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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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일 올해 제1차 구 복지사업 7백58건 공사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1차로 확정된 구 복지사업은 14억9천9백78만원을 들여 벌이는 것으로 도로 96건에 1억6천

늘어나는 뺑소니 차

5일밤 서울시내에서 사람을 치고 달아난 3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 2건은 뒤따르던 운전사의 추격으로 검거됐으나 1건은 부상자를 내버려둔 채 끝내 달아났다. 치안국은 작년도에 있었

종로∼3·1로 확장 관통

종로 2가 보신각에서 3·1로까지의 3백80m의 종로 거리가 노폭 30m에서 40m로 10m가 확장, 3·1절을 맞아 포장까지 말끔히 마치고 개통되었다. 이 도로 확장 공사는 서울

종로 네거리 3·1로|이 달 말까지 폭40m로 확장

종로 네거리 3·1로까지의 종로 거리가 폭 30m에서 40m로 10m확장, 오는 2월 말까지 말끔히 포장된다. 10년째 끌어온 보신각~종로 2가간 길이 3백80m의 도로 확장공사는

구정대회 성행

서울시가 해마다 각 구청별로 1회씩 열기로 돼있는 구정보고 대회는 금년에 영등포구에서는 4회, 성북구에서는 3회씩 열고 있어 예산을 낭비하고있다. 이 구정보고대회는 67년에 통반장

다방엔 어떤 세금이 붙나

◇문=저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지난 5일 친구가 경영하던 다방을 인수, 영업을 하고있읍니다. 앞으로 제가 내야할 세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서올 보문동·K생) ▲답=귀하는

간선 도로변 30개 고층 억제구역 해제

서울시는 작년말까지 고층 건물신축이 억제되어오던 30개 노선구역에 대한 신축허가 억제를 해제하고 동대문 시장등 10개 시장 지역은 집단 고층화 구역으로 새로 설정했다. 고층 건물

동대문구청∼답십리 2천3백85m

신설동 동대문구청에서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답십리 경미극장앞까지의 길이 2천3백85m 너비 25∼30m의 신답로 개설공사가 금년 6월30일 완공을 목표로 서두르고 있다

(3)구 복지사업

서울시는 올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구 복지사업을 벌였다. 지난 3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9억 원을 들여 5백9건의 전반기 구 복지사업을 끝마쳤으며 10윌15일부터 l2월말까지

어제 윤화 51건

9일 하룻동안 서울 시내에서 모두 51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 3명이 죽고 46명이 부상했다. 이 같은 숫자는 작년 12월9일의 17건 발생에 12명 부상 보다 발생 건수는 34건

이문동 저지대 한때 물난리

3일 밤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외국어대학 앞 육교 공사장에서 인부들이 직경 20㎝의 철근 시멘트 교각을 인도에 박다가 지하 1m에 지나가는 3백㎜ 송수관을 뚫어 저지대 일

휘경동 육교착공

동대문구청은 1일 휘 경 동 위생병원 앞 보도육교가설 및 7개 포장공사를 착공했다. ◇위생 병원 앞 보도육교가설=71년 4월말 완 교 공사비 1천4백 만원 폭 5m, 길이 22m.

(15) | 무성영화시대 (3)|신일선

나는 1912년 9월21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28번지 단간 셋방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신용복씨였고, 나는 1남 3녀의 막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원래 이름은 삼순이었다.

복지사업 426건 착공

서울 시내 뒷골목의 하수도, 포장, 도로 등 총4백 26건의 9개 구청복지사업이 5억4천만원의 재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이 20일 뒤늦게 서울시에서 밝혀졌다. 서울시는 구 복지사업비

김장 쓰레기 청소 비상근무 휴일 없이 신고 오면 곧 출동

10일부터 서울 시내에 김장 시장이 개장됨에 따라 서울시는 각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김장 쓰레기 수거 대책 본부를 각 구청별로 설치, 오는 12월10일까지 한 달 동안 비상 근

국감을 통해본 서울 시정

서울시정 전반에 걸쳐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에 걸쳐 열렸다. 내무위를 비롯, 건설·보사·법사·농림·교체·상공 7개 분과위의 분과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

도로공사 위한 주택철거 자녀전학 등 지장, 연기를

서울동대문구용두l, 2동과 왕십리1, 3, 4동 주민 2백여명은 지난 23일 하오 10시부터 하오 11시30분과 24일 상오 8시부터 상오 10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서울동대문구청

동대문 구청측은 지난달 20일 창신 지구 무허가 판잣집 6백42가구를 헐었는데 집주인에게는 시민아파트 입주권을 주었으나 세든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대책을 마련해 주지 않았었다. 판

추석 성묘 20만 예상

서울시는 오는 15일 추석을 맞아 망우리 공동묘지 등 5개소에 약 20만명의 성묘 객이 몰릴 것에 대비, 묘지환경 정리와 도로정비·구급차 준비는 물론, 임시휴게소와 미아보호소 등도

19개 기동단속반을 편성

서울시경은 8일 경찰관 2명, 구청직원 2명, 보건소직원 1명등 5명으로 구성된 19개 반의 기동단속반을 편성,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중앙시장, 영등포시장, 신촌시장, 갈현 시

청량리에 후생식당

동대문 구청은 청량리 2동205의772에 영세 근로자를 위한 후생식당을 마련, 4일 문을 열었다. 구청 직영으로 운영되는 이 후생식당은 매일 국수 3백 그릇을 청량리지역 영세 근로

3백7건을 확정

서울시내 9개 구청이 3백7건의 올해 하반기복지사업내용이 27일 확정되었다. 구 복지사업은 국민의 민원사업으로 이번 투자될 공사비는 모두 5억 원. 각 구청은 오는 11월 안으로

동대문구, 하반기 사업 백 건을 착수

동대문구청은 26일 5천만 원의 예산으로 하반기 중점사업 49건을 착수, 9월말까지 모두 끝내기로 했다. 49건 가운데 11건은 포장공사이고 38건은 하수도 보수 또는 준설공사 등

제복 벗는 「교통 아저씨」

○…『내 평생 이렇게 기쁜 날은 또 없읍니다.』 -서울 숭례국민학교「교통아저씨」김해경씨(50·사진·동대문구 회기동 산4)는 학교 앞에 새로 세워져 15일 개통된 육교를 바라보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