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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카롱·미들렌…‘#할매입맛’ 타고 해외 디저트보다 인기 끄는 전통 디저트
해외 유명 베이커리 중심이었던 디저트 시장에서 전통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40대 젊은 대표들이 전통 디저트를 재해석해 새롭게 내놓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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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가서 AG 공동개최 공식 제안 … 접경지 통일특구 기대”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최문순 강원지사가 방북을 하루 앞둔 17일 집무실에서 강원도가 추진 중인 북한 관련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지도엔 강원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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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먹고 자며 백수오 품질 검사 … 신뢰 회복 3년 걸렸다”
장현우 내츄럴엔도텍 대표. 장 대표는 "백수오궁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이 있었기에 3년 만에 홈쇼핑 재판매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최승식 기자 '가짜 백수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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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전기 만들어내는 엔진 탑재 … 배터리 바닥나도 달린다
쉐보레 볼트(VOLT)는 구동을 위한 모터와 발전기용 엔진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엔진이 전기를 생산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해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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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최다] 의류부터 잡화·액세서리까지 … 국내 최초·최대 SPA 상표 보유
이랜드그룹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 SPA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 의류에만 적용됐던 SPA의 개념을 잡화와 액세서리까지 확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09년에 론칭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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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한여름에 겨울 신상 다운재킷 경쟁 치열
코오롱스포츠의 튜브 롱 다운재킷. [사진 코오롱스포츠] 한여름에 다운재킷 판매 경쟁이 뜨겁다. 코오롱스포츠·밀레·네파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는 겨울 주력 아이템인 다운재킷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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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 볼트, 디자인·핵심부품은 ‘메이드 인 코리아’
전기차 ‘볼트(BOLT)EV’는 미국차다. 미국 자동차 ‘빅3’ 중 제일 큰 제너럴모터스(GM)의 이름표를 달고 있다. 태어난 곳도 미국 미시간주의 오리온 공장이다. 그러나 볼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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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태어난 볼트EV 뜯어보니…핵심부품·디자인 'made in korea'
전기차 ‘볼트(BOLT)EV’는 미국차다. 미국 자동차 '빅3' 중 제일 큰 제너럴모터스(GM)의 이름표를 달고 있다. 태어난 곳도 미국 미시간주의 오리온 공장이다. 그러나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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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차도도 불법, 인도도 불법 전동휠…보는 사람은 불안
전동휠 이용자 늘어나는데|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돼자전거도로·공원 등 못 달리고안전기준 인증 못 받아 차도도 불법 ‘1인용 교통수단’의 대세로 떠오른 전동휠. 전후좌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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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어디 있나요 … 거리로 나온 네이버·다음
서울 명동의 ‘라인 프렌즈 스토어’ 방문객들이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네이버] 20일 서울 코엑스의 ‘카카오 프렌즈 브랜드 스토어’. 토끼옷을 입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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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엔진 달고 중저가 일본 제품 몰려온다
5년4개월 만에 최고치 일본 증시가 5년4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15일 도쿄 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29% 오른 1만5096.3을 기록했다. 닛케이지수가 1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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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친환경 디자인 제품들
재활용·친환경 제품이 디자인을 입고 있다.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제품의 생명력을 늘리는 데 무게를 둔 디자인이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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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미궁에 빠진 천안함 외교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천안함으로 쌓인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린 청량제 같은 승리였다. 그리스를 2대0으로 완파하던 날, 북한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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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천m 유실
경기도 인천을 비롯, 남양만등 서해안지방에는 1일의 큰 풍랑으로 2명이 숨지고 방파제 1천m·제방 3천m가 유실됐으며 가옥 9채, 염전·논등 1백50정보가 침수되었다. ▲하오5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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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 호 다윈시 강타
【캔버라26일=외신종합】성탄절인 25일 선풍「트레이시」호가 호주 북부의「다윈」시를 강타, 호주사상 최악의 천재를 일으켰다. 「탠스·버나드」국방상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공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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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동력 완파 획책
【모스크바 29일 AFP합동】소련 정부 기관지 「이즈베스티야」는 29일 미국이 월맹의 경제력을 파괴하고 인구를 멸종시키기 위해 월맹에 대한 폭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