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병 내무반서 총난사|3명 사망, 3명은 중상

    21일 하오5시50분쯤 전방육군 모부대소속 이규웅 일명(21) 이 탄약고근무를 끝내고 내무반에 들어가 갑자기 M-16소총을 발사, 내무반에서 휴식 중이던 사병3명이 숨지고 3명이

    중앙일보

    1988.01.22 00:00

  • 어뢰정승무원 통역맡은 화교

    『부상자를 처음 만났을때 곡진파가 첫마디로 「중국영사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장유공까지 두사람 모두 재작년있었던 민항기사건을 갈 알고있었고 그때문에 두나라 사이에 정식국교가 있는

    중앙일보

    1985.03.26 00:00

  • 제79화 육사졸업생들|장창국|생도1기의 교육

    13대1이라는 높은 경쟁을 뚫고 2년제 육사에 들어간 생도1기, 즉 10기생들은 입교한지 l주일이 채못되어 학교측으로부터 『수업연한을 2년에서 1년으로 수정하게 됐다』는 말을 전해

    중앙일보

    1983.06.14 00:00

  • (3722) 제79화 육사졸업생들(175) 스미드 기동부대

    9기생 정훈장교 가운데 노헌호소위(56·중령예편·총무처 기획관리실장·한국관당공사 홍보교육담당이사·현동미실업부사장) 는 6·25 최초의 미군 참전부대인「스미드 기동부대」의안내역으로

    중앙일보

    1983.05.27 00:00

  • 자유 찾은 옛 동료 극적 재회|회견장서 12년만에 엄정수씨 만난 신 대위

    『신종철씨 아니오!』 『엄정수…, 죽었다던 당신이 살아있다니 이게 꿈이요, 생시요?』 『신형, 잘 왔소. 정말 잘 왔소….』 두 사나이는 와락 부둥켜안고 눈을 감은 채 한동안 말을

    중앙일보

    1983.05.17 00:00

  • (3631)6기생-제79화 육사졸업생들(84)

    6기생은 민간에서 뽑은 5기와는 달리 각 연대의 우수하사관과 사병 가운데서 선발됐다. 현역들이었기 때문에 신병기초훈련은 생략되고 약3개월의 단기 사관교육만으로 졸업, 임관했다. 4

    중앙일보

    1983.02.08 00:00

  • (3596)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9) 장창국

    2기생은 1기생이 졸업한뒤 1백일만인 9월24일 입교, 80일간의 교육을 받고 12월14일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했다. l기생과 사이에 석달여의 간격이 있었던 것은 그동안 두차

    중앙일보

    1982.12.23 00:00

  • (3589)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2) 장창국

    김도영대령은 사관학교 1기 졸업후 이리제3연대의 소대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만군헌병출신의 김창룡이 그때 3연대의 정보계 하사관으로 임대해 있었다. 어느날 김대령은 일직사관으로 김창

    중앙일보

    1982.12.15 00:00

  • >제79화 육사졸업생들 (79)

    합방 전에는 최강의 의병장이었고 합방 후에는 김좌진 장군과 함께 우리 항일무장 투쟁의 양대 주류를 이루었던 홍범도 장군 (1868∼l943)은 조선군 하사였고 사냥꾼이었다. 평남태

    중앙일보

    1982.11.15 00:00

  • (13)마스리 장군(중)

    「아지즈·엘·마스리」장군이 며칠 안에 만카바드를 방문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이제까지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던 절망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우리는 그를 맞을 준비를 했다. 우

    중앙일보

    1982.04.23 00:00

  • 인민해방군의 이미지 퇴색|신병모집조차 잘안돼

    【북경AP=연합】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중공의 인민해방군이 이미지의 퇴색·국방비삭감·각종 특권의 축소·공산당과 인민으로부터의 호된 비판 등 여러가지문제를 안은채 1일로 창설 54

    중앙일보

    1981.08.01 00:00

  • 「보통시민」으로 만족하는 풍토를|한국 여성단체협 『밝은 사회와 시민』심포지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숙종) 가 주최한 『밝은 사회와 시민』 이란 주제의 사회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14일 하오2시∼5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영호교수 (이대·정치학)

    중앙일보

    1981.05.15 00:00

  • (3)육사시절

    전두환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전역사의 첫머리에서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하겠다』는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이 육사시절에 이룩된 것이며 그것은 지금도 자신의 행동

    중앙일보

    1980.09.01 00:00

  • 내가 아는 전두환 장군 |청년 장교 때부터 지휘력 뛰어나|자상하나 의리 저버리면 서릿발

    새 역사 창조에 신명을 바칠 것을 겨레 앞에 서약하고22일 예편한 전두환 장군은 민주복지국가와 정의사회의 구현을 자신의 국가 경륜으로 제시했다. 10·26사태 이전까지 만해도 장군

    중앙일보

    1980.08.23 00:00

  • 집어등 어부 직업병 유발|20만 촉광 방열 발작 및 눈병 일으켜

    【속초】 오징어 잡이 어선의 집어 등에서 발산하는 10∼20만 촉광의 고광도와 광열이 어부의 신경성 및 안 질환과 발작증을 유발하는 새로운 직업병으로 나타나고있다. 동해안의 오징어

    중앙일보

    1979.10.27 00:00

  • 「이란」군부 반란 조짐

    【테헤란 17일 AP 합동】18일로 예정된「이란」반정「데모」희생자 애도 일을 맞아 또 한 차례의 왕정 존폐의 시련을 겪게 될「팔레비」「이란」 국왕은 그가 지금까지 취해 왔던 태도들

    중앙일보

    1978.12.18 00:00

  • 숙정, 기관장 책임으로

    청와대 고위 당국자는 14일 서정쇄신 작업의 제2차 연도 결산용 의해 공무원 숙정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말하고 인원이나 고령자와 3급 이상을 대상으로 명단을 작성, 숙정을

    중앙일보

    1977.03.14 00:00

  • 두 사병, 호텔서 한 명 사살… 자폭

    4일 상오5시45분쯤 서울 종로구 장사동 227의1 「센트럴」관광「호텔」(대표 이신호·56) 7층 702호실에 육군 모부대 소속 이종원 병장(25) 최치영 상병(23) 등 2명이

    중앙일보

    1976.11.04 00:00

  • 동원 예비군 일때만|장교머리처럼 깎아

    ▲군 관계자=예비군전력강화를 위해 예비군의 용모단정에 힘쓰고 있다. 동원예비군의 경우 군장교 머리형으로 깎고 일반 예비군훈련 소집자에게는 일반인 머리형 기준에 준해 깎도록 지시한바

    중앙일보

    1976.06.07 00:00

  • 「사막의 여우」로멜을 꺾은 명장「몽고메리」

    「알라멩」전투의 지장이요, 2차 대전의 영웅이며 북대서양동맹 산파역의 한사람인 「버나드·몽고메리」원수는 생애를 통해 『노병은 사라진다』는 격언마저 뒤집어 놓은 불세출의 위인이었다.

    중앙일보

    1976.03.25 00:00

  • 동족 대장에게 학살당한 「앙골라」의 영국 용병

    돈을 받고 싸움을 하겠다고 온 용병들이 다 집어치우고 보따리를 싸겠다고 나선 것이 탈이었다. 그런 얘기에 비위가 뒤집힌 백인 용병 부대장은 일단의 부하들로 하여금 이들 「반란 용병

    중앙일보

    1976.02.13 00:00

  • 사병사살 도주|주민2명 살해|방위소집병 자살

    2일 상오 11시50분쯤 삼척군 원덕면에서 동료 사병을 쏴죽이고 「칼빈」1경과 실탄 29발을 갖고 달아난 방위소집자 박홍기이병(23)이 솔잎을 따던 이마을 심복정씨(32)와 심씨의

    중앙일보

    1975.11.03 00:00

  • 화목한 부부

    전씨 부부는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 (일명 「모르몬」교) 신자로 65년 서울 성동구 유악동 교회에 같이 다니며 교제, 70년 10월5일 결혼했다. 전씨는 성동공고를 졸업.

    중앙일보

    1974.10.05 00:00

  • 만취 사병이 막사서 카빈 난사 동료 사병 3명 사망

    7일 상오1시42분 서울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의 경비를 맡고 있는 육군 모부대 막사에서 한태혁 상병(25)이 카빈을 난사, 잠자던 같은 부대원 예주해 중사(27) 진종철 상병(26

    중앙일보

    1974.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