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 5안타 불구12안타 중앙대 눌러-대학야구봄철리그
단국대가 7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95전국대학야구 봄철리그이틀째 경기에서 중앙대를 물리치고 첫 승리를 거뒀다.단국대는 단 5안타에 그쳤으나 사사구를 7개나 내준 중앙대 마운드의
-
문동환 19연승-봄철실업야구
현대건설의 에이스 문동환(文東煥)이 3일 벌어진 95봄철실업야구연맹전 7일째 포스콘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19연승 행진을 구가했다.文은 5-5로 동점을 이룬 4회 2사후 마운드
-
서울고 2연승-대통령배 야구 서울예선
서울고가 배명고를 누르고 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시예선리그 2연승을 거두었다.서울고는 15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예선리그 5일째 B조 경기에서 박준수(朴準洙)와 이동철(李東哲)이 이
-
부천.대전고 오늘 결승전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盃는 복사골에서 온 부천고로 갈것인가,아니면 한밭벌에서 상경한 대전고품에 안길 것인가. 부천고는 2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8회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인천.부천고 無風 4강
인천고와 부천고가 거센 수도권돌풍을 일으키며 4강에 선착했다. 인천고는 27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中央日報社.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현대해상보험
-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내일 개막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 시즌 고교야구의 최강자를 가려내는 제2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오전10시30분 경남상고-신일고의 경기를시작으로 동대문구장에서
-
덕수상 "알뜰야구"주판알 놓듯…|도루5개 100% 득점 「천안북일」 내야 휘저어
연일 짜릿한 명승부가 필쳐지는 제27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쌍방울협찬)에서 구도(구도)부산의 마지막 보루인 경남고가 8강에 올랐다. 경남고는
-
서울-지방 투-타 대결 양상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의 올해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올해 고교야구의 첫 챔피언을 가리는 제24회 대통령배 대회(5월1일·동대문구장)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우
-
고려 정상헹가래
고려대가 추계대학 야구리그에서 우승, 88년 춘계리그 이후 2년반만에 대학정상에 복귀했다. 고려대는 20일 동대문구장에서 끝난 대회최종일 동국대와의 결승리그 5차 전에서 5번 박
-
영남대 공동 선두
영남대가 고려대를 잡아 공동 선두에 나섰다. 영남대는 1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90추계 대학 야구 결승 리그 4차 전에서 3전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고려대와 격돌, 10안타로 고
-
인천·성남 4강 티킷
인천고와 성남고가 제20회 봉황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경남 상고와 덕수 상고를 각각 8-2, 8-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인천고는 1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경남상과의 준준
-
프로야구 선수들 터부·버릇도 가지가지|이강돈 아내의 꿈으로 타격운 점쳐
스포츠는 기량만으로 승부가 판가름 나지 않는다. 심지어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날의 승운이 묘하게 작용하는데 따라 희비가 엇갈리며 예상된 결과가 빗나가기 일쑤다. 첨단
-
공주· 군산상 격돌
공주고와 군산상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진출을 놓고 격돌케됐다. 타력이 좋은 공주고는 동산고와의 준준결승에서 3번 홍원기(홍원기)의 솔로홈런을 포함한 4타수
-
태평양, 청룡잡고"홈런 잔치"
태평양이 오랜만에 타선의 폭발로 14개의 안타를 집중시키며 MBC를 8-4로 격파,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 OB의 추격으로부터 3·5게임차로 도망갔다. 태평양은 20일 동대문구장
-
태평양, OB추격에"초조"|꼴지 청룡에 물려 5위와 3게임차
준 플레이오프 진입을 놓고 1승이 아쉬운 태평양이 MBC와 연장 10회까지 가는 투수전 끝에 1-0으로 석패, 3연패를 기록하며 주초 경기가 없는 5위 OB에 3게임차로 좇기고있다
-
인천야구 "고동소리 드높다" 동산고 봉황기 안고 태평양은 3위 "우뚝" 청룡에 연장12회 역전승
준플레이오프 티켓 확보를 겨냥한 태평양돌핀스의 종반대시가 팽위를 떨치고있다. 태평양은 25일 MBC와의 인천 홈경기에서 2-2로 균형을 이루던 연장12회말 5번 대타 이선웅(이선웅
-
중앙-경성 연세-건국
대통령기 대학야구 제2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패권은 중앙대-경성대, 연세대-건국대의 4강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30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준준결승에서 연세
-
한전·한양대 4강올라
한전과 한양대가 제39회 백호기종합야구 선수권대회 7일째(16일·동대문구장) 8강전에서 제일은과 동국대를 각각 11-0, 12-2(이상7회 콜드게임)으로 대파하고 4강에 선착, 1
-
위재영(동산) 강영수(마산) "특급피칭"
파란과 스릴의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는 제2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4일간의 초반열전을 끝내고 중부와 영남세의 대결로 압축된 8강의 준준결승전에 돌입했다. 1일 동대문구장
-
한양 정상에 "홈인"|철벽 마운드…동아 눌러
투수력의 한양대가 타력의 동아대를 3-1로 누르고 89춘계 대학야구 연팽전에서 9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한양대는 1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전에서 예선리그에서 2·4
-
동국대 홈런타선 "점화"
동국대가 조 선두를 달리던 경남대를 홈런 4발로 가볍게 격침시키고 수위다툼에 끼어 들었다. 춘계대학야구 A조 예선리그 10일째(3일·동대문구장)경기에서 동국대는 3번 백성진 (백성
-
봄철 대학야구|고려,연세 꺾다
고려대가 연세대를 6-1로 대파하고 올 첫 연-고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고려대는 대학야구춘계리그7일째(30·동대문구장)예선 C조경기에서 에이스 박동희(박동희)의 역투 (피안타1·실
-
덕수남 "이것이 야구" 여광에 9회 대역전 16강합류 |봉황기 고교야구
덕수상고가 대구성광고에 막판 역전승을 거두고 제18회 봉황기고교야구대회 16강에 합류했다. 1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2회전에서 덕수상고는 4-6으로 뒤지던 9회초
-
호쾌한 타격전…중반「다이아몬드」가 뜨겁다|광주상이 4강 선착
호남야구의 새로운 기수로 떠오른 광주상고가 인천 동산고를 이겨 기염을 토한 경기고를 격침시키고 맨먼저 4강고지에 올랐다. 광주상은 1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2회 대통령배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