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면 당한 「푸른서울」

    명동∼서린∼동대문∼남대문 공원 등을 용도 해제 처분한 시 당국이 남산공원에「골프」장을 세울 계획을 꾸며 차츰 시민대중이 이용할 녹지대가 줄어가 「푸른서울」을 만든다는 공약을 스스로

    중앙일보

    1967.09.01 00:00

  • 두 어린이공원

    건설부는 명동 어린이공원(4백48평)과 동대문어린이공원(3백평)에 대해 21일자로 공원용지 폐지를 공고했다.

    중앙일보

    1967.07.22 00:00

  • 3·1로 개통

    청계천∼을지로2가 중앙극장 앞을 거쳐 명동성당 옆으로 뚫어 퇴계로에 연결된 폭 40 「미터」 연장 8백「미터」의 3·1로가 17일 아침 준공 개통했다. 지난 3월 8일 착공한 이

    중앙일보

    1967.04.17 00:00

  • 21개 지역 개조지구로 설정

    23일 상오 서울시는 중심시가지의 도시개조사업계획으로 옛날 낡은 기와집들이 즐비한 내수동·청진동·장교동등 21개 지역을 개조지구로 설정, 건축통제를 하여 6층 이하의 건축허가를 내

    중앙일보

    1967.01.23 00:00

  • 오는20일까지준공 서울역전지하도등

    서울시가 세종로·명동지하도 공사에이어 착공한 서울역앞·한은·상은·동대문등 4개지하도는 철야작업을해서 12윌15일에서 20일까지 사이에 전부완공시키겠다고 26일 이기수제1부시장이 밝

    중앙일보

    1966.11.26 00:00

  • 19개버스 노선 변경

    서울시는 오는 9월30일 세종로지하도와 명동지하도의 개통과 동시 공사로 막혔던 미도파 앞의 일방통행을 해제하는 한편 청파동 옥천복개도로, 인현시장∼광희문간 신설도로 개통에 따라 1

    중앙일보

    1966.09.26 00:00

  • 10월1일부터 서울거리에 새이름|명칭없던곳엔 명명도

    10월1일부터 서울청계천이 청계로, 이화동거리가 대학가, 김포거리가 공항로, 신설동「로터리」에서 종암까지를 종암로등 33개의 이름없었던 서울의 가(가) 로(로)에 새이름이 붙는다.

    중앙일보

    1966.09.16 00:00

  • 벌여 논 공사에 돈 없어 쩔쩔|시유지 팔아 충당

    가는 곳마다 공사를 벌여놓고 돈이 없어 쩔쩔매는 서울시는 제5회추경 15억8백만윈 중 6억2백만원을 시유재산매각대금으로 충당키로 했는데 명동 한 복판에 있는시민의 휴식처 명동공원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매각될 시유토지

    ▲명동공원=8백19평 2억8천3백80만원 ▲서린공원=5백50펑 1억1천5백50만원▲동대문구 매쇄부지=2백83평 2천5백27만원▲종암시장=1천8백86평5백65만원 ▲세종로변전소대지=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지하도 셋 육교 열 개 시내요처에 증설

    김현옥 시장은 10일상오 동대문과 한은앞, 그리고 장은앞 등 3개소에 지하도를 새로 뚫고 안국동 네거리 등 10개소에 육교를 더 세우기로 했다. 교통난 완화를 위한 지하도와 육교건

    중앙일보

    1966.05.10 00:00

  • 봄은 와도 외로운 동심 놀이터가 없다

    봄이 와도 서울의 어린이에게는 마음놓고 놀 놀이터가 없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에 따라 89개소의 어린이놀이터(아동공원)를 설정했으나 그중 14개소만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미 시설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밤길의 강도범 목격자가 체포

    13일 밤9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합승 종점 앞 으쓱한 골목길에서 박경성(45·도심「빌딩」지배인·서울 중구 명동1가74의1)씨가 강도를 발견, 재빨리 112신고를 하고 3백「미

    중앙일보

    1966.02.14 00:00

  • 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경은 최근 한·일 협정비준반대「데모」이후 갑자기 발호하고 있는 각종 폭력배를 소탕하기 위해 23일부터 전수사력을 동원했다. 시경은 수사제2계장을 단장으로 하여 일선서에 폭력퇴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고희동씨 별세

    화단최고 선배인 동양화가 고희동씨가 22일 낮 12시40분 동대문밖 제기동151의3 자택에서 숙환으로 영면하였다. 향년 79세의 노화가는 5·16혁명후 은거한 이래 노환으로 두문불

    중앙일보

    1965.10.23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