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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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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른 데로 옮겨라” vs 교육청 “갈 데 없어 못 간다”
잠실학생체육관(가운데 건물) 이전을 놓고 서울시와 학생체육관 소유주인 서울시교육청이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은 1977년 4월 개관했다. 지난해 33만여 명이 이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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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사연수원 신청사 이전 아산시대 개막
준공기념식에 모인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경찰수사연수원]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아산시에서 이성한 경찰청장, 박정현 충남도 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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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ㆍ금정에서 강남까지 20분이면 충분"
[최현주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탄력이 붙으면서 기대감이 들뜬 지역이 또 있다. 의정부~군포시 금정 구간(C노선)이다. 의정부ㆍ창동ㆍ청량리ㆍ삼성ㆍ양재ㆍ과천ㆍ금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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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청사 후보지 동대문운동장등 4곳 압축
서울시 신청사부지로 동대문운동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9일 신청사후보지로 동대문.뚝섬.보라매공원.용산등 4곳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최병렬(崔秉烈)전시장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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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 청사부지구동마장터미널로 확정
낡고 비좁아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던 동대문구청사 이전부지가 용두동33의1 옛 동마장터미널자리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27일 신설동에 위치한 현 동대문구 청사가 낡고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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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땅 구청사부지 매입싸고 격론 서울
○…서울시가 재산축소공개로 물의를 빚었던 민자당 정재문의원 소유의 용두동 옛 동마장터미널 땅 4천여평을 동대문구청사부지로 매입할 것인지 여부를 22일 최종 결정기로 한 가운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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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공단으로 옮기는 공장터|시서 7,600평 사들여
서울시는 8일 반월공단으로 이전하기로 확정된 공장부지 8개소 2만5천평방m(7천6백평)를 매입, 각종 공공시설부지로 쓰기로 하고 이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를 했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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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공단 이전 12개 공장부지
서울시는 11일 내년말까지 경기도화성군반월공단으로 이전할 1백5개 공장 가운데 면적이 3백 명이 넘는 12개 공장부지 9천3백58평을 공용의청사·학교·공원용지 등으로 지정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