 군수기획국장으로 국군 파월 작업에 참

    중앙일보

    1974.02.27 00:00

  • (4)파리서 출간된 소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의 신작

    (「솔제니친」은 1945년 자신이 체포되던 당시의 이야기와 그후의 심문, 강제 수용소까지의 전말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한밤 중 모든 비밀 공작 요원들이 체포활동을 벌이기

    중앙일보

    1974.01.08 00:00

  • 『인간 도정』 단행본으로 출간

    삼성 문화 재단의 73년도 제2회 「도의 문화 저작상」 시상에서 소설 부문 최우수작에 뽑힌 『인간 도정』 (조한주 작·고료 2백만원)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보통 장편 소설의 3,

    중앙일보

    1973.07.09 00:00

  • 판결문 요지

    현대에 사는 우리세대 최고의 염원은 변화무쌍한 국제정세의 재편기류를 헤치고 자주적으로 「분단조국의 통일」과 「번영한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일이며, 그러기에 우리세대 최대의 공적은

    중앙일보

    1973.04.28 00:00

  • (446)전시의 문화인들(11)

    현재 연극이나 영화에 관계하고 있는 40대 이상의 중견 연예인들은 6·25때 국방부 정훈국 또는 육군본부 휼병감실 소속으로 군의 지원을 받아 「유엔」군 및 한국군장병들의 위문활동

    중앙일보

    1973.04.16 00:00

  • 군대체험을 승화시킨 20세기의 대작가들

    호머나 두보는 군대경험을 노래한 시인???????? 동서최대의 문인들이었다. 72년 최대의 문학행사인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하인리히·뵐」은 2차 대전 중 독일군 병사였다. 프랑스에

    중앙일보

    1972.10.26 00:00

  • 사할린 압류 기|피랍에서 석방까지 4백10일…문종하 선장의 수기

    작년 5월30일 나는「지시마」열도의 한 섬인「파라무시로」섬 남쪽 13「마일」해상에서 고기를 잡다가 소련경비정에 나포되었다. 이때 내가 이끄는 제55 동성 호는 북 양 어업에 나간

    중앙일보

    1972.07.17 00:00

  • "군 문서 통일 못 봐 못내 섭섭"

    사병군번 1번(80000001)인 노병 이의식 상사(44·합참 하사관 단장)가 27일 하오2시 전역, 26년간 몸담았던 군을 떠났다. 이날 전역 식이 있은 육본광장에는 사단급 주요

    중앙일보

    1972.05.27 00:00

  • (218)남과 북의 포로수용소

    상병포로란 문자 그대로 전투 중 부상하고 적에 잡혔거나 포로생활 중 병에 걸린 군인으로서 전쟁에서 가장 불행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포로가 된 것만도 불행한데 몸마

    중앙일보

    1971.08.23 00:00

  • 동료 죽이고 자살|호유 경비중대 사병

    【여수】지난26일 하오 6시쯤 여천군 삼일면 월내리 호남정유 여수공장 정비를 맡고 있는 제○○사단 경비중대 S소대 소속이 모상병(21·서울) 이 소대막사 안에서 같은 소대원인 김모

    중앙일보

    1971.07.29 00:00

  • 범인동료사병 검거

    공군6326부대 수송대 임진국 병장(25)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 경찰서는 28일 상오10시 같은 부대 홍선호 하사(25)를 강도살인혐의로 부대 안에서 검거. 신병을 군

    중앙일보

    1971.07.28 00:00

  • 상병이 지뢰 터뜨려 5명 즉사

    【의정부=금창태·고덕환 기자】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은 육군 사병이 자기 소속 중대장의 하숙집을 찾아가 대인 지뢰를 터뜨려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은 참사가 빚어

    중앙일보

    1971.05.22 00:00

  • (872)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한 토막 외신이 월남에서 날아들었다. 적탄에 쓰러진 주월한국군 병사를 구하고 미군 중령이 숨졌다는 「뉴스」였다. 지난 4월30일 아침 주월한국군 백마부대 제2

    중앙일보

    1971.05.04 00:00

  • 동료 사병 쏘고 자살

    【수원】22일 상오 5시5분쯤 화성군 남양면 육군 모 부대 소속 김원근 이병(23)이 초소에서 2백m 떨어진 곳에서 보초 근무 중이던 김행윤 일병(22)의 허리에 「카빈」총 4발을

    중앙일보

    1971.04.22 00:00

  • (15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학도 의용병⑫|학도 포병대

    포병대는 각 병과 중에서도 두뇌와 체격이 우수한 병원을 골라서 편성하는 것이 통례이다. 학도의용병들이 어느 병과보다도 포병에 대거 입대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1.03.26 00:00

  • 억류 중 매일고문|귀한 후 관공서 등 습격하라 북괴서 선동

    【인천】지난 20일 납북 9개월만에 북괴의 억류에서 풀려 가족의 품에 돌아온 32명의 귀환 어부들은 24일 상오 경기도 경찰국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북괴는 억류되어 있는 동안 혹

    중앙일보

    1971.03.24 00:00

  • (92)창군전후(11)이경석(필자는 제자)

    경비대의 초창기에는 갖가지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 중에도 사병들이 장교를 구타하거나 배척한 이른바 하극상사건이 많았으며 한국장교와 미군간의 충돌도 적지 않았다. 제3연대장 김백일

    중앙일보

    1971.02.26 00:00

  • 광란 하사 공은 고아가 아니었다.

    【합덕(충남)】지난 18일 밤 김포군 하성면 전류리에서 수류탄과 M-16을 마구 쏘아대 동료2명과 민간인 5명을 죽이고 자살한 해병○여단 소속 공경렬 하사(27)는 『고아출신으로

    중앙일보

    1971.01.22 00:00

  • 하사광란…군민6명 사살

    【김포=김경철·정광현기자】18일 하오8시40분쯤 김포군 하성면 전류리 서부전선 해병○여단○○중대본부막사에 동여단소속 공경렬 하사(27)가 수류탄 2개를 투척, 막사 안에서 근무중인

    중앙일보

    1971.01.19 00:00

  • 정글전장…생과 사 2주|이요섭기자 극적 탈출경위|본사기자와 국제전화 인터뷰

    【동경=조동오특파원】「캄보디아」 전선에서 취재 중「베트콩」에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영국「비스뉴스」소속 한국인 사진기자 이요섭씨는 7일 하오 본 특파원의「캄보디아」「프놈펜」과의

    중앙일보

    1970.12.08 00:00

  • 흑백싸움…미 병이 연막탄

    【문산】18일 하오 7시30분쯤 파주군림 진면 운천리 마을에서 외출 나온 미군 병사들이 흑백 싸움을 벌이다 작전용 개스 연막탄을 마을에 던져 이봉조씨(36) 등 한마을 2백여명이

    중앙일보

    1970.10.19 00:00

  • 미군 초병이 총 난사

    【동두천】영내 막사 보초 근무 중이던 미군사병이 잠자고 있는 동료들 막사에 총기를 난사, 한때 소동을 피웠다. 24일 상오 2시쯤 미7사단 32연대 3대대B중대「유턴」2명이 막사보

    중앙일보

    1970.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